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쑤셔 놓는 눌림굿?>
원한귀가 뇌파를 흔들기 때문에 신끼가 나타나며,
원한귀들이 앞길을 막게 되는 것이랍니다
눌림굿이란 이 원한귀들의 기운을 눌러 보겠다는 것인데....
굿판(잔치)를 벌여서 객귀들을 잔뜩 불러 모은다구요?
원한귀가 눌려졌다면 다시는 신끼가 나타나지 않아야 하며,
앞길이 환하게 열려서 순조로운 인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한귀에 의한 피해를, 굿으로라도 피해 보려는 판에,
원한귀들의 응원군인 객귀들까지 잔뜩 불러모아서
온통 들쑤셔 놓게되면, 이제부터는 무속인들의 요구대로
순순히 따르는 무속인의 종이나 다름이 없게 될수밖에요
무속인들의 교묘한 속임수법중의 하나인 눌림굿이란 단어?
개인에게 붙어있는 원한귀 숫자가 4-5명이라고 볼때
잘해봐야 4-5백이면 될일을 무속인의 종노릇을 자처한다?
글쎄요 정신 차리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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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이 벌어지면 꾕가리를 치고 방울을 흔들어 댑니다
금속성 쇳소리는 객귀를 불러 들이는 풍악인줄은 아셨나요?
산더미처럼 많은 음식을 차린다는것은 ,
객귀를 많이 불러서 먹이겠다는 의미인줄은 알고 있었나요?
작두를 타고, 펄펄뛰는 것은 춤사위인줄은 알고 있었나요?
풍악에, 많은 음식에, 춤사위라?....
이것은 객귀를 불러 모으는 잔치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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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끼니는 일년에 한끼입니다
조상신이란 일년에 한번씩, 후손이 차려드리는
제사상이 끼니이므로, 이 끼니에 항상 만족을 합니다
그러나 원한귀들과 객귀들은 제사상 차려줄 후손이 없으므로
일년에 한끼인 끼니마져 그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원한귀들과 객귀들은 항상 배가고픈 상황입니다
문제는 무속인들의 말에 현혹이 되다보면
조상과 원한귀와 객귀의 구분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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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꿈과 신내림>
잦은 꿈
무속관련 꿈
방울 꿈,
부채 꿈 등이 잦고,
예감예시력은 누구보다도 좋고 해서
무속인을 찿아가니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
무속인들로서는 얼씨구나 하고
당연히 신가물 운운하며 신내림으로 몰아부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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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원한귀가 붙어 있으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 신끼이구요
신끼가 있는 사람을 신가물이라고 하지요
사주에 원한귀가 붙어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읍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신끼는 있는 것이며, 신가물이겠지요?
원한귀의 숫자가 많을수록 강한 신끼가 나타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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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가 강할수록 무속신앙에 강한집착을 나타내게 되지만,
내림굿판으로 신내림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절대 없답니다
내림굿판은 객귀를 불러모으는 잔치이기 때문이지요
무속관련 꿈이잦고, 예감예시력이 좋은 사람들은
강한 신끼(귀기)를 신내림증상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만
신끼를 벗어나야만 순조로운 인생을 기대할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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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를 벗어나는 길은
원한귀 천도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답니다
원한귀의 정체는 사부분석으로 100% 밝혀지게 됩니다
사주분석으로 원한귀의 정체부터 밝혀내서
원한귀 천도만 해주도록 해보세요.
그러면 신끼는 저절로 사라지게 될 것이니까요
신끼가 사라지면 인생도 순조롭게 바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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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굿! 신벌전(神罰錢)을 각오하라>
<1,몸주의 벌전>
내림굿판이란
객귀를 주인(몸주)으로 모시겠다는
결혼의식의 언약이랍니다
몸주를 노하게 하면 당연히 벌전을 각오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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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가,외가,시가(처가)등 3가 지박령들의 벌전>
내림굿판이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가,외가,시가(처가) 3가의 조상들을,
손과 발을 포승줄로 묶어버리는 엄청난 죄를 짓게 됩니다
손발이 묶여있는 영혼을 지박령이라고 합니다
귀신의 벌전중에서 가장 무서운 벌전은
4대 후손까지 줄줄이 이어지는 이 지박령들의 벌전입니다
멀쩡하던 가정이 어느날부터 기울어지면서 패가망신하는
원인의 대부분은 바로 이 지박령의 벌전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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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몸주의 벌전),(지박령의 벌전)이
무속인과 그 후손들이 겪게 되는 대표적인 벌전이랍니다
한순간의 삿된 꿈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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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당을 함부러 정리할려다가는~~>
무속인이
신당을 정리하고 싶을때는,
몸주와, 본가 외가 시가의 3가 조상신(지박령)부터
풀어주기 전에는 신당을 정리할 생각조차 말아야 합니다
몸주와 지박령으로 묶어둔
3가 조상들을 천도해 드리지 않고
섣불리 신당을 정리할려다가는
4대 후손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벌전을 각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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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사 혜명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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