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태우는 꿈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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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꿨던 꿈인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궁금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침 8시~10시쯤 사람이 많아야할 시간에 사람도 없고 유독 조용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상하리만큼 날씨가 맑고 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당거리 같은데 길거리가 넓고 바닥은 아이보리색 타일? 같았어요 바로 앞에 옥색으로 돼있는 작은? 성같은 건물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꽤 화려했던 걸로 기억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중단발에 한복을 입은(무슨 색이었는지 기억은 안 남) 머릿결이 좋았는지 한복이 반질반질한 재질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 분위기랑 아우라가 기억납니다. 이목구비 강한 남자가 조용히 나오더니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아무말도 안 하고 내 앞으로 와서 당연하단듯이 연꽃을 태워주더니 이제 가란듯이 쳐다봤어요.
오래된 꿈이라 디테일은 생각나지 않고 큰 부분들만 생각나요 ㅠ
그당시 자주 만나던 남자분과 매우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나긴 했습니다.
아침 8시~10시쯤 사람이 많아야할 시간에 사람도 없고 유독 조용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상하리만큼 날씨가 맑고 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당거리 같은데 길거리가 넓고 바닥은 아이보리색 타일? 같았어요 바로 앞에 옥색으로 돼있는 작은? 성같은 건물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꽤 화려했던 걸로 기억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중단발에 한복을 입은(무슨 색이었는지 기억은 안 남) 머릿결이 좋았는지 한복이 반질반질한 재질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 분위기랑 아우라가 기억납니다. 이목구비 강한 남자가 조용히 나오더니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아무말도 안 하고 내 앞으로 와서 당연하단듯이 연꽃을 태워주더니 이제 가란듯이 쳐다봤어요.
오래된 꿈이라 디테일은 생각나지 않고 큰 부분들만 생각나요 ㅠ
그당시 자주 만나던 남자분과 매우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