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추락했는데 살이남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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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추락했는데 살이남은 꿈
꿈속에서 제가 구조대와 부상자들을 고층 빌딩에서 1층으로 옮기는 걸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엘리베이터로 오르내리다 우연히 저와 모르는 부자로 보이는 아줌마(해당 건물의 건물주로 추정, 정확한 이유는 기억이 안 나지만 본인 건물에서 사고 난 것에 불만과 짜증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도착한 층에서 문이 열리지 않고 다시 천천히 내려가더니 갑자기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아줌마와 저는 이상함을 감지했고 아줌마는 죽는 거 아니냐며 울부짖었고 저는 그 아줌마를 안아주며 괜찮다고 추락방지 장치가 작동할 테니 침착하라며 안심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엘리베이터는 멈출 생각이 없고 오히려 줄이 끊어졌는지 몸이 붕 뜨는 형상이 일어났습니다. 순간 저는 큰일이 났음을 느끼고 곧바로 그 아줌마를 뿌리친 뒤 영화에서처럼 엘리베이터 천장을 열고 뛰어서 엘리베이터 통로 난간을 붙잡고 살았지만 결국 그 아줌마를 실은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걸 바라보다가 땅에 닿기 직전에 깨어났습니다.
기분이 너무 찜찜하고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한반 올려봅니다. 해몽 부탁드려요.
꿈속에서 제가 구조대와 부상자들을 고층 빌딩에서 1층으로 옮기는 걸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엘리베이터로 오르내리다 우연히 저와 모르는 부자로 보이는 아줌마(해당 건물의 건물주로 추정, 정확한 이유는 기억이 안 나지만 본인 건물에서 사고 난 것에 불만과 짜증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도착한 층에서 문이 열리지 않고 다시 천천히 내려가더니 갑자기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아줌마와 저는 이상함을 감지했고 아줌마는 죽는 거 아니냐며 울부짖었고 저는 그 아줌마를 안아주며 괜찮다고 추락방지 장치가 작동할 테니 침착하라며 안심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엘리베이터는 멈출 생각이 없고 오히려 줄이 끊어졌는지 몸이 붕 뜨는 형상이 일어났습니다. 순간 저는 큰일이 났음을 느끼고 곧바로 그 아줌마를 뿌리친 뒤 영화에서처럼 엘리베이터 천장을 열고 뛰어서 엘리베이터 통로 난간을 붙잡고 살았지만 결국 그 아줌마를 실은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걸 바라보다가 땅에 닿기 직전에 깨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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