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아이히만의 사주를 봐주세요.

1. 일주 십성이 편관이고 백호살, 괴강살이 붙었습니다. 어린시절을 보면, 아버지 자리에 정인인 어머니 물상이 앉아 아버지 성격이 예민하고 걱정이많아 통제적인 기질이 있었을 듯하고, 반대로 어머니는 상관이라 자식에게 다소 무심하고 자기일과 만족을 더 중시하며 머리가 꽤나 좋지만 성격이 고상한맛은 없이 억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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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런 부모의 모습을 학습해 사회에 나가 똑같이 저지르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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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때 대운이 신금인데 직장, 사회자리인 묘목과 묘신원진을 이룹니다. 그런데 하필 내가 나무라 밖에서 날아드는 칼을 못이깁니다. 따라서 사형운이 낀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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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61년에 대운이 바뀌었는데 역시 묘유충이고 칼에 나무가 찔리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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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은 인오술합이라 사실 운이 언뜻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문제는 대운, 세운, 달운에 그보다 최악인 인사신충을 이루고 월지 묘목과 인목 또한 겹쳐 잔혹한 폭력, 파괴의 물상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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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괴강살, 백호살, 화개살, 월살, 도화살, 육해살, 재살, 장성살, 비인살, 현침살이 낍니다. 귀인은 천을귀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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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강, 백호에 현침살이 과하면 경찰, 군인쪽으로 기운을 풀어야하며 아니면 범죄자가 되기 쉽습니다. 어찌됐든 손에 칼을 쥐는 팔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