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아기 사주..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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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 사주..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

작성일 2024.03.20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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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력 1990. 02. 20 시 09:30
남자 양력 1989. 08. 22 시 18:53
첫째아들 양력 2018. 10. 16 시 23: 28

사주상? 둘째가 딸일거라는 얘기를 두곳에서
들었었고 오랫동안 둘째가 안생겨서
시험관으로 한번에 임신이 됐고
둘째 셋째 아들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있습니다.
이번에 어머님이 택일 받으러 갔는데
둘째가 딸이라고 나오는데 아들이네? 하시면서
둘째가 딸로나와야 삼남매가 좋은데 라고 하셨다네요..

4월 3일 부터 4월 17일 안에 수술 날짜를
택일하러 가신건데, 좋은 날이 없다고 하시고
남편 사주 앞으로 아들이랑 별로 안좋아서
애들이 아플수도있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시험관이라서 아기 성별이 사주랑 다른건가요?
그럼 지금 뱃속 애들은 원래 저나 남편 사주에 없는
아이들이라는 건가요?
저희부부에게 아들이 그렇게 안좋은가요..??
출산앞두고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제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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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를 놓고 이런 저런 말들을 하는것은

상식 이하입니다

어느날 어느시에 태어날지도 모르는데 ~

어머님이 철학관이 아니고 어디 보살집에 갔다 오신것 같으네요

그런 말 듣지 마시고 본인이 출산택일을 받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두사람의 사주에 없는 자식이 아닙니다.

단지 시험관이라 착상과정에서 성별이 달라진것으로

보이네요.

좋은 자식이니 만큼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말도 안됍니다.사주로 성별을 알수있다는 말은 사기입니다.자기들이 못 맞혔으니깐 핑계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있나ㅡ없냐는 사주에 나오지만 성별은 안나옵니다.

괜한 생쇼 핑계에 흔들리지마시구요.

시어머니는 항상 며느리에대한 시기질투심이 있습니다.

아마 딸이면 또 다른 기분나쁜소리를 할것입니다.

시어맘이 다니는 점집도 실력이 없는 곳입니다.시엄마 듣고 싶은 비위맞추는 것입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행복하게 사랑하면서 사는 것을 속으로는 질투하고 있습니다.

겉마음 속마음이 다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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