이런 것을 동시에 만족하는가를 살펴 작명을 하고 감명을 합니다.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 작명한 좋은 이름이며 그 사람의 특성에 맞고 작명의 제 요건을 충족하고 이치에 맞기에
행복하고 건강하고 멋진 인생을 산다고 보며
잘못된 이름의 경우 위의 조건과 상관없이 음양오행의 이치나 작명법과 관계없이 나름의 방법으로 만든
이름이라 그 사람의 특성에 맞지 않고 좋은 인생을 설계하지 못하여 기가 흉한 이름이라는 평가를 합니다.
무자
경인
임진
경자
朴 珍 姝
06 10 09
원 19 수
형 16 토
이 15 토
정 25 토
음운 수금금
이 이름은 흉한 수리가 있고 자형이 음양의 조화를 잃고 수리나 오행의 운용이 이치에 맞지 않는 등 아기의
사주나 성씨의 특성에 맞지 않고 좋은 인생을 설계하지 못한 잘못된 이름입니다.
珍姝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흉한 수리 19수를 만드는 이름자의 조합인데 그것을 알고 이렇게 이름을 짓지 않을
것이고
이름자가 위와 같이 모두 좌우로 갈라지는 형태의 글자만으로 이름을 짓지 않으며 이런 경우 자형이 음양의
조화를 잃었다 하여 팔자가 피어나지 않을 아주 흉한 이름으로 봅니다.
이름자 중의 하나는 進이나 主처럼 좌우로 갈라지지 않는 형태의 이름자가 들어가야 합니다.
珍은 玉(구슬 옥, 5획)과 진(긴머리 진, 5획)의 합자로 10획의 이름자이고 자의가 좋지않다 하여 불길하다하여
작명시 피하는 소위 불길문자입니다.
이름은 글자의 음이나 뜻이 아닌 님의 인생을 음양오행의 이치로 설계하고 말하는 것이긴 하지만 이름자의
음운이나 자원이나 자형이나 이름자의 획수나 음감이나 이름자의 뜻도 모두 아기의 사주나 성씨의 특성이나 기를
논구하는 이치에 합당하고 작명의 제 요건에 두루 만족스러워야 합니다.
[19] 苦難格 鳳凰傷翼之象 [고난격 봉황상익지상]
구설, 풍파, 이별수, 고독, 병액, 횡액, 파란, 학자, 예능, 애교, 천재, 불의 재난, 고신, 교통수, 허송, 정력, 허욕
지모와 활동력이 뛰어나나 때를 못만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한탄할 운이다.
일시적 성공도 허사가 되고 심하면 비운을 맞거나 파란만장한 생애를 사는 운이다.
그러나 4격에 9, 10수가 중복되고 선천운과 맞으면 대통할 수도 있다.
珍 (보배 진) 고집 세고 무덕, 자손운 불길, 고독, 고난
탯줄도장을 만들면서 첨자나 서체를 고려하는 것은 역리적인 문제입니다.
즉 아기의 이름에 아기의 특성에 맞지 않고 작명법에 어긋나고 흉한 점이 있는 경우 그것을 역리적으로 바로잡는
일을 하는 것인데 작명한 이름이 아니라 기가 흉하고 아기의 좋은 인생을 설계하지 못한 경우 그것은 단순한
도장의 문제가 아니라 아기의 인생을 말하므로 아기에게 합당하고 좋은 이름을 새로 짓고 개명을 해주시는게
보다 근원적인 해결책입니다.
도장에 아무리 좋은 인생을 역리적으로 개선해 디자인해도 바탕에 기존의 잘못된 이름을 써야하기 때문에 아무리 애써도 마치 리모델링하는 집처럼 그것이 아기의 좋은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그원적인 방안으로는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와 같이 姝에 印을 첨자하되 두 글자가 겹치게 새기시면 수리가 모두 길해지며 사주의 기가 너무 차가워서
印材는 붉은 색이 짙은 것을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朴 珍 姝印
06 10 15
원 25 토
형 16 토
이 21 목
정 31 목
작명은 전문가라도 자기가 아닌 학식이나 지혜나 재능이나 경륜을 모두 쏟아 수많은 조건을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맞추어 집중해서 하는 일이므로 일반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이름 짓기 어렵습니다.
마치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명색이 작명가라도 그가 짓는 이름은 그 사람에 따라 작품의 수준이 달라지므로
일반인은 전문적인 작명을 하는 분의 흉내를 내거나 발자취도 찾거나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이름은 단순하게 음감이나 이름자의 뜻이 좋은 자를 조합하는 일도 아니고 사주나 성씨의 특성이나 음양오행의
이치를 따지는 일이고 님에게 최선인 인생을 이름자를 재료로 하여 음양오행의 이치로 설계하는 일이기 때문에 인생의 제 문제를 논구하고 운명의 개척을 논합니다.
작명한 이름은 사주나 성씨의 특성에 맞추어 이런 흉한 점은 최소화하고 길한 점은 최대화하는 의도적인
노력을 가해 님에게 최선인 인생을 이런 음양오행의 이치로 설계하기 때문에 이렇게 흉하지 않은 이름이 되고
이런 점을 살펴 작명이나 감명을 하고 인생을 논하는 것입니다.
한자는 음이나 뜻 외에도 이름자의 획수나 음운이나 자원이나 자형이나 자의 등 따지는 것이 많고 필기의 편의를
위해 변형된 자가 많으므로 성이나 이름자는 원자의 획수를 따져서 쓰며 옥편에 나오는 필기획수와는 획수를
따지는 방법이 다르고 매우 논리적이고 전문적인 음양오행의 이치를 논구합니다.
이름이나 작명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이나 나이 어린 사람들은 이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름이 좋지 않다는 것이
작명한 이름이 아니라 기가 흉하고 그런 흉하고 길한 점이 내가 모르는 음양오행의 이치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마치 영어를 몰라 영어책을 읽지 못하고 의미를 알지 못하듯 음양오행의 이치를 모릅니다.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음이나 옥편에 나오는 것이나 찾아 보고 나름대로 이름을 만들거나 이름에 대해 말하며
이름 짓는 것이 간단한 줄 알고 좋은게 뭐냐고 알려 달라고 하지만 전문가라도 몇시간씩 고심을 해야 하는
정신적 중노동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무릅쓰고 생업을 팽개치면서 답변을 하려고 그런 일을 해줄 수도 없어
작명가라면 그런 질문을 보며 어이 없어 허허 웃고 관심도 갖지 않습니다.
이름이 좋다느니 좋지 않다느니 하는 것과 이름에 대해서 나름대로 좋다거니 혹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며 이름자의 음이나 의미가 좋다거나 마음에 든다거니 하는 것과도 다릅니다.
이름은 단순한 이름자의 조합이 아니므로 물론 이름자의 의미나 음도 부르기 쉬워야 하지만 그보다 이름 속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가 어떤 인생의 의미가 있느냐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내용을 보고 좋다느니 좋지 않다느니
하는 것입니다.
이름자는 이런 내용이나 인생을 설계하는 재료로서의 가치를 가지며 이름자의 의미나 음 뿐만이 아닌 이름자의
획수, 자원, 자형, 자의 등을 음양오행의 이치로 논구하여 그 길흉이나 의미를 알아 봅니다.
음양오행의 이치를 모르고 이름을 논하는 것은 마치 유치원생이 화백의 그림을 보고 평론을 하는 것처럼
전문성이 없는 나름대로의 느낌에 불과합니다.
이름짓는 것을 단순히 음이나 뜻이 좋은 글자를 골라 붙이는 일로 아는 것은 이름에 대해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름짓기가 쉽지 않습니다.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모든 사람이 느끼지만 누구나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거나 작곡할 수 없는
것처럼 또는 어떤 문학 작품에 진한 감흥을 느끼거나 잊히지 않는 감동을 받지만 그것을 내가 짓지는 못하듯
이름도 어떤 사람의 인생을 그 사람의 특성에 맞게 창조적으로 설계하는 일이며 악보를 읽지 못하는 사람이
멋진 연주나 작곡을 할 수 없듯이 음양오행의 이치로 어떤 인생에 대한 길흉이 이름 안에 들어 있어도 이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마치 문맹인 사람이 그저 까만 것은 글자이고 하얀 것은 종이로 알듯 글자의 존재나 인식되고
그 의미를 이해하거나 수용하지 못합니다.
겉으로 글자 사용하는 소설 쓰는 것을 보고 단순히 한글 아는 사람은 모두 아무나 소설 쓸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거나 습작을 하면서 불후의 명작처럼 착각하면 웃음을 짓게 되듯
이름은 그 사람의 사주나 성씨 등의 특성에 맞춰 지으며 그 사람에게 최선인 바람직한 인생을 개척하는
설계도처럼 이름을 짓기 때문에
단순히 음이나 뜻이 좋은 자를 골라 만들지 않으며 그렇게 만든 이름은 겉으로는 그럴듯하겠지만 글자 갖고 노는 것과 같은 차원의 가치를 가질 뿐입니다.
이름을 짓는 일은 인생을 말하는 창조적인 작품 활동이지 그저 간단히 할 수 있는 글자놀이가 아닙니다.
어떤 이름자를 쓰느냐 하는 것은 사주와 성씨의 특성과 작명의 제 요건을 기를 논구하는 이치에 맞추어 합니다.
그러니까 사주의 특성에 합당하고 동시에 성씨에 맞는 수리나 오행의 틀을 갖춘 이름이면서 이름자의 획수나
자형이나 자원이나 음운 등이 모두 사주나 성씨와 조화로와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음양오행의 이치로 이름 안에 님의 행복과 건강과 바람직한 인생이 설계되어야 하며
인생의 제 문제를 염두에 두고 이름을 짓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에 나온 이름자의 음이나 뜻이 좋고 부르기 쉽고 그래야 좋은 이름이지 이런 과정 없이
만든 이름은 겉이야 좋을지 몰라도 속은 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음양오행의 이치를 잘알지 못하고 작명에 대한 전문성이나 철학이 없는 일반인이 좋은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름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음양오행의 기로 아로새겨 지며 그래서 이름대로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인생을 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사주나 성씨나 성별과 같은 특성에 맞추어 이름자의 획수나 음운이나
자원이나 자의나 자형 등의 조건에 맞는 이름자를 택하는게 좋은 이름을 짓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름자의 음이나 뜻이 좋은 자를 골라 만든 이름은 이런 조건에 맞추어 짓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이
좋지 않다느니 기가 흉하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氣란 invisible한 energy(power)를 말하며 전자파나 음파, 전파, 광파 등 모든 energy는 cycle(파동)을
갖습니다.
각자의 신체나 인간의 생활에도 주기적이고 특정한 패턴이 있으며 이러한 일정한 리듬이 깨지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감을 느끼는 등 등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름 뿐만이 아니라 무엇이든 나에게 맞고 기를 논구하는 이치에 맞으면 스스로 편안하고 안정감을 갖게 되며
나의 자질이나 능력을 최대한 잘 발휘하므로써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태어났을 때 작명한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그 이름이
흉한 것을 알게 되고 개명을 한다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이름이 좋다거나 좋지 않다는 것은 기를 논구하는 이치에 맞는가와 맞지 않는가를 따지는 일이고 한글이건
한자이건 기를 논구하는 이치에 맞추어 짓지 않으면 그 이름은 흉합니다.
또 한글이건 한자이건 님의 사주나 성씨의 특성에 맞추어야 하는데 맞추지 못하면 흉하며
작명의 조건이 아주 다양하게 많기 때문에 작명법을 모르고 이름을 만들면 그 이름은 좋은 이름이 되지 않습니다.
이름은 자기의 사주나 성씨 등의 특성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가 중요하며 맞으면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만 맞지
않으면 내가 가진 자질이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며
기를 논구하는 이치에 맞으면 순조롭게 운세가 피어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운세가 피어나지 않아 마치
공을 많이 들여도 내 바램과는 거리가 먼 작은 소득이나 결과를 빚게 됩니다.
작명의 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이름은 필요한 것은 많은데 갖고 있는 것이 없어 결핍을 느끼듯이 내 인생에
필요한 것을 이루는데 제한을 주고 목마름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것을 모르고 이름을 지으면 이름을 부르거나 들을 때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그런 언어적이거나 표피적이
아닌 인생의 제 문제에 부딪히게 되므로 그것이 문제가 되고 그것을 이름과 연관시켜 알지 못하다가 의도하거나
예기치 않은 불행이나 고통을 체험케 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이름은 수십억의 가치가 있는 행복하고 건강하고 멋진 인생을 아기가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며 누구나 태어났을 때 작명한 좋은 이름을 지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