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부탁드려요(긴내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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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한 꿈을 꾸어서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한번 꿈에서 일본을 갔다가 어느 가게에서 일본장검을 사려했는데 가게에 귀신이 나타나 가게 주인과 그 귀신을 물리치는 꿈을 꿨었는데요.
오늘 또 꿈에서 일본을 가서 그가게로 가게되었습니다.
그가게는 일본 전통 물건 같은걸 팔았는데요,
이번엔 신발을 보는데 일반 신발이 아닌 특정 직업신발? 옛 전통신발 같았습니다.
신어보던 신발들은 다 검은색이였고 여자신발이든 남자신발이든 다 하이힐처럼 굽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여자신발을 신는데 다 마음에들지않아 남자 신발을 한쪽만 신어봤는데 딱맞고 너무 마음에드는거에요.
그리고 주인이 이것저것 다른것들도 챙겨준뒤 제물건을 찾으러 창고로 가서 저는 신발 다른쪽도 신어보려고 찾는데 가게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전시된신발쪽을 봐도 한쪽이 안나왔어요.
그러면서 다른 신발들을 보는데 검은색신발아니면 나무신발들 뿐이였어요.
그러고 한참을 기다리다보니 핸드폰으로 가게주인이 미안하다 얼른가려했는데 가는길에 귀신이 나와서 처리한다고 늦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해서 알겠다 한뒤 가게주인이 다른 사람?들과 왔어요.
그러곤 제 장검과(저번에 샀던) 신발한쪽을 찾아주고 다른 가게직원이 환복을 도와주겠다면서 머리도 묶어주겠다.
하는데 한 남자아이가 제옆에와서 말은 못하는것 같은데 장난을 치길래 조금 놀아주고 옷을 갈아입으려보는데 옷도 검은색이고 딱맞던 신발도 다시 신으려니 컸습니다.
제 옷하고 신발을 보는데 갑자기 아 여기 다 사람들이 아니구나 저승사자들이구나 , 나도 저승사자로 만들려 하는구나 하고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러곤 남자아이가 옷을 못갈아입게 말리더니 잠에서 깨어났는데 꿈이지만 너무 생생했고 아직도 가게모습과 신발모양들 다 생각이날정도입니다.
남자아이가 날 말릴려고 계속 내주위에 있었구나 생각이들었어요.
꿈은 생생한거에 비해 가게 주인은 남자였던것만 기억나고 얼굴이 기억이안나요.
저승사자들이 저를 동료로 만드려했거나 저를 데려가려 했거나 그런것 같은데 그냥 개꿈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