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끼와 신내림을 구분해 봅니다>
< 1, 신끼(귀기) >
보통은 원한귀가 뇌파를 흔드는 귀기를 신끼라고 합니다
신끼(귀기)가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상당히 많구요
신끼(귀기)가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신끼(귀기)를 신내림증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을 하지요.
신끼(귀기)는 사주원국상에 나타나는 원한귀들이
둔갑술과,분신술을 이용해서, 뇌파를 흔드는 것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서 신가물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신끼(귀기)를 조상병(신병)이나 신내림증상으로
착각을 해서는 절대로 안될 일이며
신끼는 신병이나 신내림과는 전연 별개의 문제가 됩니다
신끼(귀기)의 개운법으로는 사주원국을 분석해서
뇌파를 흔드는 원한귀의 정체부터 밝혀내서
천도를 해주는길 외에는 달리 개운법이 없습니다.
신끼(귀기)의 특징적 현상으로는 눈만 감으면 꿈이요,
악몽,선몽,무속적인꿈,신내림 관련꿈 등을 자주꾸게 됩니다
예감 예시력등 촉이좋고, 귀신의 기운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성격은 까칠하고, 독선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가끔은 헛것이 보이거나, 환시와 환청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무속신앙등 신비주의에 쉽게 빠져들기도 합니다
신끼(귀기)가 강한 아기들에게서도
이러한 신끼(귀기)증상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아기들이 경끼를 하는 원인은 신끼(귀기)로 인해서
엄마의 모습이 아닌 귀신의 모습을 보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신끼는 ADHD(집중력 결핍),우울증,공황장애,
과대망상등 신경정신계 질환으로 나타나기가 쉽읍니다
이러한 신끼(귀기)를 신내림 증상으로 잘못 판단하여
무속인의 말만 함부러 믿고 내림굿을 하게되면
그 순간부터 더욱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무속인의 뇌를 지배하는 원한귀들에게 속은 것이지요
도인의 모습을 기대하고 무속인 함부러 찿아 다니다가
어느날엔가 꿈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오갈곳 없이 패가망신한 선 무속인이 부지기수 랍니다
< 2, 신내림증상 >
신내림증상이라는 것은 무속인이 지어낸 꼬득임수입니다
원인이 불분명하게 몸이 아프면 신가물이다 신내림증상이다
신경정신계 질환이 있어도 신가물이다 신내림증상이다
귀기(신끼)만 있어도 신가물이다 신내림증상이다?
조상병(신병)도, 신끼(귀기)도, 잦은 악몽도,
선몽도, 환청도, 귀접도, ...... 무턱대고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 신이 다와있다?
선녀가 와있다?, 조상이 와있다?
신내림의 대물림, 신내림 테스트, 신가물,
칠성줄, 공줄, 신줄, 조상줄....등등등으로
무속인들은 신끼(귀기)를 신내림증상으로 몰아 붙이게 됩니다
내림굿을 하기만 하면 모든것이 해결 될것처럼요
신내림증상이란 따로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신끼일뿐이므로 쉽게 현혹이 되어서는 곤란하겠지요?
< 3, 신내림 >
신내림은 조용한 100일 기도로서 이루어지게 되며,
엄청난 내림굿 비용이나, 많은 음식이나, 풍악이나,
춤사위가 아니라, 정확한 가리잡기가 선행되어야 하며
100일 기도에 따르는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랍니다
휘파람, 방울, 꾕가리 등의 금속성 쇳 소리는
맑고 청량한 소리로서 잡귀를 불러 들이는 소리입니다.
신내림을 받는다면서 잡귀를 불러 들이겠다구?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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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이란 조상신과 객귀신중 객귀신을 내림받는 것입니다
객귀신이란 조상신들이 거주하는 황천세계에 거주합니다
그러므로 객귀신이라 하더라도 신이 아닐수가 없읍니다
객귀신이란 모계 조상들이 원치않은 임신을 했다가
손발과 눈이 생겨나기 전에 유산시켰던 영혼들입니다만
모계 조상의 죽음과 함께 황천세계로 직행을 함으로서
태아령이었다가 곧바로 신(神)이 된 영혼들입니다
손발과 눈이 생겨나기 전에 유산된 영혼들은
손발이 없기 때문에 걸을수가 없으며,
눈이 없기 때문에 앞을 볼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뱃속이 무덤이었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뱃속에 있던 태아령들은 세속의 험한 모습을
볼수도 들을수도 없었으며, 엄마의 죽음과 함께 항천세계로
곧바로 거처 이동이 되었기 때문에
세속에 물들지 않은 순박하고 진실된 영혼들이랍니다
그런데 왜 객귀신이라고 명명을 하게 되었을까요?
여성들이 젊은시절의 충동에 의한 연애등
원치않은 임신, 즉 남편의 씨앗이 아닌 영혼들입니다
그래서 객귀신은 성씨조차 알수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객귀신이라고 명명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아주 깨끗한 신(神)일수밖애 없읍니다
객귀신의 정체는 행운(대운,년운)의 지지에 나타나게 됩니다
신내림이란 결국 객귀신 내림을 받는것이 되며
신내림을 받게되면 당연히 도인의 풍모가 엿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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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내림을 받기 위해서는
객귀신의 임기인 행운(대운,년운,월운)의 지지를
기준으로 하여 신내림 가리잡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행운(대운,년운,월운)을 보면
직계 조상신(행운의 천간)과 객귀신(행운의 지지)은
천간과 지지로 꼭 짝을 지어서 나타나게 된답니다
신내림을 받을려면 행운의지지(객귀신)를 분석해서
신내림 시기(가리잡기)를 찿아내야 합니다
< 신내림 시기를 가리잡기 하는 방법 >
첫번째는
대운의 지지가 생지인 寅,申,巳,亥가 되는 대운입니다
왜냐하면 寅,申,巳,亥가 신(神)의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寅,申,巳,亥 대운 12년 중에서, 년운의 지지가
삼합의 왕지인 子,午,卯,酉가 되는 년(해)입니다
세번째는
子,午,卯,酉 년운 12개월 중에서 월운의 지지가
삼합의 고지인 辰,戌,丑,未가 되는 월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문제점으로는
일간이 양일간인 甲,丙,戊,庚,壬 일때는
행운의 지지가 寅午戌 삼합이나 申子辰 삼합이
이루어지는 대운-년운-월운이 신내림 시기가 됩니다
일간이 음일간인 乙,丁,己,辛,癸 일때는
행운의 지지가 亥卯未 삼합이나 巳酉丑 삼합이
이루어지는 대운-년운-월운이 신내림 시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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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내림을 받아서 제대로 덕을 보기 위해서는
일간이 甲목이면 申子辰 삼합이 되는 대운,년운,월운에서
일간이 丙화이면 寅午戌 삼합이 되는 대운,년운,월운에서
일간이 戊토이면 寅午戌 삼합이 되는 대운,년운,월운에서
일간이 壬수이면 申子辰 삼합이 되는 대운,년운,월운에서
일간이 乙목이면 亥卯未 삼합이 되는 대운,년운,월운에서
일간이 丁화이면 亥卯未 삼합이 되는 대운,년운,월운에서
일간이 辛금이면 巳酉丑 삼합이 되는 대운,년운,월운에서
일간이 癸수이면 巳酉丑 삼합이 되는 대운,년운,월운에서
신내림을 받아야만 도움이 되는 신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양일간인 甲,丙,戊,庚,壬 일간은
寅午戌 삼합이나 申子辰 삼합이 이루어질때
음일간인 乙,丁,己,辛,癸 일간은
亥卯未 삼합이나 巳酉丑 삼합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가리잡기를 해야만 신내림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어렵게 신내림이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일간이 신내림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게 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는 것이기 때문에,
신내림이 이루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려 먹을수 있는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것은 더욱 중요한 일이랍니다
즉 이루어지는 삼합이, 일간의 인성이나 비겁삼합이 되어야만
신내림을 받아서 불려 먹을수 있는 신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일간이 庚금이나 己토 일간으로 태어난 사람은
인성이나 비겁삼합이 없으므로, 덕을 볼수는 절대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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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이란 객귀신을 받게 된다는 것인데
신내림 받을때의 주변 상황에 따라서
1, 도인(道人) 즉 무당(巫堂)이 될수도 있고
2, 무속인(巫俗人)이 될수도 있읍니다
신내림 가리잡기와 신내림 행위에 따라서
수도인이나 무속인이 될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지요
첫 번째인 도인(道人)이 되는 경우를 보면
객귀신 내림시기에 조용히 100일 기도만 하는 경우로서
신내림이 있었다 하더라도, 객귀신들이 돌아가게 되면
기도자의 몸은 신(神)적으로는 비어있는 상황이 되므로
언제든지 객귀신들이 왕래 할수있는 집
즉 무당(巫堂)이 되는 것입니다
무당(巫堂)의 당자는 집당(堂)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무당이란 단어가 요즘은 저급인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무당(巫堂)의 본래의 뜻은 도인의 반열이라고 봐야 합니다
신이란 임기가 있는 영혼들이므로
임기가 되면 무당(巫堂=집)으로 부임을 해왔다가
임기가 끝나면 무당(巫堂=집)을 떠나서 돌아가는 영혼들입니다
그래서 신은 왕래 할수있는 집
즉 무당(巫堂)이 필요한 것이며
무당의 관리자가 된 사람을 수도인(守道人)이라 합니다
기도하는 장소로는 잡귀가 함부러 치고 들어올수 없는
사찰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첫번째 사찰에서 40일 정도를 기도를 하게되면
두번째 사찰로 옮겨서 기도하라는 신의계시가 있을것이구요
두 번째 사찰에서 30일 정도를 기도를 하게되면
세번째 사찰로 옮겨서 기도하라는 신의계시가 있을것입니다
세 번째 사찰에서 30일 정도를 기도를 하게되며
그만 기도를 끝내라는 신의 계시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삼산밟기는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후 부터는 손모으고 눈만 감으면
신과 소통이 되는 도인의 풍모가 엿보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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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인 무속인(巫俗人)이 되는 경우를 보면
신내림을 받을때 무속인을 통한
내림굿 판을 벌이는 경우로서
징, 꾕가리, 북, 장구등의 금속성 쇳소리를 내어서
주변의 원한귀들까지 불러서 모여들게 하는 경우입니다
신내림 가리잡기만 정확하게 된다면야
굿판이라 하더라도 객귀신도 오기는 하겠지만,~~~
굿판이란 방울, 요령, 꾕가리 등의 풍악까지 울리게 되지요
방울, 요령, 꾕가리 소리 등은,
금속성 쇳 소리로서 객귀와 잡귀를 불러 들이는 소리랍니다
그러므로 내림굿판에는 금속성 쇳 소리로에 이끌려서
원한귀와 객귀들까지 모여들게 되는데,
객귀신은 임기가 끝나면 떠나게 되고 기도자의 몸에는
세속의 원한귀,잡귀,객귀 등만 남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기도자의 몸은 세속의 원한귀들이
우글거리는 무속인(巫俗人)이 되는 것입니다
원한귀,잡귀,객귀들이란 보고듣는 곳이
세속의 지천세계이기 때문에
지천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익히기 마련입니다
지천세계는 속고 속이고 깨고 깨지는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무속인들에게 남은 원한귀들은
속고 속이고 깨고 깨지는 객귀의 습성을 나타내게 되며
이것이 무속인의 입과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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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신내림을 받아서 도인이 되어 보겠다던
꿈은 사라지고, 허망하게 고통만 가중되고 만답니다
엄청난 비용을 감당해가면서 받은 내림굿이었는데~~~.
뇌파를 흔들고 신끼를 유발내는 원한귀의 정체는
사주를 분석해보면 100% 밝혀지게 된답니다
원한귀 천도만 해주면 신끼는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면 순조로운 인생이 이어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단순한 신끼를
신내림증상이니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느니 하는 말에
유혹되어서 헤매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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