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사했는데 살아있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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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꾸다가(가끔씩 계속 꾸는 꿈) 어느 이상한 교실같은 곳에서 눈을 떳는데 갑자기 탈출을 해야한다고 하고 저랑 친구들(?)은 탈출할려고 문제들을 푸는데 거기서 저가 단서를 찾고 풀이해서 마지막에 장소 알려주고 나가면 되는데 그곳이 다른 학급이 있는 교실 창문으로 나가는거였고 비도 거의 장마오듯이 오는데 몇몇은 뛰어내리고 몇몇은 주춤하다 그냥 이정도면 된거겠지 하고 가서 저도 뭔가 뛰어야 할것같다가 그 한마디 듣고 바라만 보고 있었고(근데 다치거나 죽는사람은 없음)그렇게 끝나나 했는데 장면이 바뀌면서 저는 그 학교의 복도를 걷는데 이상한게 학교에 케이지(?)같은게 있고 미군?외국인들이 밥먹는 곳이랑 저의 교실까지 가고있었는데 거기서 군대 간부를 만나 인사하고 케이지(?)쪽을 지나고있는데 옆에 무슨 자전거? 스쿠터? 같은 타는사람이 지나가다가 저한테만 엄청 쌘 바람이 불어와서 그대로 못버티고 케이지(?)쪽으로(천장도 이상하게 그때만 높아짐)높게 올라 떨어졌는데 친구들이 다 모여서 도와줄려는데 한 친구(?)가 계속 물건으로 때려서 친구가 하나서 계속 하지말라고 하고 때리니깐 마지막에 샹들리에? 같은걸로 한대 치더니 저는 개빡쳐서 그 얘를 쓰레통? 쪽에다 내다 꽂아놓고 다시 아프다고 연기(?)하면서 끝났습니다. 특히나 상황은 매번 다르지만 엄청 높은곳에서 떨어지는데 항상 살아있고 피가 철철 나지만 아픈 느낌도 없고 정신은 멀쩡하며 하는 꿈들을 가끔씩 꾸고있습니다. 이거 대체 무슨 꿈인가요 알려주세요ㅠ 참고로 인터넷에서 낙사 관련 꿈들을 봤는데 죄다 죽는 꿈만 있어서 확실하지가 않드라구요.. 진짜 너무 궁금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