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힘든일만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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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여자 입니다
친구도 없고 마음편하게 고민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일단 현재 힘든게 너무 많은데 하나하나 다 애기줄게요
일단 저는 중3인데 전혀 안꾸미고 다녀요 저는 물론 진짜 이쁘게 꾸미고 다니고 싶은데 엄마가 반대해요 옷장에 여름옷 3개에 겨울옷 5개가 있는데 다 안이쁜 옷들이에요 그중에서 여름옷 3장은 다 요즘 초딩들도 안이보 다니는 캐릭터 티셔츠3장에 반바지는 한개도 없어요...그래서 그거입고 다니기 너무 쪽팔려서 더운데도 항상 긴팔입고 다녀요 제가 얼마나 옷을 못입냐면요 청바지에 후드티만 입고다녀요
주말에 항상 같은옷 을 입고다니고 거의 똑같은 옷입고 친구들 만나니까 애들이 너 입을옷 없어?하고 물어본 적도 있어요...솔찍히 중1때까지는 이렇게 이보다녀고 그냥 불편함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제또래에들과 제 옷차림이 너무 비교가 되고 쪽팔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옷 좀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돈 없다면서 안사주신데요 정작 돈없다하시면서 최근에 엄마는 구찌 지갑도 사셨어요...
아빠도 마찬가지에요 엄마눈치 보시고 좀만 기다리라고 말할뿐이에요...그리고 핸드폰 포함한 모든전자기기를 다 못하게 막아요...전 그래서 지금 핸드폰도 없습니다...그 뿐만 아니라 주말에 집에 혼자있으면 티비본다고 오해 받아서 항상 가족들과 갔이 나가요 주말에 좀 쉬고싶다고 집에 있으면 안되냐고 말하면 안된다고 꼭 같이 나가래요...밖에 나가면 뭐하냐고요??걍 박물관 미술관 이런데 가요 오늘도 박물관 갔다왔는데 도서관 간다고 거짓말 치고 도서관용 컴퓨터로 이 글쓰고 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왕따비슷하게 당하고 있습니다
어제 급식다먹고 손씻고 교실에 왔는데 깨끗했던 제책상에 깍두기양념이 묻어 있었어요...그리고 말하기 발표할때 애들이 자꾸 저 보면서 수근거리고...암튼 학교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저한테 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
친구도 없고 마음편하게 고민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일단 현재 힘든게 너무 많은데 하나하나 다 애기줄게요
일단 저는 중3인데 전혀 안꾸미고 다녀요 저는 물론 진짜 이쁘게 꾸미고 다니고 싶은데 엄마가 반대해요 옷장에 여름옷 3개에 겨울옷 5개가 있는데 다 안이쁜 옷들이에요 그중에서 여름옷 3장은 다 요즘 초딩들도 안이보 다니는 캐릭터 티셔츠3장에 반바지는 한개도 없어요...그래서 그거입고 다니기 너무 쪽팔려서 더운데도 항상 긴팔입고 다녀요 제가 얼마나 옷을 못입냐면요 청바지에 후드티만 입고다녀요
주말에 항상 같은옷 을 입고다니고 거의 똑같은 옷입고 친구들 만나니까 애들이 너 입을옷 없어?하고 물어본 적도 있어요...솔찍히 중1때까지는 이렇게 이보다녀고 그냥 불편함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제또래에들과 제 옷차림이 너무 비교가 되고 쪽팔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옷 좀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돈 없다면서 안사주신데요 정작 돈없다하시면서 최근에 엄마는 구찌 지갑도 사셨어요...
아빠도 마찬가지에요 엄마눈치 보시고 좀만 기다리라고 말할뿐이에요...그리고 핸드폰 포함한 모든전자기기를 다 못하게 막아요...전 그래서 지금 핸드폰도 없습니다...그 뿐만 아니라 주말에 집에 혼자있으면 티비본다고 오해 받아서 항상 가족들과 갔이 나가요 주말에 좀 쉬고싶다고 집에 있으면 안되냐고 말하면 안된다고 꼭 같이 나가래요...밖에 나가면 뭐하냐고요??걍 박물관 미술관 이런데 가요 오늘도 박물관 갔다왔는데 도서관 간다고 거짓말 치고 도서관용 컴퓨터로 이 글쓰고 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왕따비슷하게 당하고 있습니다
어제 급식다먹고 손씻고 교실에 왔는데 깨끗했던 제책상에 깍두기양념이 묻어 있었어요...그리고 말하기 발표할때 애들이 자꾸 저 보면서 수근거리고...암튼 학교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저한테 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