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인일주 을미월주

겁재를 경쟁상대 라고 볼수는 있으나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고 사주의 구조상 그렇게 판단을 해야 하는경우가 종종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 사주의 일주와 월주만으로 보는 경우라면 경쟁 상대가 아니고 지원군 즉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주에 나타나 있는 별들은 그 작용의 특성이 때때로 변합니다.

어느때는 아주 좋게 어느때에는 아주 힘들게 작용을 합니다 이 변화를 얼먼큼 정확하게 파악할수있는가?

이것은 매우 어렵고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 된다고 봅니다.

사람의 마음이 일관 성이 없이 변하듯 사주이 별들도 그렇게 변합니다.

그러므로 사주 전체를 가지고 보아도 어려운 것을 한부분만을 가지고 평가 한다는것은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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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 일주 을미월생 ㅡ을목은 경쟁심과 투쟁심 비교심으로 재물의 겁탈의 기운이고 미토는 나의 사회성과 직업성을 보는 자리이지요

기운상 갑목은 인목 건록지라 고집도 강하고 주관성도 강하고 을목은 미토 양지의 기운이라 이제 시작해보려는 준비단계의 기운성이니 ㅡ이사주는 그래도 갑목이 기운상 리더이고 다만 을목에게 조금 내주고 사는 구조이군요 ㅡ을목은 부모 형제 이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