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꿈, 남이나한테토하는꿈, 장미가나오는꿈.... 꿈해몽을 부탁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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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꿈을 꾸면 개꿈이라고만 하는 주변사람들때문에... 차마 물어보지는 못하고...
꿈해몽을 찾다가, mbpyk님이 답변을 주신 꿈해몽을 자세히 해주셔서
저도 mbpyk님에게 꿈해몽을 부탁드려요~
(지식인에 질문하는것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올렸는데... 답변도 없구... 조회를 해도 이상하게 제것만 안되구해서 아마도 mbpyk님도 못봤을 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1:1질문을 올립니다. 답변부탁드려요ㅠㅁㅠ)
총 3가지 꿈이구요...
너무 궁금하고... 요즘하고있는 일이 있는데...
혹시나 그것이 잘 해결이 되는 꿈인지 안되는 꿈인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1.
제가 받아야 할 것이 있었는데...
돈으로 준 것이 아니라
큰 항아리(tv에서 보면 장담글때 쓰는 큰 항아리요) 3개~5개 정도하고 사인을 하라면서 서류를 주더라구요.
아니 왜 돈으로 안주냐고 했더니
항아리 겉을 가로로 긁더니 흙 사이사이에서 구더기가 떨어지는 것이었어요.
이게 뭐야? 이것으로? 이게 다야? 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다시 한번 긁더니 또 그 사이사이에서 구더기가 보이고 떨어지는 거였어요.
그런데 사이사이에 보이는 구더기는 죽은 것 같았어요. 흙에 딱 달라붙어있었거든요.
항아리는 왠지 긁어도 긁어도 나올 듯 했어요.
저는 만족해서 괜찮네... 하면서 서류에 서명을 하면서 깬것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항아리인데 긁어도 긁어도 흙이 보이는 것이...
해몽글들을 읽어보니... 다 살아있는 구더기이던데..
전 사이사이에 죽어서 달라 붙어있는 구더기도 보였구요.(왠지 요 구더기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떨어진 구더기도 그렇게까지 쌓여있다 할 정도로 많은 수의 구더기는 아니였던 것 같아서..
일반적인 구더기 꿈과는 약간 다른 것 같아서 찾다찾다 해석이 힘들어서... 궁금합니다~
부탁드려요~
2.
4명이서 어딘가로 여행을 가는 꿈이었어요.
어느 집에서 하숙을 하는데...
저녁에 술자리를 가지게 됐어요...
대부분이 술에 취해있는 상황이었는데...(저는 거의 안 취했던것같아요)
갑자기, 건너편에 있던 사람이 귀신이 씌었다면서... 술에 취해서 벌떡 일어나더니.. 웃는 것이에요....
그러더니 갑자기 토하는(오바이트) 것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놀라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던것같은데...
저에게는 그렇게는 많이 틔기지는 않았지만,
어째든 지저분해진 옷들(다른 사람의 옷)하고 이불 등을 세탁기에 열심히 돌리고 빨았구요.
아침까지 빨래를 하다가...
바로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기에... 집으로 다시 떠나야할 시간까지 빨래하고 청소를 했어요.
술 마신 사람들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니 가구 등 집안이 바뀌었더라구요.
바뀐 모습을 보면서 잠에서 깼는데...
빨래에 청소까지 한 꿈에다... 귀신?.... 약간은 걱정이 되네요...... 무슨 꿈인지요?
3.
요건 오늘 꾼 꿈인데...
시장에 가서 정육점에서 고기를 샀어요.
고르고 고르다가 구울때 맛있는 것으로 추천에추천을 받고 덩어리된 고기를 잘라주셨어요.
얇고 얇게 자르시더라구요 그래야지 맛있다고.
그것을 랩으로 한줄싸고 랩씌우고 한줄싸고 랩씌우고 이렇게 포장까지 해주셨어요.
기분좋아서 오다가 꽃을 샀어요...
포장된 것을 봤더니, 하얀데 약간 핑크빛이 나는 장미 두송이가 안개꽃에 쌓여 있더라구요.
풍성한 건 아니고 소박하다고나 할까 투명비닐에 포장이 되었거든요.
집에 오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위아래 분리된 옷장 윗칸 옷 밑에 꽃을 숨겨놓고 거실로 오니 오빠가 온것이어요.
집안 다른 곳에 있다가 나온거였구요.
혹시나 틀겼나 싶어서 꽃 있는 곳을 봤더니, 꽃이 하나가 없는 것이에요.
주변을 보니.
아빠 하늘색 와이셔츠 상의 옷 주머니에... 활짝 핀 장미꽃하고 안개꽃 몇개가 같이 꽂아있는 거예요..
오빠가 했나해서 물어봤더니, 자기가 했다고 하구요...
어...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왔다갔다 했는데...
이렇게 총 3가지 꿈입니다.
내공을 많이 드리고 싶은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내공이 별로 없어서 죄송해요~^^;;;
보통은 꿈을 꾸면 개꿈이라고만 하는 주변사람들때문에... 차마 물어보지는 못하고...
꿈해몽을 찾다가, mbpyk님이 답변을 주신 꿈해몽을 자세히 해주셔서
저도 mbpyk님에게 꿈해몽을 부탁드려요~
(지식인에 질문하는것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올렸는데... 답변도 없구... 조회를 해도 이상하게 제것만 안되구해서 아마도 mbpyk님도 못봤을 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1:1질문을 올립니다. 답변부탁드려요ㅠㅁㅠ)
총 3가지 꿈이구요...
너무 궁금하고... 요즘하고있는 일이 있는데...
혹시나 그것이 잘 해결이 되는 꿈인지 안되는 꿈인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1.
제가 받아야 할 것이 있었는데...
돈으로 준 것이 아니라
큰 항아리(tv에서 보면 장담글때 쓰는 큰 항아리요) 3개~5개 정도하고 사인을 하라면서 서류를 주더라구요.
아니 왜 돈으로 안주냐고 했더니
항아리 겉을 가로로 긁더니 흙 사이사이에서 구더기가 떨어지는 것이었어요.
이게 뭐야? 이것으로? 이게 다야? 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다시 한번 긁더니 또 그 사이사이에서 구더기가 보이고 떨어지는 거였어요.
그런데 사이사이에 보이는 구더기는 죽은 것 같았어요. 흙에 딱 달라붙어있었거든요.
항아리는 왠지 긁어도 긁어도 나올 듯 했어요.
저는 만족해서 괜찮네... 하면서 서류에 서명을 하면서 깬것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항아리인데 긁어도 긁어도 흙이 보이는 것이...
해몽글들을 읽어보니... 다 살아있는 구더기이던데..
전 사이사이에 죽어서 달라 붙어있는 구더기도 보였구요.(왠지 요 구더기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떨어진 구더기도 그렇게까지 쌓여있다 할 정도로 많은 수의 구더기는 아니였던 것 같아서..
일반적인 구더기 꿈과는 약간 다른 것 같아서 찾다찾다 해석이 힘들어서... 궁금합니다~
부탁드려요~
2.
4명이서 어딘가로 여행을 가는 꿈이었어요.
어느 집에서 하숙을 하는데...
저녁에 술자리를 가지게 됐어요...
대부분이 술에 취해있는 상황이었는데...(저는 거의 안 취했던것같아요)
갑자기, 건너편에 있던 사람이 귀신이 씌었다면서... 술에 취해서 벌떡 일어나더니.. 웃는 것이에요....
그러더니 갑자기 토하는(오바이트) 것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놀라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던것같은데...
저에게는 그렇게는 많이 틔기지는 않았지만,
어째든 지저분해진 옷들(다른 사람의 옷)하고 이불 등을 세탁기에 열심히 돌리고 빨았구요.
아침까지 빨래를 하다가...
바로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기에... 집으로 다시 떠나야할 시간까지 빨래하고 청소를 했어요.
술 마신 사람들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니 가구 등 집안이 바뀌었더라구요.
바뀐 모습을 보면서 잠에서 깼는데...
빨래에 청소까지 한 꿈에다... 귀신?.... 약간은 걱정이 되네요...... 무슨 꿈인지요?
3.
요건 오늘 꾼 꿈인데...
시장에 가서 정육점에서 고기를 샀어요.
고르고 고르다가 구울때 맛있는 것으로 추천에추천을 받고 덩어리된 고기를 잘라주셨어요.
얇고 얇게 자르시더라구요 그래야지 맛있다고.
그것을 랩으로 한줄싸고 랩씌우고 한줄싸고 랩씌우고 이렇게 포장까지 해주셨어요.
기분좋아서 오다가 꽃을 샀어요...
포장된 것을 봤더니, 하얀데 약간 핑크빛이 나는 장미 두송이가 안개꽃에 쌓여 있더라구요.
풍성한 건 아니고 소박하다고나 할까 투명비닐에 포장이 되었거든요.
집에 오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위아래 분리된 옷장 윗칸 옷 밑에 꽃을 숨겨놓고 거실로 오니 오빠가 온것이어요.
집안 다른 곳에 있다가 나온거였구요.
혹시나 틀겼나 싶어서 꽃 있는 곳을 봤더니, 꽃이 하나가 없는 것이에요.
주변을 보니.
아빠 하늘색 와이셔츠 상의 옷 주머니에... 활짝 핀 장미꽃하고 안개꽃 몇개가 같이 꽂아있는 거예요..
오빠가 했나해서 물어봤더니, 자기가 했다고 하구요...
어...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왔다갔다 했는데...
이렇게 총 3가지 꿈입니다.
내공을 많이 드리고 싶은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내공이 별로 없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