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좀요 진짜 너무 소름돋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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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부터 8시까지 짧게 잠에든 시간동안 진짜 너무 소름돋는 꿈을 꿔서 진짜 하...너무 불안해요;;;
제가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거든요..하필 그거랑 뭔가 연관된것 같아서 너무 무서운데;;;;;;
꿈 내용 하나도 안틀리고 얘기해드릴게요
친구들이랑 12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너무 일찍 나오는 바람에 편의점을 갔다가 제 5년지기 친구를 먼저 만났어요. 얘를 A라고 하고, A랑 편의점에서 물건을 막 담고 있는데 밖에서 누가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다니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하고 봤는데 여자고 좀비처럼 생겼는데 좀비는 아니였고 입에 피를 질질흘리면서 흰색 병원복?같은걸 입고 있었고 얼굴이랑 몸이 반절정도 불에 탄것처럼 씨꺼맸거든요? 그거 보자마자 순간 너무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다가 이쪽으로 올것 같아서 돌을 던져서 반대쪽으로 유인하고 A가 편의점에 있는 과자랑 이것저것 다 챙겨서 도망나오고 저는 뒷문으로 도망나왔거든요? 그렇게 미친듯이 뛰어서 은행동 스카이로드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만나기로 했던 일원중 한명이고 저보다 나이 한살많은 언니인 B를 만났어요. A랑 제가 뛰어야 한다고, 도망가야한다고 했는데 B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은행동을 돌아다니면서 아이쇼핑을 하기 시작하는거에요. 그거보고 저는 "아 얘 말 절대 안듣는다, 차라리 침착해지자" 라고 생각하고 먹을걸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B가 자기는 남자친구 기다려야 한다, 너네 먼저 가라. 라고 하는거에요. 보니까 감염자 존재 사실을 저랑 A만 알고 있던것 같았어요. 그렇게 버스타고 집을 가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남사친인 C,D가 왔어요. 근데 얘네는 저희 말을 믿어줘서 일단 남사친 인맥으로 이 사태에 대해서 아는사람한테 전화해서 찾아갔거든요? 근데 게임처럼 빼빼로 같은걸 랜덤으로 돌려서 치료제를 얻으라는 거에요. 그래서 건물 밖으로 나와서 빼빼로 같은거에 효과부여를 랜덤으로 하면서 제발 치료제가 나오기를 빌고있는데 경찰차가 옆으로 지나간거에요. 근데 저희가 하던짓이 불법이였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근처 놀이터로 도망갔는데, 편의점에서 봤던 그 감염자가 진짜 완전 소름돋는 표정이랑 기괴한 자세로 가만히 서있는거에요. 그쪽은 아직 저희를 발견 못한것 같아서 모두 제 신호에 맞춰서 엄청 뛰었어요. 그때 제가 애들한테 한 말이 있는데 "에이즈" 랑 질병관리본부에 신규질병 발생했으니 신고해야한다고 했거든요. 그상태로 엄청 뛰어서 동네 근처까지 도착했는데 저희 동네에 100년된 초등학교가 있거든요? 근데 거기에 식량도 있고 건물 자체가 넓고 튼튼해서 거기로 대피해야겠다 생각하고 들어갔어요. 근데 멀리서 또 감염자가 보이는거에요. 계단으로 미친듯이 뛰어서 옆관으로 넘어간 다음 후문으로 빠져나와서 집?구조랑 비슷한 상가에 들어갔어요. 거기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가득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질병을 알릴 좋은 기회다 싶어서 사람들한테 질병발병 소식을 얘기했는데 역시나 믿어주진 않더라고요. 그때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OO초등학교 계단에서 얼굴에 숫자로 2, 3 낙서되어있는 인생네컷 잃어버리신분은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전달합니다....."이러는 거에요. 그거 듣자마자 C가 계단으로 도망칠때 떨어뜨린거다 싶은거에요. 근데 A랑 C가 그거 찾으러 가겠다고, 감염자 이제 거기에 없다면서 씻고 나갈 준비를 하는거에요. 그거 보자마자 말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안내방송에서 노이즈 낀 느낌으로 남자가 미친듯이 비명을 질러대는거에요. 한 15초 비명질렀다가 지직 거리고 또 30초 비명질렀다가 지직거리고 이게 계속 반복이였는데 이상황에서 밖에 나가겠다고 씻고있는 A한테 가서 "너 비명소리 못들었어?"라고 하니까 A는 자기는 못들었다고 하면서 제 눈치를 살피는 거에요. 그러고서 제가 너무 소름끼쳐서 일어났거든요?
딱 일어나고서 제 몸상태는 진짜 살짝 닭살이 돋아있었고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공포영화 볼때처럼 심장이 쿵쾅거리거나 빨리뛰는건 아니였어요. 그냥 제가 심리적으로만 공포를 느끼고 있었던 상태였어요. 이상한 거라곤 하나 있는데 어제까지 멀쩡하던 송곳니가 살짝만 눌려도 빠질듯이 아프긴 하네요. 근데 하필 오늘 은행동에서 약속이 있고 친구집에서 파자마를 하기로 해서 너무 불안하거든요. 꿈해몽 부탁드릴게요.
제가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거든요..하필 그거랑 뭔가 연관된것 같아서 너무 무서운데;;;;;;
꿈 내용 하나도 안틀리고 얘기해드릴게요
친구들이랑 12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너무 일찍 나오는 바람에 편의점을 갔다가 제 5년지기 친구를 먼저 만났어요. 얘를 A라고 하고, A랑 편의점에서 물건을 막 담고 있는데 밖에서 누가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다니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하고 봤는데 여자고 좀비처럼 생겼는데 좀비는 아니였고 입에 피를 질질흘리면서 흰색 병원복?같은걸 입고 있었고 얼굴이랑 몸이 반절정도 불에 탄것처럼 씨꺼맸거든요? 그거 보자마자 순간 너무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다가 이쪽으로 올것 같아서 돌을 던져서 반대쪽으로 유인하고 A가 편의점에 있는 과자랑 이것저것 다 챙겨서 도망나오고 저는 뒷문으로 도망나왔거든요? 그렇게 미친듯이 뛰어서 은행동 스카이로드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만나기로 했던 일원중 한명이고 저보다 나이 한살많은 언니인 B를 만났어요. A랑 제가 뛰어야 한다고, 도망가야한다고 했는데 B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은행동을 돌아다니면서 아이쇼핑을 하기 시작하는거에요. 그거보고 저는 "아 얘 말 절대 안듣는다, 차라리 침착해지자" 라고 생각하고 먹을걸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B가 자기는 남자친구 기다려야 한다, 너네 먼저 가라. 라고 하는거에요. 보니까 감염자 존재 사실을 저랑 A만 알고 있던것 같았어요. 그렇게 버스타고 집을 가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남사친인 C,D가 왔어요. 근데 얘네는 저희 말을 믿어줘서 일단 남사친 인맥으로 이 사태에 대해서 아는사람한테 전화해서 찾아갔거든요? 근데 게임처럼 빼빼로 같은걸 랜덤으로 돌려서 치료제를 얻으라는 거에요. 그래서 건물 밖으로 나와서 빼빼로 같은거에 효과부여를 랜덤으로 하면서 제발 치료제가 나오기를 빌고있는데 경찰차가 옆으로 지나간거에요. 근데 저희가 하던짓이 불법이였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근처 놀이터로 도망갔는데, 편의점에서 봤던 그 감염자가 진짜 완전 소름돋는 표정이랑 기괴한 자세로 가만히 서있는거에요. 그쪽은 아직 저희를 발견 못한것 같아서 모두 제 신호에 맞춰서 엄청 뛰었어요. 그때 제가 애들한테 한 말이 있는데 "에이즈" 랑 질병관리본부에 신규질병 발생했으니 신고해야한다고 했거든요. 그상태로 엄청 뛰어서 동네 근처까지 도착했는데 저희 동네에 100년된 초등학교가 있거든요? 근데 거기에 식량도 있고 건물 자체가 넓고 튼튼해서 거기로 대피해야겠다 생각하고 들어갔어요. 근데 멀리서 또 감염자가 보이는거에요. 계단으로 미친듯이 뛰어서 옆관으로 넘어간 다음 후문으로 빠져나와서 집?구조랑 비슷한 상가에 들어갔어요. 거기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가득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질병을 알릴 좋은 기회다 싶어서 사람들한테 질병발병 소식을 얘기했는데 역시나 믿어주진 않더라고요. 그때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OO초등학교 계단에서 얼굴에 숫자로 2, 3 낙서되어있는 인생네컷 잃어버리신분은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전달합니다....."이러는 거에요. 그거 듣자마자 C가 계단으로 도망칠때 떨어뜨린거다 싶은거에요. 근데 A랑 C가 그거 찾으러 가겠다고, 감염자 이제 거기에 없다면서 씻고 나갈 준비를 하는거에요. 그거 보자마자 말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안내방송에서 노이즈 낀 느낌으로 남자가 미친듯이 비명을 질러대는거에요. 한 15초 비명질렀다가 지직 거리고 또 30초 비명질렀다가 지직거리고 이게 계속 반복이였는데 이상황에서 밖에 나가겠다고 씻고있는 A한테 가서 "너 비명소리 못들었어?"라고 하니까 A는 자기는 못들었다고 하면서 제 눈치를 살피는 거에요. 그러고서 제가 너무 소름끼쳐서 일어났거든요?
딱 일어나고서 제 몸상태는 진짜 살짝 닭살이 돋아있었고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공포영화 볼때처럼 심장이 쿵쾅거리거나 빨리뛰는건 아니였어요. 그냥 제가 심리적으로만 공포를 느끼고 있었던 상태였어요. 이상한 거라곤 하나 있는데 어제까지 멀쩡하던 송곳니가 살짝만 눌려도 빠질듯이 아프긴 하네요. 근데 하필 오늘 은행동에서 약속이 있고 친구집에서 파자마를 하기로 해서 너무 불안하거든요. 꿈해몽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