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팔자 사주인가요..?

답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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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쪽으로 현역 무속인이 있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친 증조모께서 신내림을 피하셨다고 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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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속인이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조모 - 어머니 - 본인 순으로 신줄기가 내려왔다고 한 말은 거짓이고요...

잘 모르고서 한 말인 것 같네요... (친 증조모께서 신내림 피했다는 말을 본인이 먼저 한 것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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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본가와 외가쪽의 줄기는 다른 거랍니다.

친 증조모에게 내려왔다는 신줄기가 있다면....

그건 본인 조부와 조부자의 형제들과 그 자식들에게 내려오는 것이고요...

외가쪽은 외가쪽 자손들에게 내려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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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무속인이 말한 조모 - 어머니 - 본인순으로 내려온다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 거랍니다.

물론 본인 집안에 신줄은 있겠으나...심한 것은 아니고...

신내림 받아 무속인이 되어야 할 정도는 아니예요...

오히려 외가쪽으로 시끄럽네요.... 그래서 외가쪽으로 무속인이 있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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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들도 공부를 해야하는 거랍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렇게 상담자에게 얘기를 하면 놀라고 당황하는 것이겠지요...

신끼는 누구나 있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전부 무속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예요...

요즘은 조금만 신끼가 있어도, 신테스트 해야한다...뭐다하면서 무속인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네요...

무속인이 되어야 하는 사주 아니니...평범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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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있으면 카페에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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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가 맺어져서

신내림을 받고 안받고는

생년월일에 의한 사주로 결정되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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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라도 신끼가 맺어지는 업을 지으면

없던 신끼도 맺어지게 되고

몸에 붙어있던 신끼는 더 쎄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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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의 몸에 신끼가 맺어지는 이유와

귀신붙은 사람들의 운명,

그리고 세상없는 귀신도 떨어져 나갈수 있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다른 답변에 많이 올려놓았으니까

가족들하고 같이 읽어보시고 참고해서,,

가까이 있는 조계종 사찰에 다니면서

매일 꾸준히 부처님한테 절을 많이씩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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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한테 꾸준히 절을 하기만 하면

업장이 소멸되면서

신끼가 범접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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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현재 신끼가 있더라도

부처님한테 절한만큼 약해지다가

완벽하게 떨어져 나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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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월년

辛癸壬癸

酉未戌未

이 사주는

未토,戌토,未토가

뇌신경을 흔들고 있기 때문에,

신공황장애가 나타나는 사주입니다

또한 예감예시력에 의존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때문에,

무속신앙에 유혹 당하기가 상당히 쉽답니다

이러한 사주는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도 유별난 편이구요

매사를 따지고 들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가 어렵고,

하는일마다 될만하면 엎어지는, 실패도 잦은 편이지요

그래서 속터지는 일이 있더라도“예”부터 하고보는

습성을 길러내지 않으면, 성격이 인생을 망쳐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사주를

신가물이니, 신내림증상이니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느니 하면서 협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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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 사주는 원한귀인

년지,일지의 未토(고조부 여형제 제위영가-원한귀)

월지의 戌토(고조부 이복형제 제위영가-원한귀)를

천도를 해드려야만, 신끼가 사라지게 되어서

정상적이고 순조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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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댁의 신이 나에게 대물림 된다구요?>

가족중에 누군가가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

어머니가 받을신을 왜 안받았느냐?....

어머니가 안받으면 자식에게 내려간다?.....등등

신내림의 대물림이 성립한다면

개인의 사주는 없다는 얘기인줄은 생각해 보셨나요?.

여성은 사후가 되어야만 시집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성은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살아있는 동안은 친정 조상의 간섭을 받게 되며,

사망후에는 시집 가문의 모계 조상신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 하더라도 부부의 성씨는 각각 다르지요

부부라 하더라도 각각의 가문은 다르기 때문에

부인의 운에 따라 남편의 운이 달라진다거나

남편의 운에 따라 부인의 운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읍니다

다만 서로간에 간접적인 효과는 기대 할수가 있는 겁니다

이것은 남편과 부인은 조상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와 자식간의 조상도 다를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한 조상과의 촌수는, 아버지와 자식간에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는 증조부가 아들에게는 고조부가 되는 것이지요

신에 대한 무지와 착각이 가장 심한 부분이,

남편과 부인의 조상이 같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어머니와 자식이 같은 조상인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부는 성씨가 다름이요

어머니와 자식의 성씨가 다르므로, 조상도 서로 다른 겁니다

그래서 여성이란 남편 성씨의 씨앗을 길러내는 밭이랍니다

그러나 여성이 수명을 다해서 죽게되면 그때서야

시집 후손들의 모계 조상이 된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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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인연법은 성씨와 가문에 따르는 것이랍니다

누구든 어머니와 자녀는 성씨도 가문도 조상도 다르답니다

어머니가 받을 신이 대물림해서 내려 온다는 말?.....

내가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자식에게 내려간다느니,

외가쪽 할머니의 신을 대물림 받지 않았다느니 하는,

무속인의 말은 귀신세계의 기초지식마져 없는 것이랍니다

가문이 다른 귀신이 왜 나에게 간섭을 한답니까?

근거가 분명하지 않은 말에 현혹되면 패가망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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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테스트를 무료로 해준다고요?

신내림이 무슨 시험보는 일이든가요?

무속인이 마음대로 귀신테스트를 하게요?

무료 테스트라?

한번가보세요, 유인책으로 현혹시켜서 덤탱이...

애동제자가 점쾌가 잘나온다고요?.....

신 어머니가 시키는데로 몸을 정갈하게 하므로

우선은 몸주도 기분이 좋은 겁니다

그러니까 좋은 점괘를 보여 주는 것은 맞읍니다만

술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하면 몸주가 화를 냅니다

부부생활까지 하게되면 몸주는 부글부글 끓는 겁니다

몸주(주인)으로 모시겠다고 철석같은 언약을 해놓고

바람을 피고, 술을 먹어? 담배를 피워요?.....

그때부터는 점괘는 무슨 점괘냐고요

물론 모든 무속인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신을 받았다면 무속인도 도인이어야 하는데....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을 돌아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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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가리잡기를 관상을 보고 할수는 없지요

신내림 테스트를 관상이나 행동으로 할수는 없지요

신내림을 받을려면 운(대운)의 흐름을 분석해서

가리잡기부터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가리잡기를 정확하게 해야만 한다는 것은

신내림이 아무에게나 있는 것이 아니며,

아무때나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신내림을 받는다 해서

​어느날 쨍하고 빛이 드는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신내림을 받는다 해서, 온 가족의 생활이

좋아지는 경우도 없으며, 오히려 엉망진창이 되지요

개인의 길흉화복은 개인의 운에 따르는 것입니다

나의 액운을 처리하면 배우자나 자녀 부모등

온 가족이 편해질 것이라는 등의 환상은,

개인의 사주나 운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현혹성 말들은 무속인이나 법사등,

선들의 말장난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나의 액운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신내림 등의 의식이,

배우자나 자식등의 운마져 바꿀수는 절대로 없읍니다

다만 나의 운이 엄청나게 좋아지게 된다면 배우자나

주변 가족들은 간접적인 효과는 기대할수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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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평탄하고 순조롭지 않다해서 머리깎고

스님이나 무속인이 된다해서 달라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님이나 무속인등이 인생의 피난처도 아니랍니다

어리석은 행동은 접고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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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천도재와 영혼의 종류>

< 천도재란 >

천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령(靈)이나 귀(鬼)나 신(神)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령(靈)이나 귀(鬼)나 신(神)의

최종 안착지는 황천세계입니다

천도재란 일간에게 액운을 가져다 주는 영혼을

영혼의 최종 안착지인 황천세계로 올려 보내는 의식입니다

원한귀(종조상귀,선망귀), 영(태아령,지박령)들은

천도의 순간부터, 신으로 승격이 되어서,

영혼의 최종 안착지인 황천세계로 가게 되므로,

다시는 한많은 지구를 찿아오지 않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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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따져보지 않고, 천도재를 지내면,

천도재를 지내고도 피해를 입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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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재란 영혼마다 똑같은 천도재법 이어서는 안된답니다

왜냐하면 영혼의 종류는 6종류이기 때문에,

각 영혼의 종류에 따라서 천도법이 각기 달라져야 한답니다

< 천도재 법 >

1, 천도재 주관자는?

천도재를 주관하는 사람은 맑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천도재 주관자가 흙탕물이면, 맑은물마져도

오히려 흙탕물로 만들게 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맑지 못하면 남을 맑게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염불문 한자락 이해하지 못한 사주가들이나,

또는 무속인등이 조상 천도를 주관 한다만다 합니다만

사주를 분석해 보면, 무속인, 법사, 왠만한 스님등은

원한귀들이 잔뜩 모여 있는 흙탕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흙탕물인 사람들도 자신에게 붙어있는 원한귀부터

먼저 천도를 하고 나면, 맑은물로 정화가 된 상황이므로

당연히 타인의 천도를 주관할수가 있답니다

일반 사주가나 퇴마사, 법사, 무속인 등이

천도재를 주관한다 만다 하는 것을 함부러 믿게 되면

천도재를 지내고도 오히려 피해를 입을수가 있답니다

2, 귀든 신이든, 아군과 적군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즉 천도 대상 영혼의 실체를 밝혀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나를 도와주는 영혼을 천도를 해서는 절대로 안될일입니다

나를 도와주는 쪽인지, 해치는 쪽인지

따져보지 않고 조상 천도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귀든 신이든 나를 도와주러 왔다가 문전박대 당하여

내쫒기게 되면 오히려 화를내서 벌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해치는 귀신만 골라서 천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3, 천도를 하면 온가족이 편해질까요?

앞을 막아서는 조상천도를 한다고 해서

온가족이 좋아진다? 부모가 좋아진다?

​형제가 좋아진다? 자녀가 좋아진다?

등등 근거없는 말장난에 현혹되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왜냐하면 운이란 개인의 사주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며,

가족이라 하더라도, 가족마다 사주가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다만 천도를 해서 내가 좋아진다면 가족을 도울수가 있겠네요

그래서 가족들은 간접효과 정도를 기대할수는 있을 겁니다.

4, 태아령과 지박령은 그 가족들이 찿아내야 합니다

태아령과 지박령은

사주나 운에 나타나지 않는 영혼이기 때문에

사주분석만으로는 그 정체를 찿아낼수가 없읍니다

그래서 태아령과 지박령의 정체는

가족들이 합심해서 밝혀내야만 천도가 가능하답니다

5, 여성의 육친,

​여성은 살아있는 동안은 친정 조상의 간섭을 받게되며,

죽은 후에는 시집의 조상신이 됩니다

그러므로 어머니의 조상과, 자식의 조상은 다르답니다

6, 조상신과 원한귀를 구분해야 합니다

​조상신과 원한귀를 같은 상에 음식을 차려서

대접 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세속에서도 주인과 나그네의 겸상은 피하는 것입니다

7, 사찰내에서 천도재를 지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찰의 법당에서 천도를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만

깡패나 거지들은 경찰서에 가기를 싫어 합니다

도량청정 무하례라고 했습니다. 사찰의 법당이란

못된짓 골라하던 원한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곳이지요

그래서 원한귀들은 사찰의 법당에서 불러봐도 오지를 않지요

원한귀들이 쉽게 올수있는 장소도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8, 천도재의 날잡기는 중요합니다.

​지지는 12지지라 해서 열두개라 했지요

이것은 어떠한 조상신이나 원한귀라 하더라도

꼭 12일 마다 딱 하루씩만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천도재 날을 정학하게 찿아야만 합니다.

9,천도재를 지내는 시간도 중요 합니다.

천도재를 지내는 ​날을 찿았다 하더라도,

하루 24시간을 2시간씩 묶어서 12시진이라 합니다

이것은 어떤 귀신이라 하더라도 하루(12시진)중

딱 1시진(2시간)만 움직인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귀신이 움직이는 시진도 정확해야 한답니다

10, 영혼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따로 있읍니다

​귀신이라 하더라도 좋아하는 음식이 따로 있는 겁니다

많이만 진설 한다는 것은 보여주기 위한 허세일 뿐입니다

조상신이나 원한귀는 영무안견 무식흠양이라 했습니다

영무안견이란 귀신은 눈이 없어도 읽고, 보고,

행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며,

무식흠양이란 먹는것이 아니고, 흠양만 한다는 것입니다

천도재라 하면 산더미 처럼 많은 음식부터 연상되지만,

​사실은 2-3만원의 음식이면 충분 합니다

싫어하는 음식은 많이 드릴수록 짜증나는 일이니까요

11, 노잣돈이 없이는 절대로 천도가 되질 않읍니다

노잣돈으로는 영가마다 100만원 정도가 필요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차표가 만원이라 할때

구천원으로는 차표를 주지않는 것입니다

천도대상의 영혼이 2명이면 차표 2장이 필요 하듯이

노잣돈도 2명분인 200만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12, 위패를 정확하게 적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 합니다

누가(행효자=상차리는 사람), 어느영혼(천도대상 영혼)을

천도하게 되는지를 위패에 명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13, 지구에서 황천세계 까지는 수천광년의 거리라 합니다

걸어서 갈수가 없으므로, 용선을 태워서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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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재의 종류 >

직계 조상의 천도재법으로서는

식상(증조부,증조모) 천도재법,

​재성(6대조부,5대조모) 천도재법,

관성(고조부,증조모) 천도재법이 각각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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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나타나는 원한귀 천도재법은

사주 천간의 종 조상귀 제위영가 천도재법,

사주 지지의 선망귀 제위영가 천도재법이 각각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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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워버린 태아령의 천도재법도 따로 있습니다

객사한 영혼인 지박령의 천도재법도 따로 있습니다

부모보다 먼저간 선망자녀의 천도재법도 따로 있습니다

또한 49재 천도재법도 따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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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각 영혼들에 따라서 천도재법은

각각 달라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통칭해서 두루뭉수리하게 천도재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천도재를 지내고도, 마음의 상처와, 불신만 안게되는,

어리석은 천도재를 지내서는 곤란한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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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종류 >

영혼의 종류는

신(神)(조상신과 객귀신)과

귀(鬼)(종 조상귀와 선망귀)와

영(靈)(태아령과 지박령)으로 나누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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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귀와 객귀신은 성씨도 이름도 모르기 때문에

불러낼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천도를 할수가 없으며, 퇴마를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 천도대상 영혼은? >

1, 앞길을 막는 직계 조상신

2, 굶주린 종 조상귀와 선망귀

3, 갱년기의 주범 태아령

4, 정신질환의 주범 지박령 뿐이랍니다

​< 매질하는 직계 조상신 >

후손의 앞길을 막는 직계 조상신은

6대조부모와, 고조부모 뿐이며 행운의 천간에서 밝혀집니다

6대조부모와, 고조부모는 천도를 해드리게 되면,

앞을 막고있던 길을 열어주게 된답니다

< 굶주린 종 조상귀 >

종 조상귀의 정체는 사주의 천간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사주를 분석해서 종 조상귀가 붙어 있음이 확인되면,

천도를 해드려야만 순조로운 인생이 예약 된답니다

후손의 앞길을 막는 종 조상귀는

종 6대조부모와, 종 고조부모 뿐입니다

종 조상귀란 일년에 한끼뿐인 제사상마져

차려줄 후손이 없기 때문에 항상 굶주림 속에 있습니다

< 굶주린 선망귀 >

선망귀의 정체는 사주의 지지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사주를 분석해서 선망귀가 붙어 있음이 확인되면,

천도를 해드려야만 순조로운 인생이 예약 된답니다

선망귀 역시 제사상을 차려줄 후손이 당연히 없습니다

< 낙태가 된 태아령 >

태아령은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테아령은 엄마의 영양분을 솔솔 설기해 가게 됩니다

그래서 태아령은 갱년기의 주범이 됩니다

<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객사한 지박령 >

실타래(밧줄)로 묶여서 누군가의 위장에 자리잡고 있는

지박령은 음식을 줘도 먹을수가 없습니다

배는 고프고, 줘도 먹을수가 없도록,

묶여있는 상태이므로 환장을 하고 날뛰게 됩니다

그래서 지박령은 정신질환(날뛰는 모습)의 주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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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사 혜명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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