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를 쫓아내는 꿈(?) 해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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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 속에서 제가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다가 기분이 쎄해서 뒤돌아봤더니 저승사자랑 어떤 키작은 사람이 저를 빤히 보고 있더라고요.
놀래서 다시 앞을 봤는데 갈색바지 입은 사람이 목을 매달고 이미 죽은듯한 느낌으로 있었는데(제 눈높이가 그사람 정강이 쪽이었어서 목을 매달았다고 느꼈습니다)
목 매단 사람 얼굴을 보려하니 빛 때문에 눈이 시려선지 위를 쳐다보려해도 볼 수가 없어서 바지를 잡고 끌어내리니 사람이 아니라 그냥 갈색 바지만 떨어지고 그 형체는 사라졌습니다.
그 후 혹여라도 가족이 해를 입을까봐 제가 저승사자한테 빌면서 안된다고 아무도 못데려간다고 소리지르면서 악을쓰니까 저승사자가 안방쪽으로 스르르 저를 피해 도망가더니 사라졌고 꿈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꿈이었어요.(저승사자가 나온게 꿈속의 꿈 이었음)
친언니한테 가서 저승사자나오는 꿈 꿨다고 얘기하고 다음날이 되어서 학교에 가려는데(꿈속에서 고등학생이었음;)저희집에 뭐를 수리하러 오신 여성분이 저랑 둘만 남았을 때 자기가 사실 신끼가 있는데 최근에 무슨 안 좋은 일에 있었냐고 묻더라고요. 저승사자꿈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고 그 다음 학교를 갔는데 친구들한테 기분 안좋은 꿈 꿨다고 얘기하니 무슨 꿈 꿨냐고 묻길래 꿈 얘기하면 안좋은 기운이 옮아갈까봐 얘기 안한다니까 한 중년여성분(꿈속에선 같은반 친구로 인지)이 나는 그런 미신 안 믿으니까 내가 그 꿈 사줄게 하면서 책상에 3000원을 놓았고 제가 저승사자꿈에 대해서 얘기하고 일상을 보내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저는 현재 30대 초반에 이직준비중인 백수고 걱정거리?도딱히 없고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는데 개꿈인거 같지만 저승사자가 나오는 꿈은 처음이라 괜히 찝찝해서 질문드립니다.
꿈 속에서 제가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다가 기분이 쎄해서 뒤돌아봤더니 저승사자랑 어떤 키작은 사람이 저를 빤히 보고 있더라고요.
놀래서 다시 앞을 봤는데 갈색바지 입은 사람이 목을 매달고 이미 죽은듯한 느낌으로 있었는데(제 눈높이가 그사람 정강이 쪽이었어서 목을 매달았다고 느꼈습니다)
목 매단 사람 얼굴을 보려하니 빛 때문에 눈이 시려선지 위를 쳐다보려해도 볼 수가 없어서 바지를 잡고 끌어내리니 사람이 아니라 그냥 갈색 바지만 떨어지고 그 형체는 사라졌습니다.
그 후 혹여라도 가족이 해를 입을까봐 제가 저승사자한테 빌면서 안된다고 아무도 못데려간다고 소리지르면서 악을쓰니까 저승사자가 안방쪽으로 스르르 저를 피해 도망가더니 사라졌고 꿈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꿈이었어요.(저승사자가 나온게 꿈속의 꿈 이었음)
친언니한테 가서 저승사자나오는 꿈 꿨다고 얘기하고 다음날이 되어서 학교에 가려는데(꿈속에서 고등학생이었음;)저희집에 뭐를 수리하러 오신 여성분이 저랑 둘만 남았을 때 자기가 사실 신끼가 있는데 최근에 무슨 안 좋은 일에 있었냐고 묻더라고요. 저승사자꿈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고 그 다음 학교를 갔는데 친구들한테 기분 안좋은 꿈 꿨다고 얘기하니 무슨 꿈 꿨냐고 묻길래 꿈 얘기하면 안좋은 기운이 옮아갈까봐 얘기 안한다니까 한 중년여성분(꿈속에선 같은반 친구로 인지)이 나는 그런 미신 안 믿으니까 내가 그 꿈 사줄게 하면서 책상에 3000원을 놓았고 제가 저승사자꿈에 대해서 얘기하고 일상을 보내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저는 현재 30대 초반에 이직준비중인 백수고 걱정거리?도딱히 없고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는데 개꿈인거 같지만 저승사자가 나오는 꿈은 처음이라 괜히 찝찝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