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이미 버스를 탄후 뒤를 돌아봤을때 나를 향해 잘못탔다고 소리치는 정거장이다.
이별을 하고 뒤돌아보면 사랑의 여운이 남아있다. 그러나 그것을 잡을려 하면 그것마저 깨져버린다. 사랑의 여운은 이별을 더 아프게 하는 유리조각일뿐이다.
고백한것도 나혼자, 사랑한것도 나혼자,아파한것도 나혼자,우는것도 나혼자,너 붙잡은것도 나혼자..
결국 이 사랑에서 니가한건 떠난것뿐이네.
'좋은친구'가 우리가 될수있을꺼라 생각했어..이렇게 떠났어도 안아플꺼라 생각했어. 그런데 그것참..이기적인 말이였단걸..그냥 너는 이별을 감싸두려는 이기적인 말이였단거..
세상에 나쁜짓을 해서 다른사람이 아파했을때 처벌을 내리지 않는것 단하나. 사랑..이별이야.
이별에도 벌을 내려주세요.
"우리 이별하자"
".....말이 돼는소리를해라"
"말이 안될게 뭐가있어"
"우린 사람이야 별이아니라고 그렇게 이별이 되고싶음 내가 니 옆에있는 저별할까?"
차라리 헤어지자 우유부단한거 딱질색이야라고 말할까? 아니야..
차라리 우리보지말자 나도 니 얼굴 보기 지쳤어라고 말할까? 아니야..
차라리 내곁에서 떨어져라 네 냄새 더이상 맡기 싫어라고 말할까? 아니야..
..이별을 선택할때 여자들은 무슨말을 할까 가슴을 졸입니다.
여자들이 이별을 선택한 이유는 먼저 차이기 싫어서입니다.
내가 싫다면.. 웃어우지마..안아주지도 말고..키스해주지도마..내 옆에 있지도마...
싫은데도 그러고있다면 괜히 착각해서 이별할때 더 아프잖아...
네 사랑 시시해. 네 사랑 지겨워. 네 사랑 갑갑해.
내가 이별할때 너에게 쓸까 했던 멘트들..하지만 결국 내가 먼저차였어
소설처럼 해피엔딩이 되고싶었다.
네가 죽을때까지 사랑하자고했잖아..알아 넌 죽을때까지 사랑했지만..난 아직 안죽었어
이런것들
소설보다가 많이 찾앗어요
그리고 다름 사람 홈피 들어가서 찾은것도 있고요
^^
감동적인 슬픈 메인들이애요 ㅠㅠ
그럼 답변확정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