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좀 부탁드립니다...!!!(내공 100드림)

사주좀 부탁드립니다...!!!(내공 100드림)

작성일 2013.05.0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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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5월22일생 (음력생일6월16일) 남자  생시낮3시  사주부탁드립니다...무슨일을 해도 굉장히  뭐가 씌인듯이 안풀렸습니다...정말 답답한 심정 입니다...특히  컴퓨터관련쪽일은  왜이리 안풀리는지  올해 내년엔  괜찮은지  나쁜지  부탁좀 ㅠㅠ  삼재라는데 삼재가 걸리는건지 안걸리는건지도 부탁해요...배운것도 없고 빚만 5천만원이  있습니다...간절히  부탁드립니다...운이 없다면  그냥 포기하고 살꼐요  ...정확한 답변만 부탁좀 드릴께요..ㅠㅠ 

답변부탁드립니다...죄송한데요  복사글 같은거  답변 사절합니다...정확하게 아시는분만 답변부탁드립니다..

 

복사글로 답변시 채택 안합니다...소중하게 적어주신분 채택과  내공100드립니다... 굉장히 답답한심정으로 글써봅니다...제가 노력을 안해서   안풀리는건지  아니면  때가 아닌건지  올해와  내년  결혼등 어떻게 되는지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글써봅니다...종교는 없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귀하에 팔자에는 관운이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에 노력이 얼마인지 평가 될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기 전에 

귀하에게 희망, 용기를 드리지만 절대로 믿지는 마시고 조그마한 설레임으로만 살아가십시요

설레임이란 심장이 보통 사람보다 조금 더 뛰니 육체건강, 정신건강에는 좋으실 것입니다

그마큼 순환이 좋아 진다는 말씀입니다

요즈음에 보통 사람들에 삶이란 비슷 비슷하니  절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귀하에 생년월일시을 파악하여 을 올리는데 여러 사람들에 표현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받아들이는 귀하에 마음 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상이한 것이라고 이해하십시요

30여만명에 역학인들에 표현방법이 제각각 틀리다고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한날 한시에 낳은 쌍둥이 형제들도 사주팔자가 다르듯이 전생들이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사주 팔자 잘보고 못보가가 아니고,

지나온 과거와 현제,미래  에 어떻게  생활하고 어떨게 살아가느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인에게 활인공덕" 베풀어야 을 쌓을수 있음을 확실이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음을 분명하게 고려하여 읽어 주십시요.
2. 정확한 분석과 판단은 가까운 철학원등  명리학을 전공한 전문인에게 반듯이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3. 이곳은 온라인상에 답이 오니 많은 오류가 있음을 분명하게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이곳에서 답을 쓰시는 많은 분들에 답은 일률적이고 보통 공통적입니다 (반듯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 귀하에 사주와 궁합등은 온라인상에서 무어라고 확답하여 드릴수 없음을 인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귀하에 운이" 운수 대통하여야 하지만  아직은 때가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고  느긋한 마음으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조급하다고 금방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이 사람에 팔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에 모든 답변은 표현하는 분들과  받아들이는 분에 해석" 이해에 차이입니다

  역술과 철학을 하시는 분들에 공통된 이야기이지만 정통 국정 교과서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어깨넘어 듣고보고  홍수처럼 쏫아진 사주" 궁합서적이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카피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정통이요" 원조요" 그런 것 없습니다

  그러나 국내에 역술, 철학, 점술, 점성가 등이 약 30만명에10조원에 시장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고,  전문가 선생님에게 카운셀링을 한번쯤은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貴下  四柱 입니다

"  믿지 마시고

人生 이정표로  참고나 하세요

四柱가 좋다고  力하지 않는者는 

감나무  밑에 누워서  입벌리고 있는 사람과 같아요

 

   人生 살아가는 길이 그리 쉽지 않아요

   험난하고 힘든 旅情이지만  살아볼 만한 것이 또한 인생입니다

   힘"힘"힘"을 내십시요"

   비록 오늘에 現實은 힘들고 괴롭지만 

   내일에도  "  태양은 떠오르니까요

   비오고 바람불고  눈보라가 처도 어김 없이 

  피고  새우는 은 오게 되어있으니까요

 

 

四柱가 좋치 않으면 宮合이 좋고요

宮合이 좋으면 四柱가 좋치 않고요

이름(性名)이 좋치 않으면 四柱가 좋고요

四柱가 좋으면 이름(性名)이 나쁘고요

어디 입에 딱맞는 人生이 있나요?

熱心이 努力하여

自己에 을 만들어 가야 하는것이 人生입니다

그래서 두사람이 네다리가 되어 기둥이 되어서 (4) 四柱입니다

여리고 여덟 (8) 八字가 아닌가 生覺하여 봅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너무 과신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科學이 아니고  四柱는 統係學인 것입니다

이것이 이라는  것입니다 

 

 

 ' 없는 물고기', 점프해서 간 곳이 하필…

 自己가  自己에 "運名이나  八字 開拓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運命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人間이나  動物에  運命이고,  사람에겐 八字 소관입니다
 

  

  

貴下에 人生 總論

연소한 청춘이 붉은 티끌을 밟으니 보기에 좋고 아름다움이 큰 인생에 시기입니다.

가운이 대길하여 자손이 영귀하고 명성이 높아지는 사람입니다

맹호가 수풀 밖으로 나오는 길운의 괘를 얻고사는 팔자입니다

나를 대적하고 상대할 경쟁자가 없으니 도처에서 권리를 얻고 의인이 되면서

주변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찾아 들어오니 지위와 능력이 크게 올라갑니다.

때에 맞추어 단비가 내릴 것이니

곡식들이 또한 풍성해져 부를 크게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관록을 얻거나 횡재의 기운이 있으니 신수가 좋고 복록이 쌓여 인기가 많아집니다.

귀하는 하늘의 복과 조상의 덕이 큰 사람이니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주변사람을 대하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좋은 인연이니 겸손을 아끼지 않으면

평범한 사람도 자신에게는 귀인이 될 것입니다

땅과 하늘의 기운을 받아 잉태하는 기운이 있으니

항상 인생내내 새 식구가 들어오거나 자손이 잉태되는 희소식이 있을것입니다

가정이 화평한 것도 또한 경사 중에 경사입니다

손님이 많이 드는 팔자이니  할 일도 많고 준비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곧 재물이 되어 돌아올 것이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기 바랍니다.

 

貴下에 財物運

한번의 어려움과 대길함이 있으니 재물을 구함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재물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겠지만 주변 상황과 여건이 이를 따라주지 않아

안타까움과 고민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들어온 재물들은  타인"  남을 위하여 쓰는  큰 인심"  배려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 번 다가오는 어려움만 극복되면 큰 재물을 얻을 수가 있으니 부단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인생 상반기 중에서 재물로 인해서 발생하는 어려움으로 마음의 고민이 있을 것이지만

남들" 타인에게 베푼만큼 열배로 돌아 옵니다.  얼마나 베풀었는지는 귀하에 몫입니다 

이러한 시기만 무사히 잘 넘기면 결국 크게 들어오는 재물이 있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마음의 짐을 다 털어내게 될 것입니다

인생에 횡재나 행운으로 얻어지는 재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들어오는 재물은 모두 자신의 노력의 산물이 될 것이니

일로써 성과를 거두어 이득을 얻고 요행을 바라거나 모험성이 있는

(증권" 복권 도박,사행성 등등)

이런 일에 재물을 투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행운을 기대하고 투자하는 돈은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손실이 될 것입니다

고생하지 않고 재물을 얻으려는 생각으로 일을 게을리 하면

얻어지는 재물이 없음을 또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여자나  노숙자로 전락하여 아주 비참한 결과가 기다립니다

활인공덕을 쌓는다면

높은 누각에서 맛난 음식과 아름다운 여인과 풍악이 울리게되는 팔자입니다

 

貴下에 職場 事業運

전체적인 운의 흐름이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진행하는 일이 진행과정 중에 다소 어렵게 풀리는 경향이 발생하여

심리적으로 갈등하고 마음 속에 고민이 있게 될 팔자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능력이 항상 크게 발휘되는 시기이기도 하니 충분히 극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무실 밖에서 많이 움직이는 일을 하고 계신다면

노력한 이상의 큰 성과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영업부문은 성과가 탁월하게 나타나며 장사를 하신다면

사람과의 인연이 아주 좋은 시기이므로

많은 사람을 상대하게 되고 아주 귀한 손님이 많아질 것입니다다만,

일이 잘 풀리기 전에 한번의 어려움이 찾아 올 수 있으니

이점만 기억하시고 잠깐의 어려움에 낙담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해야 됩니다

인생에는 길운이 항상 있을수는 없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가까이에 있는

아내나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항상 표현하셔야 합니다 

작은 어려움에 근심하지 말고 아주 좋은 이웃과 가족에 힘을 합치셔야 됩니다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貴下에 家定 健康運

햇살이 가득한 정원에 꽃이 만발합니다.

보기에도 좋으니 또한 즐기기에도 좋을 징조입니다

위아래가 서로의 몫을 다할 것이니 근심이 없습니다

근심이 생겨도 다른 집과 비할 바가 아니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나눌 것이 있을 것이니 절대로 누구와도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아랫사람의 양보가 필요한 때 백번을 요구하셔서 한번에 푸세요

그리고 귀하가  한번을 양보하면 두 개의 덕이 들어올 운이니

다툼만 없다면 모두가 길성 입니다.

가족 중에 환자가 자주 생기니 항상 긴장에 끈을 놓치시면 백날을 천날을 후회합니다.

큰 문제는 아니나 항상 조바심한 마음을 써야 하는군요,

항상 새로운 사람이 들고 또 한 사람이 나가는 그런 기운에 팔자요 기운입니다

아픈 분이 있거나 연세 드신 분이 있다면 반드시 항상 찾아 뵙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흉사와 경사가 동시에 오는데 다행히 귀인의 기운으로 흉사가 빨리 잊혀질 겁니다.

좋은 기운이 들어 매사를 발전시킬 것이니 새로 든 인연이 큰 복이 되는군요.

가벼운 사고수가 자주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장거리 여행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어 크나큰 질병이 오기 전에 작은 병을 치유해야 할 것이니

몸에 이상이 오거나 일반적인 검진은 항상 수시로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대비하면 문제가 없으나 무시하면 큰 병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문제로 소란이 생길 일이 있으나 이는 곧 나의 문제이니 내가 막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곳에 좋은 기운이 새지 않도록 가정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貴下에 이성및 代人關係 末年運" 운

좋은 운을 이끄는 하늘의 기운과 귀인이 함께 나를 찾아오는 운명이고 사주팔자입니다

일에서는 순조로움이 계속될 것이며  가정에도 풍요로움과 평안함을 선물할 것입니다

새롭게 알게 된 인연이 있다면 처음에는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막역한 사이가 될 것이고

아름다운 관계가 될 것입니다

부귀의 기운이 나에게 들어오니 장사나 사업이 번창하고

귀인이 나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움직이면 만나는 사람 모두 일로서 나에게 도움을 주어 번성할 것입니다

정체되어 있기보다는 열심히 움직여야 일이 성사 되는 시기이므로

바깥으로 되도록 분주히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마음은 늘 춘삼월과 같으니 반가운 이성을 만나는 시기입니다.

선남선녀는 좋은 짝을 만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것이며

남에게 인기가 많아 나를 찾는 이가 많아질 것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이성이 있으니 첫사랑도 우연히 만나는 시기입니다.

귀하는 남. 여관계를 분명하게 선을 확실하게 그어서 정하셔야 합니다

많은 유혹이 따르는 팔자이나 

귀하에 인생을 잘 관리를 못한다면 아주 불행한 인생에 추락하는 낙오자가 되는 팔자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부지런하셔야  내가  가진 좋은 팔자를 누릴수 있습니다

행여 한눈을 팔거나  엉뚱한 생각은 나를 행여자  또는  걸인에 길로 나가는 일뿐입니다  

남이 여덟시간 일하면 귀하는 열여섯 시간에 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일하지 않는다면  참  귀하는 슬픈 인생에 길이 보입니다

노력" 노력" 노력"  정성" 정성" 정성이라는 단어를

머리와 가슴에 새기시고 사셔야할  사주팔자이면서  귀하에  운명입니다

좀더 열심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天官貴人이  四柱原命에 있으므로 官職으로 立身出世 한다는 吉成입니다.

四柱에 임하고 貴客이 되면 高官大爵과  明進四海  하게 됩니다.

文長도 吉하고 富貴를 누린다는 좋은 살입니다.


財庫貴人이 四柱原命에 있으므로 貧家에 태어나더라도
漸進的으로 向上 發展하여 일대 富貴를 얻게 되며
여자의 境遇도 財物을 얻게되어 幸福한 運입니다.

月德合이 四柱原命에 있으므로 天德合과 같은 作用을 하며
命造에 있으면 凶한 運도 吉로 변화시키는 神殺입니다.

天德合이 四柱原命에 있으므로 모든 災殃이 침입하지 못하게 되며
凶한 것이 있어도 吉한 것으로 變化시켜 주는 殺입니다.

天醫星, 活人星이 四柱原命에 있으므로 職業選擇에 있어
의사, 간호사, 약사 한의사 등에 종사하면 좋습니다.

根本
당신은 실천보다는 이론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고,
지나치게 자신의 일가친척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맺고 끊는 것이 정확해서  대충 넘어가는 일은 없고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내 가족과 내 가족이 아닌 사람을 구별하는 것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해 아무리 오래 사귄 사람이더라도  
쉽게 당신의 마음속에 자리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진보적이기 보다는 다소 보수적인 면이 강하며
그래서인지 옛것에 대한  관심이 남다릅니다.
어찌보면 좀 고루하기도 하고 고지식하기도 해서 당장에는  세상살이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긴   인생을 두고 볼 때  당신이 세상을 살아가기는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父母運
당신의 부모님은 자식에 대한 사랑이 너무 깊어 자식을 위하느라 많은 고생을  하는 분입니다.
성격은 매우 부드럽지만 사리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면에서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어머니쪽이 강합니다.
  
兄弟運
당신의 형제들은 다소 근엄해 보이기도 할 만큼 단정한 모습을  지닌 사람들일 것입니다.
성격적인 면에서도 대충 넘어가는 일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고,
매사에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할 것입니다.
게다가  무언가 잘못되었따고 생각되면 거침없이 지적을 하기도 하는 등
이론적인 면과 비판능력도 상당히 돋보이는 사람일 것입니다.
  
配偶者運
당신은 결혼운이 약한 편입니다.
당신의 뜻과 달리 한 번의 결혼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타고난 사주의 구성상 그렇다는 것이므로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子女運
당신은 자식복이 많아 아들이든 딸이든 많은 자녀를 두게 될  것입니다.
어렸을 때는 장난도 심하고 투정도 잘 부리고,
해달라는 것도  많아 부모를 잠시도 쉴 수 없게 만드는  아이들이지만,
커갈수록 제 위치를 찾아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믿음직한 자식들이 될 것입니다.
  
事業運
당신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맺고 끊는 것도 확실한 사람입니다.
확실한 성격만큼 의지도 강하고 굳센 면이 있어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경우 큰 손해를 보기가 쉽습니다.
상대방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 한 발 물러서서
타협점을 찾는 일이란 생각할 수 없으므로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놓고 선택하라는 식이 될 것입니다.  
의견충돌이 감정을 자극하게 되면 앞 뒤  가리지 않고 싸움을 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사려분별이 요구되는 조직체에는 어울리지 않고,
타협점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으므로 흥정이 필요한 장사에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게 될 경우 나의 견해와  다른 의견이 나오면
그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이 즉석에서 화를 내기도  할 것입니다.
당신에게 맞는 직업을 고른다면,
우선 당신은 성격이 강직하고 책임감도 확실하므로 보안과 관계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례를 들면 경찰관이나 경비원, 군인, 혹은 체력적인 소모가 많은 운동쪽의 일 등입니다.
그외에도 당신의 과격한 성격이나 쉽게 드러나는 감정만 잘 조절한다면
원래 책임감도 강하고 올곧은 성격의 소유자이므로  하고싶은 일에 구애받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初年運
당신은 사주구조상 스무살 쯤에  태어난 고향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 큰 변수가  작용하지 않는다면 운명을 따라  고향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
즉 집안의 유일한 기둥이라거나,
몇대 독자쯤 된다거나 할 경우에 그대로 고향에 눌러 살아간다면  
이유없이 짜증만 나고 일이 잘 안풀린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영원히 떠나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운명을 따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낯선 땅에서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일이 온통 고생투성이일 것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별 무리없이  무난하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며,
타고난 상냥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즐거운 청춘시절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中年運
당신은 매우 보람찬 중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젊은  시절에 남 보다 열심히 뛴 대가로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고,
가정적으로도 신경를 곤두세워야 할 일이 전혀 없는 매우 평안한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게다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일들이 현실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회사 내에서나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末年運
당신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세월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참인생을 즐기는 멋있는 노인이 될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육체가 쇠약해지고 정신력도  따라서 약해지기 마련이건만
당신은 자신이 늙었다는 사실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노인입니다.
'로맨스 그레이(romance grey)'라고 불릴 정도로 매력이 있어 젊은  시절과는  
색다른 연애를 할 가능성도 많고,
말솜씨가  뛰어나서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명한 사람으로 통하기도 할 것입니다.  
다만,
말을 할 때 자신감이 지나쳐 상대방을 업신여기거나 상대방의 단점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표함으로 해서 자칫 사람들로부터 나쁜 감정을 살  우려도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젊은이들보다  먼저  행동에 나서는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될  것인만큼
평소에 자신의 말투에도 신경을 쓰면 좋을 것입니다.
 
 


大運 綜合 解說
 
31歲 ▶ 35歲  甲
귀하는 甲木대운  食神운으로 이 시기에는 관청,
금융에 관련해서 두뇌 플레이로 문서나 서류관계 일에 뜻하지 않은 행운이  오는 운입니다.
또한 자신이 숨겨왔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새로운 도약도 가능하겠습니다.

36歲 ▶ 40歲  午
귀하는 午火대운  이며 중년의 正財운으로  온후독실,
상업과 재산을 의미하는  운입니다.
이 시기에 귀하는 개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성실한 태도와 저축하는 습관으로
명예와 재물을 얻게되는 운입니다.
아내와의 동업은  더욱 길하지만 투기성 사업이나  잦은 업종변경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41歲 ▶ 45歲  癸
귀하는 癸水대운  劫財운으로 흉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부친의 건강문제나 유산상속으로 인한 형제간의 다툼이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여자문제가 생긴다면 물질적인 큰 손해와 더불어 가정까지 어려움에 처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직장을 버리고 사업 등에 투자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46歲 ▶ 50歲  巳
귀하는 巳火대운  이며 중년의 偏財운으로 이재,
유통과 사업, 횡재를 의미하는 운입니다.
이 시기에 귀하는 재물로 인한 득리가 발생하고 사업가는 거금을 손에 쥐게 되며
설사 직장인이라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큰 재물을 얻게  되는 좋은 시기입니다.
건물, 토지, 가옥, 투기성 자금에 있어서도 행운이 따르지만
가정내의 화목을 소홀히 하는 경향도 보이겠습니다.
 
51歲 ▶ 55歲  壬
귀하는 壬水대운  比肩운으로 이 시기에는 동업 등의 제의에 솔깃하여 재물을 탕진하거나 유흥,
여자문제로 정신적, 물질적인 괴로움에 처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또한 형제간에도 재물로 인해 의리가 상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매사 지나친 욕심과 고집을 버리시고 정도를 걸음이 좋을 듯 싶습니다. 

56歲 ▶ 60歲  辰
귀하는 辰土대운  이며 말년의 偏官운으로 위엄,
반전과 급변을 의미하는  운입니다.
이 시기에 귀하는 직장인은 명예로운  퇴직과 함께 각종 포상이  주어지는 시기이고
사업가에게는 관청의 도움으로 난관을 해결해나가는 좋은 시기입니다.
권세와 재물을 손에  쥐게 되고 가정 또한 화목하니 늙어서도 여한이 없는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61歲 ▶ 65歲  辛
귀하는 辛金대운  正印운으로 이 시기에는 퇴직,
권고사직 등 직장을 잃게된다거나 자식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가정에서는  모친의 건강문제로 그 짐을 당신이 감당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족구성원  간에 갈등이 증폭되는 안좋은 때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슬기와 인내로써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66歲 ▶ 70歲  卯
귀하는 卯木대운  이며 말년의 傷官운으로  퇴직과 변동,
여가생활을 의미하는  운입니다.
이 시기에 귀하는 가산도 늘어가고 새로운 취미생활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겠지만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동시에 오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또한 지나친 집착과 활동력은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71歲 ▶ 75歲  庚
귀하는 庚金대운  偏印운으로 이 시기에는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는 시기이고
가정에서도 불화가 증폭될 수 있으며 잘못된 문서계약으로  
재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바람 잘날 없는 나날이니 마음의 수양과 겸손함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76歲 ▶ 80歲  寅
귀하는 寅木대운  이며 말년의 食神운으로 장수와 복덕,
식복을 의미하는  운입니다.
이 시기에 귀하는 의식주도 풍부하고 자식도 효도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식으로 근심도 많겠습니다.
관청이나 금융 관련한 문서는 의외의 행운을 부를 수 있으며
새로운 것보다는 옛것을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 宮合 解說 >>
납음오행으로본 궁합해설
木과 木이 比和라서 힘을 얻은 것이 되어 吉凶의 극단현상을 겪지 않고 琴瑟이 和樂한 가운데
아들딸을 낳고 富者는 되지  못할지라도 그리 窮乏하지는 않은 한생을 살아갈 만남입니다.
 
주역으로본 궁합해설
周易으로 보면 重澤兌卦이다.
成功은 하게 되나,
가끔 다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辰酉가 合이 되므로 理解하고 讓步하려고 努力하면서 살아가는 宮合입니다.
 
구성으로본 궁합해설
一白水星人이 三碧木星人이나 四綠木星人을 만나 면 水星인 자신이 水生木을 하여  
상대방을 생해주어 相互 相生되기 때문에
자기 勢力의 弱化를 招來하지만 吉한  宮合의 만남이 됩니다.

배우자 운
당신의 배우자는 신체가 어느 한 곳 좋지 않은 곳이 있을 수 있고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한 사람일 것입니다.
만약 건강하거나 학벌이 좋다면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즉 어느 한쪽이 당신에 비교해서 많이 기울어지는 사람이 당신의 배우자입니다. 
그래서 상대방과 결혼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이런 연유로 당신은 배우자와 남들 앞에 같이 있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때도 많을 것입니다. 
배우자는 소비성이 강하므로 재정관리를 맡기면 절대 안됩니다.
처음에는 잘 하다가도 나중에는 얼토당토 않은 곳에서 손재를 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격 풀이
당신의 성격은 쉬지 않고 자라는 나무의 특성을 닮아서
모든 상황에 대해 상당히 진취적 경향이 강하군요.
낙천적인 부분이 많고 남을 보살피는 마음또한 강해서 대인관계가 좋습니다.
항상 희망에 부풀어 있어 현실에 얽매여 살기 보다는 먼 미래를 바라고 살게 됩니다.
지금의 현실이 어렵더라도 5년 후 10년 후에는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어 절망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또한 항상 앞서기를 좋아해서 두 번째 가라면 아주 서운하게 생각하죠.
이것은 대단한 경쟁심을 유발시키는데 각기 장단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경쟁심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안하무인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배우자의 성격 또한 이와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두 사람이 다투기라도 한다면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쉽게 화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부부간에는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데서 서로 정이 생기는 법인데
서로를 경쟁자로 보는 등 융화하기 힘든 성격입니다.
그러나 어느 한편이 계속 져 준다면 또한 기운이 상통하여 아주 깊은 정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는 참으로 힘든 일이죠.
 
상대방이 나의 운세에 미치는 영향
당신의 사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庚金입니다.
이 경금은 약한 듯 하면서 아주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도 강하고 큰일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의 형태와는 달리 일을 추진함에는 있어서는 약간 소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뒤로 지나친 계산을 하지 않고 당하는 대로 닥치는 대로 일을 추진해나가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인데
이 경금을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꼼꼼히 따져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간 지체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그런데 배우자는 목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목은 금에게 직접적인 제약을 가하지는 않지만 간접적인 제약을 가하게 됩니다.
금이 가장 싫어 하는 화의 운이 오면 목생화로 얼른 화기를 더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간접적인 나쁜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렇듯이 배우자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이 직접적인 것은 없습니다.
모두 간접적인 영향들이기 때문에 당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당신의 운세는 약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운세가 강하면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당신의 운세가 약해졌을 때 배우자의 도움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 더 힘겨운 것이죠.
 
연간끼리의 궁합해설
처로 인하여 구설수에 오르거나 사회적 지위를 잃고,
명예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고,
건강 또한 해롭게 되는 좋지 않은 인연이지만 처가 밖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
도리어 재물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는 인연입니다.

12운성으로 본 속 궁합해설 
남성은 육체적 욕망의 대상을 찾아 전전하는 형으로 한 여성에게는 만족을 못합니다.
이는 성관계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여자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죠.
그러나 반대로 한 여성만을 아는 성실파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극과 극은 통하게 되는 것이죠.

여성은 수줍음이 심하나 이것이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즐거움을 알면 남보다 대답해지기도 하고 드물게 담백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이러한 면이 처음에는
남성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자신에게 열중하게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오랜 기간이 지나서 남성의 호기심이 채워지면 더 이상 붙잡지 못할 수도 있으니
항상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여성의 지혜가 필요한 속궁합이군요.

서로의 단점 보완법
당신의 사주에서 가장 부족한 오행은 火입니다.
火는 건강상 心腸이나 小腸, 눈 등에 해당하고
정신적인 면으로는 자신의 욕구를 외부로 표현하는 능력,
사교력, 친화력 등에 해당하는데 당신의 사주에는 火가 부족하기 때문에
건강상 해당 부위가 약하거나 사교 능력 또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능력이 火가 적당히 있는
사람에 비해 다소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배우자의 사주중에 이 부족한 오행이 많으면 당신의 이 해당 결점을 보완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상대방과 정신적, 육체적인 관계를 밀접하게 하면 할수록 이 약점이 보완될 뿐만 아니라
좋은 운세를 불러 오는데에도 많은 영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당신의 배우자 사주에는 水가 가장 강하니
이 水는 火의 기운을 직접적으로 꺼트리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결점이 보완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건강과 정신적인 면에서 많은 혼란을 갖고 오게 되죠.
즉 이런 배합의 궁합은 사이가 좋으면 좋을수록 당신의 건강을 헤치게 되기도 하고
가치관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보건데 부부의 사이는 좋은데
운세가 막혀서 일이 잘 안풀리는 집안이 있으면 이러한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결점 보완력은 하급이기 때문에 상대방에 의존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결점을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주란?

사람을 하나의 집으로 비유하고

생년·

생월·

생일·

생시를 그 집의 네 기둥이라고 보아  붙여진 명칭임.  

각각 간지 두 글자씩 모두 여덟 자로 나타내므로 팔자라고도 함.

그리고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그 사람의 타고난 운명을 알 수 있다 해서 통상 운명이나

숙명의 뜻으로 쓰이기도 함.

사주는 간지로 나타내는데 ‘간(干)’은 10가지이므로

‘십간’이라 하고,

사주의 윗 글자에 쓰이므로 천간(天干)이라고도 함.

 

팔자란??

연주, 

월주,

일주, 

시주의 간지의 도합 8개의 글자임.

일반적으로 사주팔자, 

사주명리학,

사주추명학 등으로 부르고 있으나 고대 중국에서는 이것을 팔자라고 하였음

 

궁합과 사주란???

음식에도 궁합이 있음.

음식 궁합이 맞으면 서로 상승 효과를 일으켜 몸을 건강하게 하고,

음식 궁합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수도 있음.

사람도 궁합이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음.

어떤 일을 같이 해도 자꾸 충돌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서로 도와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 있음.

부부궁합이 바로 그런것임.

 

지금도 결혼을 앞둔 남녀는 점집을 찾아 궁합을 봄. 

그 방법은 신랑과 신부의 사주를 오행에 맞추어 상생과 상극을 따져 길흉을 점치는 것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운을 타고나는데,

이 사주 속에 일생의 길흉화복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였음.

사주의 네 기둥은 각각 두 글자씩임.

그래서 사주를 글자로 풀면 팔자가 됨.

사주팔자가 좋다느니,

팔자가 늘어졌다느니

하는 말이 다 여기서 나온것임.

 

궁합은 나이에 따라 십이지를 기준으로 보는 겉궁합이 있고,

오행에 따라 사주를 맞춰 보는 속궁합이 있음.

겉궁합은 두사람에 마음입니다

속궁합은 남여애 성기 크리를 말합니다

만일 궁합을 보아 사주와 오행에 살이 끼면 불길하다고 하여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음.

(현재  성기 성형수술로 구멍이 크면 적게, 물건이 적으면 크게 확대수술도  가능함


남자의 사주가 토인데 여자도 토이면 가지 가득 꽃이 피듯이 자식도 많고

부귀하게 산다고 함.  

이런 경우는 아주 잘 맞는 궁합임.

 

서양 점성술의 12궁(宮) 별자리

서양의 점성술에도12궁(宮)에 따른 궁합이 있음.
이것을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궁수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로 부릅니다.

각각의 자리마다 고대 신화에서 따온 이야기를 붙여,

생년월일에 따라 자신이 속한 별자리를 정함

 

별자리는 모두 그 때 태어난 사람의 성격과 기질,

그리고 운명을 암시하게 되고,

별자리들 사이에는 궁합이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이 있다고 여기게 됨.

                       - 慧藏-

 

答이 똑같은 이유아닌 이유 答입니다

 

大韓民國 사람은 거의 四柱가 비슷하지 않으면 좀 類型同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四柱 推命學입니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살아가는 過程이 다르지요

그리고 첫번에 쓴 글처럼 參考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반듯이 參考(참고)하시기 바랍니다

國內

易術, 哲學, 占術, 占星家 등이 약 30萬名 10원대에 市場이라고 하는 事實입니다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四柱推命學이며 通計學입니다

四柱하시는 들에게 正通 敎科書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스승에게 私事를 받고 어떻게 表現 하느냐가 매우 重要한 일입니다

아무리 좋은 四柱表現하는 方式

받아 들이는 理解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입니다

四柱 있지요"

易經 遺來 歷史 確實하지 않고 古代로 부터 글자와 文字가 없던

未開人 時代 學問이 아닌 靈感를 쓰는 術法으로부터 始作하여

神通力, 占星術, 占術, 易經, 周易, 易學 現代 學問으로 發展하였습니다

흔히 점쟁이, 堂, 道士, 術士, 등으로 불리어 졌지만

現在와서 易術人. 易術家, 術客, 이라고 합니다

定立學問 純粹 學問으로만 固執하여

學問 專念하는 사람들을 易學者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믿거나 말거나는 貴下에 몫입니다

internnet상에 올라온 答辯은 거기에서 거기 99%가 아니올시다 입니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甘言利說惑世誣民을 하는지 몰라도 모두다 이예요

그렇게 잘나고 有名한 사람이 바빠서 죽을 지경일건데 어떻게 도 아닌 을 올리니까요

한번쯤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제 答辯 인에 글도 確認하세요)

그렇게 有名人이 없습니다

받아들이는 에 따라서 各自 解釋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이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좀 그렇군요

지금 制度圈안에서 實質的으로 正規學校에서 正常的 原則的으로 工夫하였습니다

누구 누구에 시사" 私事가 아닌

正規的 過程 專門大學卒業였습니다만 아직도 疑懼心 많습니다

周易을 우리들에 祖上으로 부터 물려받아 오면서도

學問過去 舊時代學說에만 中點을 두었기에 어딘가 모르게 現實과 동떨어고,

科學發達하여 달나라와 宇宙를 오가는 現 時代에 늘어나는 수 많은 사람에 運命

또한 生存競爭科學的으로 發達하여가는 經濟 등에서 過去學問만으로는

오늘날에 人間運命 的中시키기엔 너무나도 不足部分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

過去에 그學問에만 中點을 둔 易學者들에게 새해나 四柱를 물어보면?

對答各樣各色 일수 밖에 없다는 그것이 證據거입니다,

하물면 靈的透視圖利用하는 占術이나 學問이 아닌 商術많을 배운 들에게는

아주 罪悚한 말입니다만 그 解答을 얻기는 영 틀린것이 됩니다.

그래서 易學未神的이니 믿을바가 못되는니 " 하는 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思料 됩니다

또 모든이들에게 하나에 不信招來하게 되었음이 가장 큰 原因中에 하나입니다.

예" 를 들어 大韓民國 人口大略 5,000萬名이라면

5,000萬名1부터 70까지로 等分하면

每日 2,000이라는 사람에 숫자가 出生합니다

그 숫자를 또다시 12地支等分하면

같은날 같은 出生하는 숫자는 약150出生하는 셈이니

누구는

대통령이되고

또누구는 장관,

장군,

국회의원, 등으로 一生豪華롭게 살아가는가 하면,

누구는 말단 職場人으로서 또는 勞動者로서 어렵게 사는 사람도 많으니

이에 대한 解答은 어떻게 答辯하겠는가 말입니다

그러니 누구엔가는 希望에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지금 大韓民國은 대 都會地나" 시골이나 사는것은 若干 差異 있을 뿐입니다

現在 어렵고 힘든 時期

모든 이들에게 微力이나마 꿈과 希望을 드리려고 할뿐이니

貴下에 넓으신 마음으로 理解하세요

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동아일보

 

오피니언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

 

 

사주명리학-신비와 미신 ‘사이’

 

 

 

기사입력 2012-08-29 03:00:00

기사수정 2012-08-29 15:35:15

 
 
인생의 길을 말해주는 사주명리학… 핵심은 ‘앎’

 
“평생 공부하고 글 쓰겠어요.
자식이나 직업,
이런 거엔 영 인연이 없구먼요.
” 처음 역술원에 갔을 때였다.
아니 어떻게 알았지?
생년월일시만 보고서?
이게 사주명리학에 대한 내 첫 경험이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동의보감’
잡병편을 공부하다가 마침내 사주명리학과 만나게 됐다.
잡병편은 오운육기
(五運六氣·하늘은 다섯 가지 기운으로, 땅은 여섯 가지 기운으로 돌아간다)로 시작한다.
그걸 따라가려면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원리를 배워야 한다.
육십갑자를 사람의 인생에 적용하면 사주명리학이 된다.
아주 초보적인 내용을 배운 후 내 사주를 직접 뽑아보았다.
하,
이럴 수가!
내 팔자에는
소위
‘조직운(관성)’과 ‘공부운(인성)’밖에 없다.
자식운도 없고,
직업운도 없다.
조직과 공부,
둘을 합치면 공동체가 된다.
뭐야?
이렇게 쉬운 거였어?

물론 육십갑자의 이치를 통달하려면 아주 높은 경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걸 다 깨달은 후
‘삶의 기술’로 쓰는 건 아니다.
한글의 원리를 다 터득한 다음 한글을 쓰는 게 아니고,
디지털의 오묘한 이치를 깨친 다음에야 스마트폰을 쓰는 게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아는 만큼 즐기고,
배운 만큼 쓰면 된다.
문제는 이 앎의 향유를 가로막는 마음의 장벽이다.

먼저 음양오행론 혹은 사주명리학은 도인이나 무속인의 전유물이라고 간주하는 습속이 있다.
이런 표상에는 이중적인 방식의 배제가 작동한다.
사주명리학을 고매하고도 신비로운 차원으로 여기는 것,
혹은 지식 이하의 저급한 술수로 취급하는 것.
신비 혹은 미신.
두 가지 모두 명리학을 ‘지식의 외부’로 축출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이때 지식의 범주와 경계는 철저히 서구적 인식론을 기반으로 형성된 것이다.
서구의 시선으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타자화하는 것을 오리엔탈리즘이라고 한다면,
이 또한 오리엔탈리즘의 일종이나 다름없다.
더 놀라운 건 이렇게 신비와 미신
‘사이’에 묶어 둔 뒤 그 핵심과 정수는 상류계급이 독점해 왔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재벌이나 정치가들 중에 역술가나 풍수가의 상담을 받지 않는 이가 얼마나 될까.
올해는
‘선거의 해’다.
정치가들 못지않게 역술가들도 대활약을 펼칠 것이다.
초월적 신비의 산물이거나 허무맹랑한 미신에 불과하다면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자연의 이치 속에서 존재와 운명의 비의를 탐색하고자 한 인류의 노력은 아주 연원이 깊다.
에니어그램과 별자리,
수상과 관상,
풍수지리 등
인류가 고안해 낸 다채로운 운명론 가운데 사주명리학은 단연 독보적이다.
무엇보다 의학과의 긴밀한 결합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음양오행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몸과 우주,
그리고 운명을 하나로 관통하는
‘의역학’이라는 배치.
말하자면 가장 원대한 비전 탐구이면서
동시에 가장 실용적인 용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삶의 모든 것이 우연일 뿐이라면 개입의 여지가 없다.
또 모든 것이 필연일 뿐이라면 역시 개입이 불가능하다.
지도를 가지고 산을 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어진 명을 따라 가되 매순간 다른 걸음을 연출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운명론은 비전 탐구가 된다.
사주명리학은 타고난 명을 말하고 인생의 길을 말한다.
여기서 핵심은 ‘앎’이다.
아는 만큼 걷고,
걷는 만큼 열린다.
신비와 미신의 그림자를 벗어나는 길 또한 거기에 있다.
고미숙 고전평론가

 

 

 

 

그냥 참고하세요

 

 

읽어보시고 재미로 넘기세요

사주란 두글자와

팔자란 두글자속에 귀하가 있다는것이 그렇군요

그속에 온" 전체에 인생이 있겠어요

한 례"로 비행기 추락사고가 났다고 보면

천안함이 폭침되었는데 산자와 죽은자가 팔자인가요?

남여노소에 출생일시가 모두다 다른데 죽는 시간은 다 같잖아요

어떻게 풀이를 할까요?

그러니 한 뜬 소리리고 엉터리 같지 않아요

너무 과신은 하지 마세요

 

 

초년운

0 님의 초년운세 흐름은 20세까지 적용이 됩니다.

어려서부터 인기가 많은 사주입니다.

여성에게는 깍쟁이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겠지만

남성들에게는 꽤나 어필하는 스타일이지요.

10대 중반에 성격이 완성 되는데

이 때 함께한 친구가 평생의 지기가 될 것입니다.

20대 초반에 사랑을 하게 될 것이나 결과가 좋지는 않습니다.

학업성적은 보통보다 좀 나은 편에 해당합니다.

성격은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남이 보지 못하는 내적인 결단력이 있습니다.

20대 중 후반 직장생활을 통해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운세입니다.

중년운

0 님의 중년운세 흐름은 21~50세까지 적용이 됩니다.

생각이 깊은 여성이며 생활력이 강한 시기여서

30대 초반에 자신이 속한 곳에서 이미 책임 있는 자리를 맡게 됩니다.

가정생활도 잘 꾸려가며 사랑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처세가 바르고 남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어려움과 성공을 한차례씩 경험하게 되는데 주관이 뚜렷하여

중년 후반부로 갈수록 성공 운이 더 강하게 작용을 합니다.

40대 초반과 50대 초반에 각 한번 큰 기회가 주어집니다.

주변에 항상 나를 지키는 사람이 있는 사주로

그에 따라서 나의 역할과 지위가 변하게 되는 운세입니다.

말년운

0 님의 말년운세 흐름은51세이후 이후부터 적용 됩니다.

재정적인 안정이 도모되고 자식이 자리를 잡으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60대 초반까지 활동을 계속하는 사주이니 내외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름은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알려지게 될 것이니

이전에는 재물을 모았다면 이후는 명예를 얻는 시기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모이게 되니

사회에 남을 좋은 일을 하게 되는 팔자입니다.

형제운

우애와 신의가 비교적 좋은 사주에 해당합니다.

큰 도움을 받지는 않지만 위아래가 제 역할을 하기에

어려움 없이 지내는 관계입니다.

형제지정이 돈독하여 일이 생기면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는 사이입니다.

한 번을 서운하게 하면 반드시 한 번을 이롭게 하는 사이이니

적정한 선에서 과하지도 혹은 부족하지도 않은 사이가 되지요.

어려움이 있어도 언제나 제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운수라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는 있지만

걱정거리는 절대 되지 않는 운수입니다.

자식운

지위와 위치를 분명하게 타고난 아이입니다.

명예를 얻고 후 일 큰 위치에 올라

부모의 광영과 명예를 함께 드높일 팔자입니다.

자식 덕으로 자신의 명예도 또한 크게 될 것이니

자식이 쓰게 될 감투가 크기 때문입니다.

직장을 다니면 승진이 빠를 것입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상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니

학업도 우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능 분야에 있다면 탁월한 소질을 발휘 할 것입니다.

부부운

남편이 안으로 바깥으로 제 역할을 하니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삽니다.

존경 받을 사람을 남편으로 맞이 하게 될 것이니

서로에 대한 사랑도 깊고 부모에게 더한 효심을 보여 줄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더욱 사랑이 커질 것이니

살면서 큰 다툼을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위아래가 평안하고 남편으로서 때로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대한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직업

사주구성에 목과 토의 기운이 특히 많군요.

사주는 중화의 논리입니다.

따라서 목을 제압하고 토의 기운을 설기시키는

금의 기운에 해당하는 직업을 선택하면 운의 흐름이 좋아집니다.

아울러 건강에도 도움을 주지요.

직접적으로 철공이나 귀금속 관련 일이 좋으며

비행에 관계된 직업이나 군인도 좋은 직업입니다.

그 박에도 기계나 차량의 판매와 관련된 일도 좋아 보입니다.

차량운전도 부수적으로 좋은 직업에 속합니다.

 
 
 

 

 

 

 

 

현관에 거울 두면,

집안 앞날이 `충격`

 

풍수지리로 풀어보는 올 부동산 재테크 위례신도시는 `갈마음수형` 명당

   

기사입력 2013.02.09 10:50:12|

최종수정 2013.02.09 15:34:13

  

 


올 상반기 분양물량이 대거 나오는 위례신도시는 동쪽으로 청량산,

서쪽으로 탄천이 흘러 풍수적으로도 뛰어난 입지로 평가된다. <매경DB>

 
 
가족들이 화목하게 살고,
자식들은 공부를 잘해 출세할 수 있도록 하는 명당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드라마에서 주로 묫자리를 고르는 `음택(陰宅) 풍수`를 다루지만,
현대인들은 이사,
주택구입 등 집터와 관련된 `양택(陽宅) 풍수`에 더 관심이 많다.

요즘도 최첨단 아파트나 빌딩 입지를 선정할 때는 물론 최고경영자(CEO) 방 배치 등
인테리어를 할 때도 풍수지리 전문가에게 자문을 하는 게 관례처럼 돼 있다.
기(氣) 흐름을 고려한 주택설계와 가구 배치,
실내장식 등이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히 선호하는 남향식 주택,
바람길을 고려한 신도시 설계 등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풍수지리의 철학이 담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해석한다.

매일경제신문은 계사년(癸巳年) 설날을 맞아 부동산 풍수전문가인
대동풍수지리학회 고제희 학회장,
김민철 건국대 부동산아카데미 교수(건설산업교육원 외래교수)를 만나
`풍수로 풀어보는 계사년 주(住)테크`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 신도시중 명당은 어디?
김 교수는 동양역학으로 따져볼 때 계사년 부동산시장 흐름은 상반기를 지나
여름부터 갈수록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계사(癸巳)는 하늘의 물기운과 땅의 불기운이 함께 있는 형상으로
사회적으로는 분주함과 혼란이 요동칠 수 있지만,
재물이 흥하는 기운도 충만하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올해는 화생토(火生土)를 통해 극성을 부리는 화기(火氣)를 적당히 조절해
토생금(土生金)으로 연결하면 만물이 제때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는 기운이 강하다"며
"새 정부 부동산 종합대책이 나오면 수요자들이 민감히 반응하며
재물을 얻고자 하는 기운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 학회장은 동탄2ㆍ판교ㆍ위례신도시 등 올 상반기 분양되는 블루칩 아파트 가운데
풍수적으로 가장 뛰어난 입지는 위례신도시라고 평했다.
서울 남동방에 위치한 위례신도시는 청량산이 동쪽을 막아서고
서쪽에는 탄천을 경계로 삼고 뒤에는 현무,
좌측에는 청룡,
우측에는 백호가 보호하는 장풍의 형국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드라마 `대풍수`에서 자주 나왔던 이른바 말이 물을 마시는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 명당이라는 것이다.

고 학회장은 "
목마른 말은 물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에 몰두하고,
앞쪽에 냇물이 있으면 급히 뛰어든다"며 "
이런 터는 예부터 기가 강해 기골이 장대한 장군이 태어나거나
나라를 지키는 군사시설이 들어서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입시를 앞둔 자녀를 둔 부모들이 눈여겨봐야 할 곳으로는
서초구 반포 일대와 강남구 압구정 일대를 꼽았다.
고 학회장은 "
서초ㆍ
반포 일대는 북쪽으로 마치 책을 펼쳐놓은 듯한
쌍봉이 자리해 선인이 책을 읽는 `선인독서형(仙人讀書形)` 명당"이라고 했다.
압구정동은 꿩이 매의 공격을 피해 납작 엎드린 `
복치형(伏雉形)`의 형국으로 은신적이고
편안한 삶을 구하는 터라고 한다.
학문에 몰두하기에 적합하다는 얘기다.
 

◆ 좋은 기운 불러오는 인테리어

 


 
 
풍수에선 집터만 중요한 게 아니다.
전문가들은 집안 내부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건강ㆍ
사업운ㆍ
재운이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테리어 풍수는 집 현관부터 시작된다.
현관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입구로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게 조명은 밝게 하고
문은 깨끗이 하며 신발과 우산은 잘 정리해 둬야 한다.
김 교수는 "현관에 거울을 두면 들어오는 기운을 반사한다"며
"신발도 `달아난다`는 의미가 있어 쭉 펼쳐두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거실은 집의 중심 격이다.
소파를 베란다 앞이나 입구 바로 옆으로 놓는 것은 좋지 않다.
집에 들어오는 손님을 옆눈으로 째려보는 형상이어서 복이 들어올 리 없다는 것이다.
침실에서는 침대의 배치가 중요하다.
방 입구를 기준으로 대각선 방향에 기가 쌓이므로 누웠을 때 머리가 그쪽을 향하는 게 좋다.
침실에 너무 큰 거울을 두는 것도 좋지 않다.
바람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 교수는 "
집안 장식물도 뾰족뾰족한 조형물이나
뭉크의 절규처럼 거친 그림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며
 "복조리 등 물건을 담는 장식물이나 징처럼 울려 복을 부르는 조형물,
      넓고 둥근 관엽식물이나 활엽수를 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아이는 출생 순서에 따라 가장 기운을 좋게 받을 수 있는 위치의 방을 배치한다.
장남은 동쪽,
장녀는 동남쪽,
차남은 북쪽이나 북동쪽,
차녀는 남쪽 또는 서쪽 방을 쓰는 게 좋다고 한다.
[이지용 기자]

 

 

 

 

Joseilbo 

 

[풍수힐링]

 

 

  •  출입문육해살 방향으로 내야

 '대박'

 

 

[조세일보]

 

  •  노병한 박사

 

 

입력 : 2013.02.28 17:49

수정 : 2013.02.28 17:49

 

 

 

[노병한의 운수대통 코칭] 

출입문이 장성살 방향이면 '쪽박'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이 어느 쪽 방향으로 나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이익과 상리(商利)를 목적으로 장사를 하는 장사꾼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성공의 첫걸음이자 ABC라 할 것이다.

 

상가나 점포의

출입문 방향을 따지는 기준은 점포를 실제로 운영하는

가게 업주의 주인을 기준으로 하여 따지는 것이 바르다.

여기서 따져보는 기준은 가게 업주의 태어난 출생연도인 띠를 중심으로 해서 관찰한다.

이때에 사용하는 이론이 바로 방위의 각도에 따라서

좋고 나쁨을 나타내는 길흉(吉凶)의 척도인

12운성(運星)이론이자

12신살(神殺)이론이다.

사람은 모두 누구나 자기가 태어난 해(年)인 띠를 중심으로 방위별의 길흉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방위별 길흉을 나타내주는 것이 바로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이다.

여기서 사용되는 용어인

신살(神殺)이란 우주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신기(神氣)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신기(神氣)란 우주공간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든 에너지(氣)를 총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따라서 이런 우주공간에서 에너지(氣)의

자연력과 작용력을

12개의 각도와 방위별로 크게 나누고 구분해서

이론화시킨 것이 바로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이다.

예컨대 점포를 운영하는 주인을 기준으로 하여 볼 때에,

12개의 신살(神殺)에 해당하는 방위들 중에서 장성(將星)살이냐,

아니면 육해(六害)살이냐,

과연 어떤 살(殺)의 방향인가가 중요하다.

즉 어느 쪽의 방향에 상가와 점포가게의 정문과 출입문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고 있느냐의 여부가 대박인가,

쪽박인가의 관건이라는 말이다.

점포나 가게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이

12개의 신살(神殺)들 중에서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는 방향에 있다면

이는 반드시 흉(凶)한 기운을 불러들이게 되어있음이 천지의 이치고 조화이니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게 업주인 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은 반드시 육해(六害)살의 방향으로 설계되고 만들어져야만 

길(吉)한 기운을 불러들여 그 상가점포에서 대박이 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가게 업주의 입장에서 상가의 정문이나 점포의 출입문이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는 방향에 있다면

이는 장사를 통해서 대박을 바라고 시작을 했겠지만 얼마 가지를 못하고

결과는 흉(凶)한 기운을 불러들여 쪽박을 차고서 점포를 남에게 넘기고

장사를 접게 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이치다.

그러함의 이유는 뭘까?

한 예로 태어난 해가 임신(壬申)년생인 한 여성이 경영을 하는 보쌈집이 있었다.

장안에 얼마나 크게 입소문이 났는지

매일 매일의 은행 예금액이 1천만 원을 넘었을 정도로 대박이 났다.

너무 너무 많이 밀려드는 손님들로 식당은 늘 만원사례였다.

하고 있는 모양새는 촌티가 줄줄 나고 억양도 또한 강한

지방사투리로 손님을 안내하는 중년여인의 목에는 늘 허름한 마이크가 걸려 있었다.

그리고 식당주인의 옷차림이나 가게의 인테리어도 허술하기 그지없어서

마치 어느 시골의 헛간을 방불할 정도였다.

그런데 유심히 가게를 살펴보니 손님들이 드나드는

출입문이 육해(六害)의 방향으로 설치되어 나 있었고,

생활하수구가 배출되어 나가는 방향도 역시

육해(六害)살의 방향으로 설계되어 이치에 잘 맞게 순조롭게 잘 배출되어 흐르고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육해(六害)살이란 삼합(三合)오행의

맨 끝에 있는 글자인 종지(終支)의 바로 앞에 있는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지지(地支)가 바로 육해(六害)살에 해당한다.

예컨대 신자진(申子辰)이라는 삼합오행에서 맨 끝에 있는 글자인

종지(終支)는 바로 진(辰)이고 이 진(辰)의 바로 앞에 있는

지지(地支)가 바로 묘(卯)에 해당한다. 

이 묘(卯)의 방위가 바로 신자진(申子辰)년생에게

육해(六害)살의 방향에 해당된다는 점이다.

아니나 다를까?

확인을 해보니 식당주인의 출생한 생년(띠)이 임신(壬申)년생이었다.

그래서 식당주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자(子)가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므로

식당의 북쪽으로 드나드는 문이 나서는 절대로 안 되는 점포인 것이다.

그러나 자세히 식당의 구조를 살펴보니

식당의 북쪽 편에도 드나드는 문이 1개가 더 있는 게 아닌가?

이게 어찌된 일일까?

식당의 북쪽에 해당하는 자(子)가

식당주인의 입장에서는

 장성(將星)살에 해당하므로 흉(凶)한 기운을 불러들이는 매우 불리한

출입문(門)인데도 불구하고 장사가 대박이 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식당 안에 만들어져 노출되어 있던 북쪽의

출입문(門)이 볼썽사납게도

신문지들을 똘똘 말아서 묶은 허름한 뭉치들이 수북하게 쌓여있었고

고물냉장고,

헌옷가지를 담은 가방,

된장과 고추장을 담았던 오래된 플라스틱의 때가 덕지덕지 낀 빈 통들로 가득 쌓아놓아

그 출입문으로는 누구도 다닐 수 없게 해놓고 있었음이 아닌가?

식당의 주인은 식당 안의 저 북문(北門)의 자(子)방을 왜 저렇게 막아 놓았을까? 

식당 안에서 북쪽방향으로 조금만 나가면 청결하지 못한 화장실이 있었으므로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 화장실의 냄새와 악취를 막고 차단하기 위해서

단순히 막아 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아무런 이치를 모르지만 식당주인은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

결과적으로 운이 좋은 사람은 언제나 우주의 조화와 자연의 이치가 그렇게 길하고

좋은 방향으로 유도함이었다.

그렇지만 인위적으로 길하고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유도를 하여도

나타나는 효과는 매양 마찬가지이니 알아서 남을 줄 일은 아니다.

누구나 자기가 출생한 띠별로

장성(將星)살과 육해(六害)살의 구체적인 방향과 그 내용을 알아서

잘 적용하기만 하면 쪽박을 차지 않고 대박을 치는 장사를 할 수가 있음이니 말이다.

점포에서 피해야할 출입문 방향인

장성살과 가게에서 갖춰야할 출입문 방향인

육해살의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가 있다.

 

첫째, 출생연도가

원숭이(띠․申),

쥐(띠․子),

용(띠․辰)에 해당하는

신자진(申子辰)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자(子)방이자

12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북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三合)오행의 종지(終支)인 진(辰)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묘(卯)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여기서 묘(卯)방은

3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동방에 해당한다.

 

둘째, 출생연도가

범(띠․寅),

말(띠․午),

개(띠․戌)에 해당하는

인오술(寅午戌)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오(午)방이자

6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남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三合)오행의 종지(終支)인 술(戌)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유(酉)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여기서 유(酉)방은 9시의 시계방향으로 정서방에 해당한다.

 

셋째, 출생연도가

돼지(띠․亥),

토끼(띠․卯),

양(띠․未)에 해당하는

해묘미(亥卯未)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묘(卯)방이자

3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동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三合)오행의 종지(終支)인 미(未)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오(午)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여기서 오(午)방은6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남방에 해당한다.

 

넷째, 출생연도가

뱀(띠․巳),

닭(띠․酉),

소(띠․丑)에 해당하는

사유축(巳酉丑)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유(酉)방이자

9시의 시계방향으로 정서방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다.

그리고 삼합(三合)오행의 종지(終支)인 축(丑)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자(子)방이 육해(六害)살이다.

여기서 자(子)방은

12시의 시계방향으로 정북방에 해당한다.

 

 

 

또 다른 한 예를 들어 보자.

어느 상가에서 한식점을 경영하던 음식점 주인이 30평 남짓한 가게를 경영하던 중

돈을 벌어 옆집에 있는 가게

50평 정도를 흡수해

80평 정도의 대형가게로 확장하기에 이르렀다.

임대로 얻은 점포이지만 본래의 상가점포의 출입문은 정동방의 쪽에 있었고

새로 늘린 가게의 출입문 방향은 서쪽의 방면이었다.

그 가게 주인은 계유(癸酉)년생의 여자주인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서쪽 방면으로 가게를 확장해 늘리고 보니 맞바람이 치게 되었고

서쪽으로도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대형의

큰 출입문이 나있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수리비를 들여

서쪽의

출입문을 화려하게 꾸민 후에 본래에 쓰던 출입문인 동쪽의

출입문을 막아 폐쇄해 버리기에 이르렀다.

그로부터 1년여 만에 낯선 사람에게 운영권이 넘어가 주인이 바뀌게 되었다.

전주인의 소식을 알아보니 얼마 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아닌가?

이 소식을 접하고 인생무상을 느끼고 그 사람이 지닌 복이 겨우 그것뿐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앞섰다.

그 이후로 식당을 직접 운영하는 사람이 누군가 하고 알아보니

전주인의 집안에 사촌뻘이 되는 남동생인 을해(乙亥)년생이 장사를 하고 있었다.

식당을 엉겁결에 인수해서 운영하는 을해(乙亥)년생은 주방장으로 월급을 받고 일을 하다가

갑자기 가게주인으로 격상하게 된 것이다.

그러함의 연유는 계유(癸酉)년생이었던 전 주인에게는

혈육인 후사(後嗣)가 아무도 없었음이니 그리된 일이었다.

그 식당의 전 주인이야말로 속된 말로 죽을 쒀서 개를 준 꼴이라 할 것이다.

장사를 업으로 하는 상인들이 점포나 가게를 구할 때에는 입지적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장성(將星)살 방향으로 출입문이 되어 있는 점포는 들어가 운영해서는

절대로 실패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계유(癸酉)년생이 죽은 이유란?

결론적으로 말해서 가게의 서쪽의 방향으로 출입문을 키우고 만들어 대형의

장성(將星)살을 맞은 것이라 할 수가 있음인 것이다.

그리고 식당의 전 주인이 확장하기 전의 식당 본래의 정문인 동쪽의 문을 폐쇄하지 말고

양쪽의 문을 함께 모두 사용하였더라면

운이 막히고 닫히지 않아 개운(開運)이 되어 계속 성업했을 것이다.

끝으로 상가점포에장성(將星)살 방향의 출입문이 있다면 이

출입문을 완전히 막아 밀폐하기만 해도

흑자사업으로 성업을 누리게 된다는 이치도 함께 숨어 있음이니 활용하기를 바람이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약력]

행정학박사,

한국도시지역정책학회장,

동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주임교수 역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문화콘텐츠과 민족문화사지도자과정 교수


[저서]

정설궁통보감,

고전사주명리학통론,

주택풍수학통론,

열정과 헌신
[이메일][email protected]
 

 

 

 

 

신혼 `첫날밤`

아무 데서나 함부로 치뤘다간

 

 

 

입력: 2012-11-11 13:47
수정: 2012-11-11 14:01
 
 
 
 
사람은 산천의 기를 받고 태어난다.
산이 수려하면 귀인이 나고,
물이 좋으면 부자가 난다.
인걸은 지령이란 믿음은 잉태지와 생가가 좋아야
훌륭한 인재가 태어난다는 민간신앙으로 발전했다.
즉 똑똑하고 건강한 자식을 두려면
정자와 난자가 수태되는 순간 좋은 기를 받아야 하고
태어나 처음 마시는 우주의 기가 좋아야 한다며
합방할 시간과 장소는 물론 산방까지 가려왔던 풍습이다.
옛날에는 현대의 호텔 같은 숙박시설이 없었으니
잉태와 출생이 동일한 장소와 집에서 행해졌다.
그 결과 위대한 인물이 잉태되거나 태어난 방을 특별히
‘태실(胎室)’
‘산방(産房)’이라 부르며 문화재로 지정해 보호하는 경우도 많다.

조선 최고의 천재인 이이 선생은 평창의 판관대가 태실이고,
강릉의 오죽헌이 생가다.
모친이 동해에서 검은 용이 침실 쪽으로 날아드는 꿈을 꿔 산실을 ‘몽룡실’이라 부른다.
안동의 임청각에도
‘영실(靈室)’이란 태실이 있는데 지기가 샘솟는 우물이 가까이 있어
그 방에서 삼정승에 버금가는 훌륭한 인물이 세 명이나 태어날 것이라 전해진다.
그렇지만 요즘의 아기는 어디가 태실이고 어디가 산실인지 도통 분명치가 않다.
뒤죽박죽이다.
대개 신혼여행을 떠나 첫날밤을 치르니 그곳의 어느 호텔이 태실로 생각되고,
출산은 모두 산부인과병원에서 낳으니 어느 병원이 산방일 테고,
아기를 집에서 키우니 생가는 집이다.
옛날에는 모두 한집에서 행해졌던 일이 현대에선 삼권 분립이 된 것처럼 제각각이다.
문제는 생기가 응집된 조용한 장소에서
건실한 관계를 통해 아이가 잉태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안동의 천전 마을에는 6부자가 나란히 과거에 급제했다는
현존하는 최고의 벼슬 명당이 있다.
의성 김씨 종가 댁(보물 제450호)으로
조선 중기에 김진이 처음으로 집을 짓고 살았는데,
명당의 조화인지 자식들이 모두 대과나 소과에 급제했다.
총55칸의 단층 기와집으로
‘口’자형 안채와 ‘
一’자형 사랑채가 행랑채와 기타 부속채로 연결돼
전체적 배치는 ‘巳’자 평면을 이룬다.

이 집의 안채에도 ‘산방’이 별도로 있고,
급제한 다섯 아들은 모두 그 방에서 태어났다고 전한다.
그런데 지기의 훼손을 염려한 후손이
‘가보’와도 같던 산방을 없애고 마루를 깔아 대청으로 만들었다.
이유는 영천으로 시집 간 딸이
첫째와
둘째 아들을 친정집의 산방에서 낳자,
예상대로 그들은 대과에 급제해 벼슬이 차츰 높아졌다.
그러자 후손은 자기 집의 정기를 시집 간 딸들이 모두 빼앗아 간다고 여겨
산방을 없앴으며 현대에 와서야 복원됐다.
 
 
이처럼 우리의 옛 선현들은 집에서
가장 깨끗하고 지기가 우수한 방을 택해 태실과 산방으로 삼았다.
세상을 경영할 훌륭한 아기를 낳으려면
좋은 터에 지어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좋은 기가 모인 잉태지를 선택해야 한다.
잉태지,
생가,
젖니를 갈 때까지 산 집이 같을 경우 가족력 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제는 병원과 생가뿐만 아니라
태실(잉태지)도 좋고 나쁨을 신중히 가리는 풍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고제희 < 대동풍수지리학회장 > 

 

 

 

 

태조 이성계는 묏자리도 좋다

 

 

[이종호의 과학유산답사기 제4부]

 

 

조선 왕릉 2-2 건원릉

 

 

2013년 02월 06일
 

조선 왕릉에서 가장 중요한 왕릉인 ‘건원릉‘의 모습.
  이 왕릉은 태조 이성계를 모셨으며 조선 왕릉의 기준이 됐다. 이종호 제공


조선 왕릉에서 가장 중요한 왕릉은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이다.
이성계가 조선을 창건하지 않았다면 조선 왕조가 탄생하지 않았고,
조선 왕릉 자체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건원릉이 동구릉의 여러 왕릉 중에서 가장 묏자리가 좋다.
조선 왕릉 동부지구관리소 조인제 소장은 “
조선을 세운 태조가 좋은 묏자리에 있기 때문에
왕조가 500년이나 지속할 수 있었는지 모른다”며 웃었다.


●조선 창건한 이성계는 누구?…
  동북면 실력자, ‘신궁’이라 불려

전북 전주에 있는 ‘경기전‘에 모셔진 이성계의 어진
  (초상화).   위키백과 제공
 
 
태조 이성계는
고려 충숙왕 4년(1335)에 태어나
태종 8년(1408)에 74세의 나이로 승하했다.
재위 기간은 다소 짧아 1392년부터 1398년까지로 햇수로는 7년,
만으로는 6년 남짓이다.

이성계의 선대는 원나라가 지배하던 여진족 지역에서 기반을 닦기 시작해,
두만강 또는 덕원지방의 천호(千戶)로서 원나라 벼슬을 했다.
그의 집안이 고려왕조와 인연을 맺은 것은 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李自春)때부터다.

이자춘은 원나라의 총관부(摠管府)가 있던 쌍성(雙城)의 천호였는데,
공민왕 5년(1356) 고려군이 쌍성총관부를 공격할 때 도와
원나라 세력을 몰아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때 이성계도 아버지를 도와 공을 세웠다.

그는 아버지의 직위를 이어받으며 동북면의 실력자로 부상했다.
무예에 출중했으며 특히 활솜씨는 가히 신궁(神弓)으로 불렸다.
신기에 가까운 태조의 활솜씨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록 곳곳에서 발견된다.

고려 말 이성계의 활약은 익히 알려진 것처럼 화려하다.
홍건적이 개경을 함락시키자 자신의 사병 2000명으로 수도를 탈환한 후 제일 먼저 입성했다.
또한 전국 각지를 노략질하던 왜구를 격퇴하고,
황산대첩을 승리로 이끄는 등 불패의 신화를 만들면서 차츰 백성으로부터 신망을 얻게 된다.

●‘위화도 회군’으로 왕조 개창의 기반 마련

이성계가 새로운 왕조를 개창할 수 있는 직접적 기반을 만든 것은 우왕 14년(1388)
‘위화도 회군’이었다.
당시 명나라의 철령위(鐵嶺衛) 설치 문제로
고려와 명의 외교관계가 극도로 악화됐다.
이때 고려는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이성계를 우군도통사로 임명하고,
조민수(曺敏修)와 함께 정벌군을 거느리고
위화도(威化島)를 거쳐 명나라를 공격하라고 명령했다.

그런데 마침 압록강의 물이 불어나 강을 건너기 어렵게 됐다.
이성계는 이를 계기로 진군을 중단하고 14일간 머물면서
조민수와 상의해 아래와 같은 ‘4불가론(四不可論)’을 제기했다.
요동 정벌을 중단하고 철병해야 한다는 것이다.

〇작은 나라로 큰 나라를 거스르는 것은 옳지 않음
〇여름철에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옳지 않음
〇온 나라의 병사를 동원해 원정하면 왜적이 허술한 틈을 타서 침범할 염려가 있음
〇무덥고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활의 아교가 풀어지고,
   병사도 전염병에 걸릴 염려가 있음

중국 단둥에서 바라본 ‘위화도‘의 모습.
  이곳에서 회군이 조선 창건의 결정적 계기였다. 이종호 제공
 
 
고려 정부의 우왕과 최영 장군은
이성계의 철군 요청을 허락하지 않고 도리어 속히 진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이성계와 조민수는 회군을 결행한 후
개경을 함락시키고 우왕과 최영을 사로잡았다.
이후 최영을 제거하고 우왕을 폐위한 후,
창왕을 옹립해 정치적·군사적 실권자가 됐다.
이후 1392년에는 새로운 왕조를 개창했다.

신흥 조선왕조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유력한 개혁세력인
신흥사대부에 대한 후원자가 됨으로써
이들의 개혁 구상을 자신의 통치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사전(私田)을 개혁하고 과전법(科田法)을 시행했다.
또 국가를 개창하자마자 군사제도,
권력기구, 지방통치제제 전반에 대한 개혁을 단행했고 한양으로 천도했다.

그런데 이방원이 1, 2차에 걸친 ‘왕자의 난’을 벌여 태조의 정치적 생명은 중지된다.
이처럼 왕위 계승을 둘러싼 내분에도 불구하고
고려 왕조로 복귀하지 않고 조선 왕조로 안정화될 수 있었던 것도
신흥사대부 세력과 결합 때문이다.
조선은 신흥사대부의 이념인 성리학을 새로운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표방해 계속 발전했다.

참고문헌 :
「동구릉의 주인과 그 시대」, 연갑수, 2007
「[신의 정원 조선 왕릉③] 수릉 대신 도성 밖 10리에 새 왕조 시작 의미 담아 조성」,
   이창환, 주간동아, 2010.04.06
『왕릉』, 이상용, 한국문원, 1997

(2-3에 계속)

이종호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과학저술가 [email protected]


이종호 박사(사진)는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페르피냥 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받았다.
해외 유치 과학자로 귀국해 한국과학기술연구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과학저술가로 활동중이다.

저서는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과학이 있는 우리 문화유산’
‘신토불이 우리 문화유산’
‘노벨상이 만든 세상’
‘로봇, 인간을 꿈꾸다’
 ‘과학으로 보는 삼국지’ 등 다수다.

편집자 주
동아사이언스가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더사이언스’(www.thescience.co.kr)가 공룡유산답사기,

과학유산답사기 2부에 이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전통마을을 찾아가는

과학유산답사기 3부를 연재합니다.

전통마을은

사상,

문화,

전통,

역사 등 인문학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지역입니다.

유교 사상인 성리학을 질서로 따라 마을과 구성원이 살아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백 년 동안 과학지식을 바탕으로 마을 구성원이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구성된 곳이기도 합니다.

더사이언스는 과학저술가 이종호 박사의 도움을 받아

조상들의 과학지식이 잔뜩 담겨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의 전통마을에 대한 기사를 더사이언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주좀 부탁드립니다(내공드림)

... 부탁드려요ㅠ 겁살은 겁탈 재물손실등 사고수나 노력에 대한 댓가나 결과가 적거나 관재구설에 휘말리는것을말하며 그운이 도래해야 그런일들이 생기게됩니다 여성사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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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를 조심해야하며 궁합은 어느정도인지 이혼수가 있다던데 그것도 맞는말인지...ㅠㅠ결혼은 언제쯤 하는게 좋은지도 좀 부탁드립니다../ 여자분의 사주 오행입니다 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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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09월 12일 저녁 7시30분 출생 여자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사주닷컴입니다. 올려주신 정보를 토대로 사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주가 전부는 아니라 참고만 하시기...

(내공 90드림) 사주 부탁드립니다

사주를 봐 주실수 있을까요 기혼 배우자 1,자녀 1 1979.09.12일(양력) 19시30 이후입니다 내공 드리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ㅜㅜ 특히 신랑과 100년해로 가는지요 넵 토정비결...

사주좀 부탁드립니다!(내공드림)

사주를 공부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주 정재와 정인이 서로 영향을 끼치지않고, 재인불애 되는 사주인지 판별하는데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반갑습니다....

사주좀 부탁드립니다...!!!(내공 100드림)

1979년 5월22일생 (음력생일6월16일) 남자 생시낮3시 사주부탁... 정확하게 아시는분만 답변부탁드립니다.. 복사글로 답변시 채택 안합니다...소중하게 적어주신분 채택과 내공100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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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도움부탁드립니다..사주 편관공망이 해공이 되나요 아니면 공망을 그대로 가지고가나요? 여성이 편관공망될 경우 특징이 가정궁이 불리해지나요? 님 사주는 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