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살림 부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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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싫어하는 사람이 스쳐 지나가고 집으로 갔는데.

화장실에 어디서 주워온건지 세탁기가 한대 더있는거에요. 화분도 많고..사람이 간신히 들어갈 만큼 아주 좁게

이런걸 왜 주워 왔냐며 발로차고 다 때려부시고, 제방으로가서 막 주먹, 발로 때려부수고

마직막으로 주먹으로 방문까지 때려서 구멍까지 났습니다.

거실에는 모르는 언제 왔는지 손님이 제가 때려부수는거 보고만 있고요.

이상입니다 ㅎㅎ

아..참 마지막으로 키우는 강아지 한테 미안해가 끝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