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재앙은 입으로부터 나오는데?
왜 우리가 오두방정을 떤다고 말하잖아요?
그 오두방정이 재앙을 부른다는 의미거든요?
아직도 이사방향 따지고 이사날자 챙기나요?
‘삼재살’이나 ‘대장군방위살’을 확인해 보면 대한민국 국민 1500만 명이 이에 해당됩니다.
세상에 이런 엉터리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거 챙기는 것이 바로 재앙을 부르는 오두방정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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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방향으로 이사를 가도 좋습니다.
이사를 하겠다면 방위는 걱정하지 말고 어느 곳으로 이사해도 아무 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운은 이사를 잘못해서 일어나기보다
자신의 판단력 때문에 좋고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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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어느 방향으로 이사를 해도 좋습니다.
아무 방향이나 가정을 이끌고 가는 가장이 직장 다니기 편하고,
그리고 학생이 있으면 학교 다니기 편하고,
또 주부에게 시장 다니기 편하고,
집값 싸고 살기 좋은 곳이면 방향 따지지 말고 이사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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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바쁜 시대를 살면서 이사하기 좋은 날을 찾는데,
이 이사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이든 가도 됩니다.
그러나 마음이 불안하면 손없는 날 이사하면 됩니다.
그 ‘손없는 날’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없는 날’은 음력으로 매달 9, 10, 19, 20, 29, 30일이 ‘손없는 날’이 됩니다.
그런데 이 날 이사가 많아져 밀리니 이삿짐센터에서 비용을 더 달라고 할 겁니다.
그럴 때는 평일 이사를 하되, 이사하기 전 미리 가까운 ‘손없는 날’에 살고 있는 사람의 양해를 얻어 사용하고 있는 전기밥솥을 먼저 갖다 두면 됩니다.
이것도 미신이라 지키지 않아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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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도, 천년전에 중국에서 만든 사주명리의 함정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천 년 전 지도로 지금의 서울 거리를 설명하는 사람의 말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 인생은 쪽박신세만 될 뿐이에요.
부모, 자식, 부부에 대한 사주풀이 그리고 재물운, 관운에 대한 사주풀이,
이 모든 것들이 모두 믿을 수 없는 허망한 말이라는 것을 이제는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방위니, 색상이니, 번호니 이런 잔꾀에 속는 사람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무당이 주절거리는 저 숱한 ‘살’타령이 사람을 속이는 수단이라는 것도 이제는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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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를, 허접한 도사나 땡중이나 점집 무당에게 가면,
자기 내일의 일도 모르면서,
있지도 않는 황당한 말로 사람을 바보 등신으로 취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들은 정신병자처럼 헛소리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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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당은 아무 영향도 없는, 백호살이니, 삼재살이니, 귀문관살이니, 역마살이니, 도화살이니, 혹은 신기니, 자궁살이니, 칠성줄이니, 공망이니, 단명이니, . . . .
혹은 뭐가 어떠니 하면서, 온갖 헛소리로 겁을 주고는 결국 부적이나 굿을 하라고 유도 합니다..
이런 속임수에 좀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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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것은 자신의 사주팔자에 나타난 인성이라는 캐릭터가 만드는 파노라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주풀이를 듣는 건 이 인성을 듣는 것이어야 삶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 51%는 착한 사람들이지만, 49%는 정말 사악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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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인성명리철학관 / 동경사주살롱 원장 지안명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