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사주 좀 봐주세요

막막한 사주 좀 봐주세요

작성일 2007.10.0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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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1974년7월2일 자정0시생입니다.

현재 남편과 딸 2을 둔 주부입니다.

남편과 한 2년 주말부부로 지내고 전 대전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딸 2과 맘고생을 좀 하면서 지냈습니다.

올 6월 생각지도못한 건강의 이상을 알게 되어 평생 이정도로 느껴보지 못했던 공포와 두려움 , 막막함 을 다 느껴보았습니다.

여지껏 살면서 저 잘난맛에 살기도 했고, 예쁘다 착하단 말을 항상 들었습니다.

병을 알고난후에 나처럼 남보다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시부모님까지 모시고 ,제사준비도 큰동서가 안와도 혼자하고, 그러는데 왜 나에게 이런 벌을 주시나했습니다.

항상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병을 알고난후 너무나 힘들게   결심을 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고비만 넘기고 더 열심히 건강히 살자..

혼자 되뇌이고, 맘 먹고..

멀쩡하던 제가 갑자기 다리 한 쪽을 절단했습니다.. 암으로요..

 

너무나 힘들다가 2달만에 딸들을 보고 정말 거짓말처럼 기운이 나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요리를 한쪽발 없이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친정엄머니가 어디서 용하다는데 갔더니 친정엄머니도 올 내년에 돌아가시고, 저도 계속 건강이 안좋다가

43에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지만 죽는다는 얘기처럼 하셨다는군요..

비책은 있으니까 280만원 들여서 뭘 하면 된다구요..

돌팔이라고 뭐라곤 했지만..

눈물이 안멈칩니다.

엄마가 돌아가신다는 얘길 들으셨으니 본인도 얼마나 슬프시겠어요..

저도 엄마가 그렇게 된다는 얘기에 슬프고 ,  아 결국 나도 끝나는구나 라는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제 병을 알고 엄마가 다니시던 절 스님께 천도제를 지내면 된다고 600만원을 들여서 했는데

아무 이상없을 거란 스님말씀이 틀리더군요..

 

아직도 제게 일어난 일들이 꿈만 같습니다.

올 봄에 남편과 딸둘을 데리고 도시락 싸서 나들이 가곤 했는데..

여름엔 병원에서 다리 하나를 잘랐습니다.

결혼을 봄을로 미루고 옆에 있는 여동생이 봄에 결혼해 중국으로 가버리면

혼자 어쩌나 하는 생각에 또 눈물이 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진짜 저 죽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주 시주 일주 월주 년주
천간
+금
겁재
-금
日元
+수
상관
+목
정재
지지
-수
식신
-목
편재
+금
겁재
+목
정재
지장간
상관     식신

정재     편재

정인 상관 겁재

정인 정관 정재
십이운성 장생(長生) 절(絶) 제왕(帝旺) 태(胎)

 

 

 

34
時柱  日柱   月柱   年柱
 庚      辛      壬      甲      坤
 子      卯      申      寅      命


776757473727170700   命
庚己戊丁丙乙甲癸壬   戊
午巳辰卯寅丑子亥戌   午

이 사주자는 申月(신월)에 태어난 辛金日干(신금일간)으로
가을의 사주라 사주자체가 매우 한냉하다고 하다고 보는데
年支(년지) 寅木(인목)에 暗藏(암장)된
丙火(병화)가 用神(용신)이자 남편이므로
남편을 하느님 모시듯이 하여야 할것입니다.

소생은 大運(대운)을 陽女(양녀)나 陰女(음녀) 구별없이 順行(순행)으로만 보는데
지금 34세는 丑大運(축대운) 중에 머물고 있는데
이 丑土(축토)는 冬土(동토)로 한 겨울의  얼어붙어 있는 땅이므로
年上(년상) 甲木(갑목) 財星(재성)이 뿌리를 내릴 수 없는 運(운)에 있으므로
寅中丙火(인중병화) 태양은 물에 젖은 濕木(습목)을 태워볼려고
무척이나 노력하는 형상입니다.

올해 丁亥年(정해년)의 丁火(정화)는
火運(화운)이라 用神運(용신운)이니 좋게 볼수도 있겠지만
柱中(주중)의 壬水(임수)와 丁壬合木(정임합목)하여
얼어 붙은 丑土(축토)에 심을 나무만 가중되는 형상이니
용신기반(用神羈絆)으로 묶이고
木多火息(목다화식)이라
서산에 지는 태양인 丙火(병화)로는 매우 힘든 시기이니
본인의 用神(용신)이 매우 힘들단 의미가 되며

地支(지지)로 오는 亥水運(해수운)은 亥子丑(해자축) 北方水運(북방수운)으로
가뜩이나 추운 사주에 북쪽의 모진 삭풍이 불어 닥치니
丙火(병화) 正官(정관) 태양의 입장에서는 속수무책이 되겠습니다.

또한 亥水(해수)는 柱中(주중)의 子水(자수)와 함께 陽刃(양인)에 해당하여
陽刃(양인)은 칼이라 食傷(식상)이 칼과 인연이 되니
몸에 칼을 댈수 밖에 없는 운이 됩니다.

그런데 年柱(년주)와 月柱(월주)는 상체가 되고
日柱(일주)와 時柱(시주)는 하체가 됩니다.
食神(식신) 子水(자수)가 時支(시지)에 있으니 하체가 되는데
이 子水(자수)는 자식궁에 있으므로
女命(여명)에서는 食神(식신)이 자식이라
자식에게 닥칠 흉화를 본인이 대신 맞이하였다고
생각하시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친정엄마는 월지장간(월지장간)의 戊土(무토)인데
官殺混雜(관살혼잡)에 食傷混雜(식상혼잡)으로
남편복이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는 옛말이 떠오르는군요...

37세 부터 만나는 丙寅大運(병인대운)은 강한 用神運(용신운)으로
寅中(인중) 丙火(병화)가 투출한 운이라 뿌리가 튼튼하니
좋은 운으로 남편과 한집에서 합방을 하는 형상이며
官印相生(관인상생)이라 장모인 친정어머니를 돕는 형상이고

柱中(주중)의 濕木(습목) 財星(재성)도
모처럼 따뜻한 태양을 만나 말라졌으니 불꽃을 피우며 활활타는 형국이라
재물운이 좋은것입니다.

친정엄마인 戊土(무토)에게도 官殺混雜(관살혼잡)을 설기하는 병화(병화)이니
좋은 시기가 됩니다. 

용신운이라 하여 만능이 아닙니다.
용신운에도 사람이 죽고
사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왜 죽는가 하면 시시각각 변하는 세운에서
주중의 꼭 필요한 오행과 형충파해를 이루거나
합하여 제거되었을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귀하께서 죽는다고 공갈협박을 하여 재물을 갈취하려는 자는 분명
강도이며 도둑이니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막막한 사주 좀 봐주세요

음력1974년7월2일 자정0시생입니다. 현재 남편과 딸 2을 둔 주부입니다. 남편과 한 2년 주말부부로 지내고 전 대전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딸 2과 맘고생을 좀 하면서 지냈습니다....

사주좀 봐주세요

20090309(양력) 7시16분(오전) 사주좀 봐주세요!(정확하게) 요즘 연예인분들도 방송에서... 까마득하고 막막한 순간이 있어왔겠지만 마음속의 평안함과 의지를 이어가야만...

사주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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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좀 봐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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