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상한꿈을 유달리많이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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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꿈인지-0-;;
게다가 잔인하기는 왜그렇게 잔인한건지-_ㅠ
일어나면 너무황당합니다-0-
예를들어 오늘 꾼꿈만해도요..;;
제가 웬 갓난애를 업고 산길을 막 뛰어내려 가고있었거든요
어떤 오두막집에있다가 그집에서 누가
저랑 애기를 잡으려고해서 막 도망가고있었는데
정신없이 뛰어내려가는데 옆으로 한15살쯤?되어보이는 갈색단발머리인
여자애가 저를 이상하게쳐다보더니 자기도 막 뛰어내려가더군요.,
근데 꿈에서 제가 그여자애를 턱!잡더니
같이가! 이러더라구요-0-;;
꿈에서 전 제마음대로 행동을 못하 거든요 -_-;;
전 짜다리 잡고싶지않았는데;;-0-;;
하여간 그여자애가 제가 잡으니까 노골적으로 디게 귀찮아 하더니
그냥 휙 뛰어가버리더라구요.
왠지 걔안따라가면 위험할것같아서
전또 악착같이 애업고 걔따라갔지요-0-
뒤에선 계속 이상한 정체모르는사람이 절 잡으려고 하구요.
어쨌든 구르고 자빠지고 여차저차해서
그여자애집인것같은데에 도착했습니다!
아까따라오던 이상한 사람은 더이상 안쫓아오구요.
그래서 안전한것같아서 업었던 애를 내리려고 했는데
애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여자애보고 애기가 없어졌다고 했더니
니가아까오면서 떨어뜨렸잖아 ,.
이러는겁니다 그싸가지가-0-
그래서 같이 찾으러 가자고 했더니
너 혼자 가. 이러는거에요-_-
세상에 내가 지보다 꿈속에선 한 5살넘게 많았는데.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그 산을 올라갔어요.
근데 그산에 낙엽이 막떨어져있고
나무도 파란나무는 하나도 없구요..
나무가 전부 소나무인데 소나무는 상록수잖아요?
왠일인지 싸그리 다 갈색으로 시든건지..단풍이든건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어째저째 바위에 떨어져울고있던 애를 다시 들쳐업었거든요.
근데 아까 따라오던 그 정체모를이상한위험한게-_-
저멀리서 보이는겁니다;;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정신없이 또 애업고 미친듯이 뛰어내려 왔어요;;-_ㅠ
그리고 다시 아까그 여자애있는데 도착했는데
애기가 막 자지러지게 우는거에요.
근데 그애기가 디게예쁜애기였거든요?-_-
꿈속에선 제애기로 나오는것같던데..;
(아직미혼이에요!-_-)
어쨌든 그예쁜애기가,막울어서 놀래서 내려보니까
쫌잔인한데--ㅠ
눈한쪽이다쳐서 거의 실명?;;
나뭇가지에 찔린거ㅏㅅ같더라구요....
그리고 왼쪽팔이 없어진거에요.-_ㅠ
그예쁜게불쌍하게.ㅠㅜㅠㅜ
.그래서 제가 아까그여자애보고 애가 왜이렇냐고
아까 산에서 찾아올땐 멀쩡했다고했더니 다 니가 잘못한거잖아.,
이러는겁니다-_-표정변화하나없이...
그리고 제가 막 울음을 터뜨렸죠..
도망친다고 머리고뭐고 산발에나뭇잎막붙어가지고..
애기도 울고 저도울고..
그걸 15살짜리 그 콩만한여자애가-0-
비웃으면서 쳐다보는겁니다.
진짜 답답한게 그여자애 뺨때리고 싶었는데
꿈속에선 제맘대로 안되거든요-_ㅠ손도꼼지락못하고
울기만울고...아답답--ㅠ
그러다가 갑자기 제가 미친것처럼
울음을 딱!그치고 막 웃으면서
아가야 울지마 아가야울지마 이러면서 애기를 막 안고 얼르는거에요-_-;;
얼굴에온통눈물자국해가지고선-_-;;
애기는 계속울고-_ㅠ
그 여자앤 계속 비웃고 -_ㅠ
전 미친것처럼 애기한테 막 자장가불러주고 -_ㅠ
그러다가 갑자기 눈이 확!떠지더라구요
무슨꿈입니까 이거??-_ㅠㅠ
이꿈말고도 거의 꾸는꿈이 다 이런건데..
쫓기고피튀고/..-_ㅠㅠ
왜이래요??행복한꿈은 거의 뭐 손가락에꼽을정도로밖엔..-_ㅠ
18년동안 계속이래요--ㅠ
왜그렇죠??
도대체 무슨꿈인지-0-;;
게다가 잔인하기는 왜그렇게 잔인한건지-_ㅠ
일어나면 너무황당합니다-0-
예를들어 오늘 꾼꿈만해도요..;;
제가 웬 갓난애를 업고 산길을 막 뛰어내려 가고있었거든요
어떤 오두막집에있다가 그집에서 누가
저랑 애기를 잡으려고해서 막 도망가고있었는데
정신없이 뛰어내려가는데 옆으로 한15살쯤?되어보이는 갈색단발머리인
여자애가 저를 이상하게쳐다보더니 자기도 막 뛰어내려가더군요.,
근데 꿈에서 제가 그여자애를 턱!잡더니
같이가! 이러더라구요-0-;;
꿈에서 전 제마음대로 행동을 못하 거든요 -_-;;
전 짜다리 잡고싶지않았는데;;-0-;;
하여간 그여자애가 제가 잡으니까 노골적으로 디게 귀찮아 하더니
그냥 휙 뛰어가버리더라구요.
왠지 걔안따라가면 위험할것같아서
전또 악착같이 애업고 걔따라갔지요-0-
뒤에선 계속 이상한 정체모르는사람이 절 잡으려고 하구요.
어쨌든 구르고 자빠지고 여차저차해서
그여자애집인것같은데에 도착했습니다!
아까따라오던 이상한 사람은 더이상 안쫓아오구요.
그래서 안전한것같아서 업었던 애를 내리려고 했는데
애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여자애보고 애기가 없어졌다고 했더니
니가아까오면서 떨어뜨렸잖아 ,.
이러는겁니다 그싸가지가-0-
그래서 같이 찾으러 가자고 했더니
너 혼자 가. 이러는거에요-_-
세상에 내가 지보다 꿈속에선 한 5살넘게 많았는데.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그 산을 올라갔어요.
근데 그산에 낙엽이 막떨어져있고
나무도 파란나무는 하나도 없구요..
나무가 전부 소나무인데 소나무는 상록수잖아요?
왠일인지 싸그리 다 갈색으로 시든건지..단풍이든건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어째저째 바위에 떨어져울고있던 애를 다시 들쳐업었거든요.
근데 아까 따라오던 그 정체모를이상한위험한게-_-
저멀리서 보이는겁니다;;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정신없이 또 애업고 미친듯이 뛰어내려 왔어요;;-_ㅠ
그리고 다시 아까그 여자애있는데 도착했는데
애기가 막 자지러지게 우는거에요.
근데 그애기가 디게예쁜애기였거든요?-_-
꿈속에선 제애기로 나오는것같던데..;
(아직미혼이에요!-_-)
어쨌든 그예쁜애기가,막울어서 놀래서 내려보니까
쫌잔인한데--ㅠ
눈한쪽이다쳐서 거의 실명?;;
나뭇가지에 찔린거ㅏㅅ같더라구요....
그리고 왼쪽팔이 없어진거에요.-_ㅠ
그예쁜게불쌍하게.ㅠㅜㅠㅜ
.그래서 제가 아까그여자애보고 애가 왜이렇냐고
아까 산에서 찾아올땐 멀쩡했다고했더니 다 니가 잘못한거잖아.,
이러는겁니다-_-표정변화하나없이...
그리고 제가 막 울음을 터뜨렸죠..
도망친다고 머리고뭐고 산발에나뭇잎막붙어가지고..
애기도 울고 저도울고..
그걸 15살짜리 그 콩만한여자애가-0-
비웃으면서 쳐다보는겁니다.
진짜 답답한게 그여자애 뺨때리고 싶었는데
꿈속에선 제맘대로 안되거든요-_ㅠ손도꼼지락못하고
울기만울고...아답답--ㅠ
그러다가 갑자기 제가 미친것처럼
울음을 딱!그치고 막 웃으면서
아가야 울지마 아가야울지마 이러면서 애기를 막 안고 얼르는거에요-_-;;
얼굴에온통눈물자국해가지고선-_-;;
애기는 계속울고-_ㅠ
그 여자앤 계속 비웃고 -_ㅠ
전 미친것처럼 애기한테 막 자장가불러주고 -_ㅠ
그러다가 갑자기 눈이 확!떠지더라구요
무슨꿈입니까 이거??-_ㅠㅠ
이꿈말고도 거의 꾸는꿈이 다 이런건데..
쫓기고피튀고/..-_ㅠㅠ
왜이래요??행복한꿈은 거의 뭐 손가락에꼽을정도로밖엔..-_ㅠ
18년동안 계속이래요--ㅠ
왜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