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명함사진하고 민증사진

서류용 사진의 규격과 명칭이 사용된 이유

 

요즘 반명함판 사진과 주민증 사진의 규격은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주민등록증 사진과 운전면허증 사진이 가로 3cm 세로 4cm 를 사용 합니다.

상반신 탈모 정면사진(양쪽 귀가 보이는 정도)으로 색안경과 머리띠를 착용하지 않고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증명사진의 규격이 바뀐 과정을 살펴드립니다.

1968년 이전의 도민증 사진의 규격은 가로 2cm 세로 2.5cm 였으나, 1968년에 주민등록즈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규격이 가로 2,5cm 세로 3cm 로 바뀌었습니다.

이 주민등록증이 1998년에 일제 갱신을 하면서 동직원이 몇시간 교육받고서, 사진을 촬영해주거나 사진을 가져가면 스켄하고 돌려주고 주민등록등을 발급해 줄 때에, 사진의 규격이 가로 3cm 세로 4cm 로 바뀌었고 비슷한 시기에 운전면허증 사진 규격도 바뀌어서, 요즘 많은 분들이 증명사진과 반명함판 사진의 규격에 대해서 혼란을 격는 측면도 있으실 것입니다.

 

서류용 사진의 명칭이 사용된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명함판사진은

사진의 크기가 사람들이 자기를 소개하거나 인사를 할 때에 주고 받는 명함의 크기와 비슷하다고 해서 명함판사진이라고 했는데 규격은 가로 5cm 세로 7cm 의 크기 입니다.

이 규격은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 지자체의원 선거 때에 선관위 등록할 때에 사용하는 사진이고, 고위 공직자나 기업체의 사장님들의 신문 방송 등에도 보내는 사진 등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 반명함판과 소명함판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자신을 소개 할 때에 주고 받는 명함의 크기의 절반 정도라고 해서, 반명함판이라고 한 것이고 명함의 크기보다 작다고 해서 소명함판이라고 해왔으며 규격은 가로 3cm 세로 4cm 크기 입니다.

이 규격의 사진은 요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이력서사진, 각종 자격증 응시 원서사진, 학적부사진 등등으로 각종 서류용 사진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 규격이기도 합니다.

 

* 증명사진은

현제까지 증명사진을 사용하는 증명서는 자격증이나 보건증 등에 사용하는데 규격은 가로 2.5cm 세로 3cm 가 엄격한 의미에서 증명사진이기는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증명사진은 1998년 이전의 주민등록사진 규격 가로 2.5cm 세로 3cm 가 증명사진이기는 하나, 요즘 주민증, 운전면허증, 등의 규격이 가로 3cm 세로 4cm 를 사용하기 때문에, 반명함판(소명함판)도 시대에 변천에 따라서 증명사진이라고 많이 통용해서 사용하는 편이어서, 반명함판(소명함판)의 규격의 사진을 증명사진이라고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앞으로 모든 증명서의 사진들이 가로 3cm 세로 4cm 크기로 바뀌어가고 있어서, 그동안 반명함판(소명함판)이라고 부르던 명칭이 증명사진으로 통용되게 될듯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