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귀신 꿈 해몽 부탁드려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무당?이 제 왼쪽 무릎에 귀신 있다고 말해준 꿈 해몽 부탁드려요. 귀신이 집접적으로 나오는 꿈은 아니에요.
평소 꿈을 잘 꾸는 편도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꽤 또렷하게 꾼 꿈이 있습니다.
꿈에서 저는 제가 이제는 졸업했던 학교에서 어딘가를 단체로 갔었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무리를 나눠서 활동 중이었여요. 무슨 강연을 듣던 중에 뭔 모자를 나눠줬는데 그걸 까먹고 놓고 와서 다시 가져갈려고 했어요.
근데 이미 다른 아이들이 강연을 듣고 있어서 가기가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강연실 옆방으로 갔었는데 천장이 낮은 방이었습니다. 뭔가 절에 있을 거 같은 방이었는데 부처상 같은 없고 앉아서 쓰는 책상 3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더군요.
그 책상을 쓰고 계신 학교 상담쌤이 보여서 잠깐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강연이 다 끝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다시 강연실로 갔지만 강연이 아직도 안 끝나 다시 옆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옆방에 다시 들어왔을 때는 분위기가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 방은 신집처럼 꾸며져 있었고, 방 중앙에 화려한 한복을 입은 무당 같은 40~50대 여성분이 방 중앙에 앉아 사람들에게 무슨 강연?을 하더군요. 저는 방해가 되고 싶지는 않아 바로 앞에 있던 끄트머리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무당이 강연이 끝났습니다. 무당이 저를 보더니 다가오라고 말하더군요. 그때 무당의 말로 알았던 건데 저는 당시에 제 초등학교 한복이었던 당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무당이 저를 보고 다리 건조하지는 않냐,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요즘은 아니지만 피부에 관심은 없었기에 로션은 잘 안 바르고는 했거든요.
제가 건성 피부이기에 피부가 건조한건 맞아 그렇다고 했습니다. 무당이 제 다리쪽을 보더니 제 왼쪽 무릎 쪽에 귀신이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귀신 5명 몫 정도로 그 귀신 힘이 꽤 강하다고 했습니다. 계속 가만히 두면 저한테 좋은 일은 없으니 그 무당이 혈액 순환 잘해라, 다리 피부 보호해라 같은 말을 하더군요.
뭐 그런다고 귀신이 퇴치가 되나...
그러고 나서 작별 인사를 했는데 그때 제가 합장을 하고 그분에게 5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럴려고 하니 강연이 끝난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던게 유리창 너머로 보이더군요. 저는 그때 뭔가 두려워져서 몸을 숙여 아이들이 저를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잔소리가 두려웠던 것인지, 뭐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방에서 나가 귀신이 정체에 대해 고민하다 그대로 꿈에서 깼습니다. 이게 뭔꿈일까요. 개꿈인가요?
평소 꿈을 잘 꾸는 편도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꽤 또렷하게 꾼 꿈이 있습니다.
꿈에서 저는 제가 이제는 졸업했던 학교에서 어딘가를 단체로 갔었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무리를 나눠서 활동 중이었여요. 무슨 강연을 듣던 중에 뭔 모자를 나눠줬는데 그걸 까먹고 놓고 와서 다시 가져갈려고 했어요.
근데 이미 다른 아이들이 강연을 듣고 있어서 가기가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강연실 옆방으로 갔었는데 천장이 낮은 방이었습니다. 뭔가 절에 있을 거 같은 방이었는데 부처상 같은 없고 앉아서 쓰는 책상 3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더군요.
그 책상을 쓰고 계신 학교 상담쌤이 보여서 잠깐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강연이 다 끝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다시 강연실로 갔지만 강연이 아직도 안 끝나 다시 옆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옆방에 다시 들어왔을 때는 분위기가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 방은 신집처럼 꾸며져 있었고, 방 중앙에 화려한 한복을 입은 무당 같은 40~50대 여성분이 방 중앙에 앉아 사람들에게 무슨 강연?을 하더군요. 저는 방해가 되고 싶지는 않아 바로 앞에 있던 끄트머리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무당이 강연이 끝났습니다. 무당이 저를 보더니 다가오라고 말하더군요. 그때 무당의 말로 알았던 건데 저는 당시에 제 초등학교 한복이었던 당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무당이 저를 보고 다리 건조하지는 않냐,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요즘은 아니지만 피부에 관심은 없었기에 로션은 잘 안 바르고는 했거든요.
제가 건성 피부이기에 피부가 건조한건 맞아 그렇다고 했습니다. 무당이 제 다리쪽을 보더니 제 왼쪽 무릎 쪽에 귀신이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귀신 5명 몫 정도로 그 귀신 힘이 꽤 강하다고 했습니다. 계속 가만히 두면 저한테 좋은 일은 없으니 그 무당이 혈액 순환 잘해라, 다리 피부 보호해라 같은 말을 하더군요.
뭐 그런다고 귀신이 퇴치가 되나...
그러고 나서 작별 인사를 했는데 그때 제가 합장을 하고 그분에게 5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럴려고 하니 강연이 끝난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던게 유리창 너머로 보이더군요. 저는 그때 뭔가 두려워져서 몸을 숙여 아이들이 저를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잔소리가 두려웠던 것인지, 뭐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방에서 나가 귀신이 정체에 대해 고민하다 그대로 꿈에서 깼습니다. 이게 뭔꿈일까요. 개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