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꿈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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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침 8시쯤부터 8시 40분까지 잠깐 잠들었는데 꿈이 많이 이상해서 올려봐요ㅜ 일단 꿈에서 엄마는 누워계시고 저는 짬뽕같은 국수를 먹고 있었어요 이불에 살짝 흘려서 몰래 닦다가 갑자기 제가 다니는 학원으로 이동해서 뭘 잃어버리고 또 갑자기 엘리베이터로 가면서 이상한 세계에 들어간 거 같아요 첫번째는 엘리베이터였는데 한 모르는 아저씨가 있었고 왠지 모르게 무서워서 거울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제가 실제로 쓰던 노란색 이불이 제 몸에서 빠져나오며 어떤 여자와 함께 담요로 변했어요(아저씨와 학생같은 여자아이의 표정은 놀란 표정이였고 생생하게 보였어요) 전 진짜 놀라서 만져봤지만 안 만져졌어요 그래서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고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면서 손만 뻗고있었는데 무언가가 만져졌고 눈을 떴어요 고릴라같은 동물이였는데 계속 다른 동물로 바뀌더니 갑자기 동물들이 차례대로 저를 간지럼 피웠어요 몸 써서 나가면 죽을 거 같고 시야는 좁아서 다음 동물은 안 보이고 해서 참았어요 한 5마리정도 참으니까 강제로 일어나졌어요.. 중간에 기억 안 나는 부분도 살짝 있긴 한데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진지하게 해석 부탁드릴게요 괜히 상관 없는 좋은쪽으로 댓글은 안 남겨주셔도 됩니다!!
#이상한 동물 꿈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