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 사주 (이동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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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이사님으로 계시는 회사에 이직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저는 이전 회사 퇴사하고 무직이었는데 이사님이 저랑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하셔서 입사하게됐어요.
근데 원래 가고 싶었던 다른 회사 면접 결과가 오늘 나왔는데 합격했다고 출근하래요,, 거기 안 붙을 줄 알고 포기하고 이사님이 계시는 곳으로 온 건데, 다닌지 일주일만에 그만 두고 합격 연락온 회사를 가도 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사주를 봤는데, 올해는 이동수가 없대요.
이동수가 없는데 새로 이직을 한거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실제로 제가 이번에 이사님 회사로 이직한것때문에 지금 구설수에 오른 상태입니다…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사주를 본거기도 하고요..
원래 사주 안보는데 너무 고민이 돼서 혹시나해서 본거고, 두 군데의 회사 중에 어딜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고만 얘기했는데 신기하게 구설수 얘기를 먼저 하시면서 딱 맞추더라구요.
사주 봐주신 분이 이사님네 회사는 당장 나오래요. 근데 또, 올해는 이동수가 없기 때문에 따로 합격한 곳도 굳이 가는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합격한 회사는 가서 고생만 하다 1년 안에 그만 두게 될 거래요. (자진퇴사인지 짤리는건지는 말 안해주셔서 모르겠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이사님이 계신 회사랑 따로 합격한 회사 둘다 다니지 말라는데, 그래도 둘중에 굳이 굳이 꼽자면 그나마 합격 연락이 온 다른 회사를 가는게 낫긴하대요.
근데 또 거기는 업무 강도가 너무 높아서 쌔빠지게 고생만하고 좋은일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올해는 걍 입사 자체를 안 하는게 좋다네요. 입사는 내년부터 하라는데 돈을 벌어야하니 현실적으로 그건 어려울것같아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 이사님이 계시는 회사를 그만두고 합격한 회사를 가게된다면 절 추천해서 데려오신 이사님께는 뭐라고 말씀드리고 그만둬야 사이가 틀어지지 않을까요..?
입사한지 이제 일주일됐는데.. 딴데 가겠다고 그만두면ㅠ 합격한 다른회사도 같은 업계라 이랬다저랬다하는게 소문이날까봐 걱정됩니다.. 일단 연봉은 합격한 다른 회사가 훨씬더 높아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근데 원래 가고 싶었던 다른 회사 면접 결과가 오늘 나왔는데 합격했다고 출근하래요,, 거기 안 붙을 줄 알고 포기하고 이사님이 계시는 곳으로 온 건데, 다닌지 일주일만에 그만 두고 합격 연락온 회사를 가도 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사주를 봤는데, 올해는 이동수가 없대요.
이동수가 없는데 새로 이직을 한거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실제로 제가 이번에 이사님 회사로 이직한것때문에 지금 구설수에 오른 상태입니다…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사주를 본거기도 하고요..
원래 사주 안보는데 너무 고민이 돼서 혹시나해서 본거고, 두 군데의 회사 중에 어딜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고만 얘기했는데 신기하게 구설수 얘기를 먼저 하시면서 딱 맞추더라구요.
사주 봐주신 분이 이사님네 회사는 당장 나오래요. 근데 또, 올해는 이동수가 없기 때문에 따로 합격한 곳도 굳이 가는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합격한 회사는 가서 고생만 하다 1년 안에 그만 두게 될 거래요. (자진퇴사인지 짤리는건지는 말 안해주셔서 모르겠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이사님이 계신 회사랑 따로 합격한 회사 둘다 다니지 말라는데, 그래도 둘중에 굳이 굳이 꼽자면 그나마 합격 연락이 온 다른 회사를 가는게 낫긴하대요.
근데 또 거기는 업무 강도가 너무 높아서 쌔빠지게 고생만하고 좋은일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올해는 걍 입사 자체를 안 하는게 좋다네요. 입사는 내년부터 하라는데 돈을 벌어야하니 현실적으로 그건 어려울것같아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 이사님이 계시는 회사를 그만두고 합격한 회사를 가게된다면 절 추천해서 데려오신 이사님께는 뭐라고 말씀드리고 그만둬야 사이가 틀어지지 않을까요..?
입사한지 이제 일주일됐는데.. 딴데 가겠다고 그만두면ㅠ 합격한 다른회사도 같은 업계라 이랬다저랬다하는게 소문이날까봐 걱정됩니다.. 일단 연봉은 합격한 다른 회사가 훨씬더 높아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직 고민 #이직 고민상담 #이직 결정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