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꿈을 꿨는데 해석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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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저녁 8시쯤 택시타고 집 가는데 아파트 상가들쪽부터 스님분들이랑 교복입고있는 머리카락이랑 피부 속눈썹까지 하얀 외국인학생들이 줄 끊기는거 없이 옆으로 나란히 쭉 저희 집 앞까지 서서 학생들은 성경책 같은걸 스님분들은 손을 모으고 중얼중얼 무슨말을 하고있었는데, 저는 택시에서 내려서 너무 기분이 이상했지만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엘베를 타려는데 학생들이 호기심이 많았는지 5-7명 정도가 저를 보고있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뒤돌아서 보니까 애들이 고개를 돌렸는데, 엘베를 타려니까 애들이 마치 제가 되고싶다는것 처럼 문을 열고 뛰어오는데 저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엘베 문을 닫지 못하고 무서워서 잠에서 깼어요… 이게 대체 무슨 꿈일까요. 엘베 타기전에 계단에는 어떤 사람이 멈춰있는것처럼 서있는것도 봤어요.. 그냥 개꿈일까요..?
내공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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