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정신력과 아이들이 버겁다는 남편 사주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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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4.28 음력 생시모름 남편
1981.4.24 음력 오전7시 저
2012.2.2 양력 아들
막내로 태어나 3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아래 1녀 3남중 막내로 태어났어요. 평생 믿어주고 지지해주던 어머님이 통증이 심하셔서 2년전 생을 마감하시고 더 멘탈이 나간것 같아요. 어머님도 우울증과 불안함이 있으셨는데 남편도 있어보여요. 직장에서도 항상 이용만 당한다고 하고 일이 많아도 적어도 걱정이고 기술직이지만 일자리는 없고 사업을 해보려하는중인데 직장마다 힘든사람들이 꼭 있어서 엄청 힘들어합니다. 아이들 둘 학습 학원비가 100만원 가까이 드는데 계속 자신의 용돈보다 많고 아이들에게 니네가 학원을 안가면 자신이 하고싶은거 하며 펑펑쓸꺼라고 열심히 하지않거나 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엄청 분노해서 내가 일 할 이유도없고 너희(아이들)에게 학원비 십원도 지원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또 가정을 지켜내고싶지도 않으니 저한테 재산 반 줄테니 혼자 키우라고 자기없이 살아보라고합니다. 저한테도 자식대하듯 소리치고 훈육하듯 말합니다. 평상시엔 자상한듯보이지만 귀찮은건 절대안하고, 일 만하고 집에선 아무 것도 안합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집안일하면 큰일나는 줄 압니나. 늘 혼자만어 굴에 들어가서 쉬는사람입니다. 밖에서 일하는게 가장크고 대단하고 집안일 알바정도는 가볍게 말합니다. 솔직히 이혼하고 싶기도 하지만 저도 출산 후 통증질환이 있어 자식둘을 혼자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아들도 사춘기되려니 욱하는성격이 있어 훈육이 쉽지가 않은데 아빠말은 듣기에 이야기하면 본인의 생각하는선이 넘어가면 불호령이 떨어지구요. 경제적지원 X 엄마랑 살아봐라, 학원금지(돈드는거) 기본학교만 다녀라 20살이후 독립하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상처가 큰것같고 저도 지쳤습니다. 남편직장운 부부운 부모자식운 사주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981.4.24 음력 오전7시 저
2012.2.2 양력 아들
막내로 태어나 3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아래 1녀 3남중 막내로 태어났어요. 평생 믿어주고 지지해주던 어머님이 통증이 심하셔서 2년전 생을 마감하시고 더 멘탈이 나간것 같아요. 어머님도 우울증과 불안함이 있으셨는데 남편도 있어보여요. 직장에서도 항상 이용만 당한다고 하고 일이 많아도 적어도 걱정이고 기술직이지만 일자리는 없고 사업을 해보려하는중인데 직장마다 힘든사람들이 꼭 있어서 엄청 힘들어합니다. 아이들 둘 학습 학원비가 100만원 가까이 드는데 계속 자신의 용돈보다 많고 아이들에게 니네가 학원을 안가면 자신이 하고싶은거 하며 펑펑쓸꺼라고 열심히 하지않거나 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엄청 분노해서 내가 일 할 이유도없고 너희(아이들)에게 학원비 십원도 지원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또 가정을 지켜내고싶지도 않으니 저한테 재산 반 줄테니 혼자 키우라고 자기없이 살아보라고합니다. 저한테도 자식대하듯 소리치고 훈육하듯 말합니다. 평상시엔 자상한듯보이지만 귀찮은건 절대안하고, 일 만하고 집에선 아무 것도 안합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집안일하면 큰일나는 줄 압니나. 늘 혼자만어 굴에 들어가서 쉬는사람입니다. 밖에서 일하는게 가장크고 대단하고 집안일 알바정도는 가볍게 말합니다. 솔직히 이혼하고 싶기도 하지만 저도 출산 후 통증질환이 있어 자식둘을 혼자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아들도 사춘기되려니 욱하는성격이 있어 훈육이 쉽지가 않은데 아빠말은 듣기에 이야기하면 본인의 생각하는선이 넘어가면 불호령이 떨어지구요. 경제적지원 X 엄마랑 살아봐라, 학원금지(돈드는거) 기본학교만 다녀라 20살이후 독립하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상처가 큰것같고 저도 지쳤습니다. 남편직장운 부부운 부모자식운 사주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