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꿈을 잘 꾸는데요 이건 무슨 꿈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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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깊이 못자는지 꿈도 잘꾸고 겪은것 처럼 생생한 느낌은 아니지만 기억도 잘나는 편인데요
오늘 꿈을꾸고 그 꿈이 너무 싫어서 제가 일부러 깨어나고 한참 동안 기분이 이상해서 이렇게
질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좀 길것 같은데요
수영장 있는 펜션을 놀러 갔어요 누구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인것 같아요
일단 외부를 좀 둘러보다가
집안으로 들어가 거실쪽에서 수영장을 바라보는데 다른 사람들은 좀 무서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나가서 나 수영장에 있을테니 거기서 사진좀 찍어줘 하고 밖을 나갔는데
비를 맞은 느낌은 없는데 비가 오는지 수영장 물이 넘쳐서 무섭도로 파래졌어요
처음에는 얕았는데 점점 깊어지더니 걸어다니는 바닥 높이까지 넘치더라구요
그리곤 구조가 어떻게 된 구조인지 하늘에서도 수영장이 있는 것 처럼 그 파란물이
뚝뚝 떨어지는 거에요
안으로 들어가야 겠다 싶어서 문을 찾는데 이상한 길로 빠지게 됐어요
원피스로된 작업복 입은 남자들이 그 펜션에 놀러온 사람들과 저한테 호수로 뭘 말 뿌리는데
파란색 페인트 느낌 ? 나는걸 얼굴에 막 뿌리는 거에요
그걸 막 피하다가 어딘가로 몸을 숨겼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좀 희미합니다 .
도대체 빠져나가는 길이 어딘지 찾는 거 였어요
도망친 사람들과 숨어든 곳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백화점 마냥 우리도 그 무리 안으로 숨어들어서 의연한척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출구를 찾은 것 같았는데 그쪽으로 못가게 하는거에요 안보는 틈을 타서 계단을 밟고들어갔는데
너무 익숙했습니다
영어로 wige?? ground 뭐 이렇게 ㅆ ㅓ있는 곳이랑 다른곳이 있는데 어디로 가겠냐고
엄청뚱뚱하고 가진건 힘밖에 없어보이는 여자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꿈에서 힘이 엄청 셌던 제가 그 여자를 제압하고 다른 길로 간 사람들중 한명만 오라고 했습니다
뚱뚱한 여자가 있는 방부터는 몇번 꿔 봤던 꿈이었거든요 맞는 길은 wige.. 이라고 써져 이는 곳인데
들어가면 엄청 잔인해서 혼자는 할수 없을 것 같아서 누군가를 부르거 였거든요
일단 같이온 사람이랑 들아가자 마자 나타나는 여자를 죽였어요 언제나 들어갈때나마 나오는 여자에요
그리곤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익숙한 공간이 보였고 거기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것같은 느낌에
너무 싫은거에요
꿈이라고 인지 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제가 그냥 힘들게 눈을 떠버렸어요
깨어나기도 엄청 힘들더라구요 가위가 눌린것도 아닌데 눈이 안떠지더라구요
그리곤 한참동안 이꿈이 뭘까 의미 있는 꿈같진 않은데
예전에 꿔본 것 같지만 언제 꾼건지 기억도 나질 않는 거에요
전 보통 몇번 꿔보면 아 그때 꾼 꿈인데 또꾸네 하거든요
그 두갈래로 나눠진 방서부터 아주 익숙해서 저길가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다 알고있는거에요 확실히 처음본 꿈은 아니었거든요 .
하여튼.. 꿈이 싫어서 스스로 깨어본게 처음이고 깨어나고 기분도 이상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이거 정신병있는거나 그런거 아니겠죠 ?
잠을 깊이 못자는지 꿈도 잘꾸고 겪은것 처럼 생생한 느낌은 아니지만 기억도 잘나는 편인데요
오늘 꿈을꾸고 그 꿈이 너무 싫어서 제가 일부러 깨어나고 한참 동안 기분이 이상해서 이렇게
질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좀 길것 같은데요
수영장 있는 펜션을 놀러 갔어요 누구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인것 같아요
일단 외부를 좀 둘러보다가
집안으로 들어가 거실쪽에서 수영장을 바라보는데 다른 사람들은 좀 무서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나가서 나 수영장에 있을테니 거기서 사진좀 찍어줘 하고 밖을 나갔는데
비를 맞은 느낌은 없는데 비가 오는지 수영장 물이 넘쳐서 무섭도로 파래졌어요
처음에는 얕았는데 점점 깊어지더니 걸어다니는 바닥 높이까지 넘치더라구요
그리곤 구조가 어떻게 된 구조인지 하늘에서도 수영장이 있는 것 처럼 그 파란물이
뚝뚝 떨어지는 거에요
안으로 들어가야 겠다 싶어서 문을 찾는데 이상한 길로 빠지게 됐어요
원피스로된 작업복 입은 남자들이 그 펜션에 놀러온 사람들과 저한테 호수로 뭘 말 뿌리는데
파란색 페인트 느낌 ? 나는걸 얼굴에 막 뿌리는 거에요
그걸 막 피하다가 어딘가로 몸을 숨겼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좀 희미합니다 .
도대체 빠져나가는 길이 어딘지 찾는 거 였어요
도망친 사람들과 숨어든 곳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백화점 마냥 우리도 그 무리 안으로 숨어들어서 의연한척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출구를 찾은 것 같았는데 그쪽으로 못가게 하는거에요 안보는 틈을 타서 계단을 밟고들어갔는데
너무 익숙했습니다
영어로 wige?? ground 뭐 이렇게 ㅆ ㅓ있는 곳이랑 다른곳이 있는데 어디로 가겠냐고
엄청뚱뚱하고 가진건 힘밖에 없어보이는 여자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꿈에서 힘이 엄청 셌던 제가 그 여자를 제압하고 다른 길로 간 사람들중 한명만 오라고 했습니다
뚱뚱한 여자가 있는 방부터는 몇번 꿔 봤던 꿈이었거든요 맞는 길은 wige.. 이라고 써져 이는 곳인데
들어가면 엄청 잔인해서 혼자는 할수 없을 것 같아서 누군가를 부르거 였거든요
일단 같이온 사람이랑 들아가자 마자 나타나는 여자를 죽였어요 언제나 들어갈때나마 나오는 여자에요
그리곤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익숙한 공간이 보였고 거기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것같은 느낌에
너무 싫은거에요
꿈이라고 인지 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제가 그냥 힘들게 눈을 떠버렸어요
깨어나기도 엄청 힘들더라구요 가위가 눌린것도 아닌데 눈이 안떠지더라구요
그리곤 한참동안 이꿈이 뭘까 의미 있는 꿈같진 않은데
예전에 꿔본 것 같지만 언제 꾼건지 기억도 나질 않는 거에요
전 보통 몇번 꿔보면 아 그때 꾼 꿈인데 또꾸네 하거든요
그 두갈래로 나눠진 방서부터 아주 익숙해서 저길가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다 알고있는거에요 확실히 처음본 꿈은 아니었거든요 .
하여튼.. 꿈이 싫어서 스스로 깨어본게 처음이고 깨어나고 기분도 이상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이거 정신병있는거나 그런거 아니겠죠 ?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