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패션관련 설명회 등

해외도 가능하다면..!

일본에서 4월 패션월드 도쿄라는 전시회가 열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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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shion-tokyo.jp/spring/ko-kr.html?utm_campaign=20240207&utm_medium=referral&utm_source=Fashionbiz

FaW TOKYO -패션 월드 도쿄

<2024년 봄> 일본 최대 국제 패션 무역 전시회! 전 세계로부터 약 1,000개사 참가 예정

www.fashion-toky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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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DDP에서는 케이팝전시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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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상도 함께 볼 수 있고 무료라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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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전시도 몇개 있어서 아래 추가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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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장에 가서 직접 보는 것도 좋지만

패션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거면

유튜브나 잡지사의 내용을

모바일로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고

또 무료인 부분이 있으니

자주 꾸준히 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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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혼자 공부하면서 느꼈던 건

경험이 제일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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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옷 매장 돌아다니며서

직접 입어보기도 하고

소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만져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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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름신이 내려서

좀 힘들기는 했지만ㅎㅎ..

당시 유행하는 스타일이나

색감같은 거 보는 게

나중에 창작하고 디자인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들었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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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중에서는 불가능할테니

트렌드를 익힐 수 있도록

아까 말씀드린 잡지 많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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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딸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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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기능사는 실기가 좀 어려우실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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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일리스트 자격증이나

샵 마스터 자격증은 독학으로도

충분히 딸 수 있으니 도전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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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아예 패디과를 가서 공부하는 게 가장 적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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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디과들은 예술계열이라

실기를 보기때문에 일반적인 학생들은

입시미술 공부를 따로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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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중에 입시미술 공부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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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 없이 비실기로 학교를 가려면

성적이 많이 높아야 해서 성적관리가 중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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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그래서 중간에 패디과에

진학 포기할 뻔 했는데

주변에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라는

패션전문학교를 추천해 주셔서

지금 열심히 다니면서 패션 공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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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고드학교 성적이나 수능성적을 보지 않고

학생들의 패션에 대한 열정을 보고 뽑는 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인 이유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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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보지 않는 대신

학생이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 패션공부해서

어떤 직업을 갖게 될 지

뚜렷한 목표가 있는 가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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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홈페이지에 접수를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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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심사라고 해서 멘토선생님이랑

1차심사를 보고 합격하면

스터디플랜이랑 학부모 상담서라는

서류 작성해서 대면심사를 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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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심사는 1:1멘토링 시간갖고

창의력테스트랑 심층 면접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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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테스트가 실기라고 볼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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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크게 점수 반영되지 않고

이 학생이 패션을 이렇게 표현하구나 하는

잠재력을 참고하는 용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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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학교는

패션을 단일 학부로 하는 패션특성화 학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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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인증하고 검증을 거친

71개 패션 전공과목을 가지고 있고

실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전문적으로 패션을 가르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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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제로 운영되고 있고 교육과정이 2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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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학사, 산업예술전문학사로 나뉘고

각각 기준학점 이상 채울시에 졸업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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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패션학사는

140학점이 기준학점이고

기준학점을 다 채우면

졸업할 때 4년제 대학교 졸업이랑 똑같은 패션학사 학위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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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예술 전문학사는

그것보다 적은 80학점이라

전문대학교 졸업이랑 같은 학위를 받는 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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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다니는 학교는 전공도 2가지로 나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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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공부해도 나중에 가지게 될 직업이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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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제작관련하는 디자이너쪽이랑

패션을 기획하고 판매하고

또 홍보하는 직업도 있을 건데

각각 직업에서 필요한 지식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교육하기 위해서

패션 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과로 나눠서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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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같은 경우엔 패션비즈니스학과가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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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라는 특수한 분야를 잘 교육해서

패션스페셜리스트를 배출하는 게

학교의 큰 목적이기 때문에

심사과정부터 교육과정까지 남다른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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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건데

생각 보다 편입생도 많은 학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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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진학했지만

질문자님 처럼 군복무 중에

진로를 변경하는 사람도 있고

대학교에서 패션을 공부하다가

교육커리큘럼이 잘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학교를 편입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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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는 전적대 학점을

인정받고 입학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졸업 시점을 당길 수 있는

조기 졸업도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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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따신 학점에 대한

성적증명서를 라사라 입학관리처에

멘토선생님과 멘토링 받으면서

전달 드리면 학습설계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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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다니는 동기 오빠가

질문자님처럼 군복무 중에

제가 다니는 학교 관심이 있어서

복무 기간중에 심사 받고

전역하고 난 다음 다니던 대학교

자퇴처리하고 입학한 케이스라서

이것저것 들은 게 있어서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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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법이라는 교육법으로

운영이 되는 학교라서

전적대 학점을 가지고 올 수도 있고

관련 자격증 딸 경우에도

추가 학점을 딸 수 있어서

졸업학점 이수 시점을 당기면

그만큼 일찍 졸업할 수 있다고 하니

희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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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질문자님도 제가 다니는 학교

관심이 생기셨으면 홈페이지 통해서

입학관리처 멘토 선생님이랑

상담 받아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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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를 내지 않아도

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한테

학교 정보도 알려주시고 또 조언도 많이 해주시니까 부담없이 연락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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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서 내고 매일매일 통화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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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하지 않고

열정적이라고 오히려 칭찬해 주시면서

도움 주셔서 지금 학교에서

하고 싶은 패션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질문자님도 꼭 문 두드려보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