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싼 똥 물 내리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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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 뚜껑이 닫혀있어서 뚜껑을 열었더니 엄청 큰 고구마모양(거의 무라고 착각할 정도로 컸음) 똥이 한 가득 있어서, ‘아 이거 누가 싸고 물 안내린거야’이런 생각하며 화장실 밖을 보니 동생이 바닥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똥을 싸고 물을 안내렸구나. 그런데 이렇게 큰 똥을 변기에 꽉 찰만큼 싸다니 도대체 어떻게 싼거지? 뭘 먹은거야?’ 이런 생각을 했고, 이 똥을 치우려고 물을 내리려하니 이건 백프로 막힐 것 같아서 뚫어뻥을 쓰려다 똥이 너무 많고 커서 뚫어뻥이 안들어갈 것 같아서 물을 그냥 여러번 내려보자 생각하고 물을 내렸는데 잘 안내려가고 오히려 밖으로 물이 살짝 넘치면서 자잘한 똥이 좀 넘쳤고, 여러 번에 걸쳐서 계속 물을 내렸더니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긴 한데 거의 비슷한 양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꿈에서 깼어요.
똥에 대한 꿈이 너무 해석 많아서, 헷갈려서 올려봅니다.
똥에 대한 꿈이 너무 해석 많아서, 헷갈려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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