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쪽으로 가려면 어느과로 가는것이 유리한가요?
홍대에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쪽으로 갈려면
첫번째로 말하자면 홍대 본교의 시각디자인과. 입니다. 시각디자인은 홍대 내에서도 상위권 과입니다.
시각 디자인 관련 없어 보이지만. 일러스트를 할려면 이쪽이 편할 것 같습니다.
게임일러스트는 요샌 컴터를 꼭 쓰는데 시각디자인이 그런쪽에 많이 컴터를 쓰거든요.
시각디자인이라는건 눈으로 보이는 디자인 모든걸 말하는 것이죠. 광고 포스터 애니메이션. 등등....
두번째로 말하자면 홍대 조치원의 게임학부의 게임그래픽디자인과 혹은 애니과입니다.
제가 조치원을 재학중이므로 확실히 답변 드리자면. 여기서 배우는 건 오직 취직을 위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주로 배우는건 일러스트레이터하고 관련이 별로 없는 프로그램을 배우더군요.
<즉 혼자 이부분은 해야한다는 것이죠> 원래 미술하던 애들이 홍대 간판만 보고 오는 애들도 없잔아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만화 잘그리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으십니다. 보통 일본의 cg캐릭들< 그 얼굴이 다 같다는..> 그런 캐릭들도 못그리고 오직 포스터 광고 영상 이쪽에 흥미 있는 애들도 있고 그냥 아무 목적 없이 다니는 학생들도 잇고 회화를 조아하는 학생도 잇습니다.
문제는 조치원하고 본교의 상위과들의 성적차이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보이는데요.
그래도 없지는 않습니다. 이부분이 학교와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일러를 잘그리는 애가 한국예술종합에 재학 할 수도 있고 중앙대 회화과에 있을 수 있고
혹은 부모님 등쌀에 인문계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고 늦게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가장 큰 문제는 배울려면 자기가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요샌 프로그램이 발달해 프로그램에 취우친 수업이 많던데요. 그래선 절대 일러스트를 그릴수 없습니다.그리고 학교가 미술대학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디자인틱한걸 교수들이 좋아한다는거죠.
세번째는 홍대 본교의 회화과입니다.
제가 회화과를 말한건 실제 페인터를 잘 다루시는 분 중에선 회화과 출신들이 좀 계십니다. 회화과 가면 거의 그림만 그리실텐데요.
재료를 많이 실제로 수작업으로 사용해볼 기회가 많다는 점에선 추천입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백수가 됩니다. 어느과나 마찬가지인데 보통 회화과 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어떤직장에 다니겟다가 아니라 그림이 좋아서 그림을 더 그려보고 싶어서 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요샌 수작업을 많이 안쓰고 프로그램만 잘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여기선 그림에 대해 다양한 이해를 할 수 있죠. 단 여기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과제가 장난아니게 많다라는 점이죠. 또 재료는 학교에서 주지 않고 본인 비용으로 부담하므로 돈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 학원은 대개 입시를 준비하는게 많습니다. 가면 인체연습이라든지 이런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일러스트는 상황 표현이 많으므로 상황표현쪽일것입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학원은 입시작이라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입시작은 뭐랄까 그림체가 일본그림체는 거의 없다시피해서요. 아마도 한국의 교수들은 일본 그림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만약 홍대를 가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홍대의 실기를 공부하는게 좋다라는 것이죠.
주객이 전도 되었지만 한국 미대들이 실기종목에 따라 분류가 되기때문에 과를 먼저 정하는 것도 있겠지만 학교를 먼저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죠. 대부분 애니과는 상황표현이라든지 이런걸 보긴 하죠.
참고로 지금은 별로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지만국내 애니과에서는 세종대가 좋다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게 많은 학교들에서 애니과를 신설중이고 결국은 시각디자인이 애니메이션을 포함하므로 입니다.
그렇지만 미술입시생들 사이에서는 세종대 애니과 하면 후진 대학으로 보지 않다는 것이죠. 거의 애니과에서는 홍대도 접어주고 간다고 할까요?
홍대외에 일러스트를 공부할 과는
과 자체는 없습니다. 일러스트 하는 사람중에 인문계 출신도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한테는 안 조은 말일 수도 있지만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잘그려야 한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죠.
물론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수작업이 대세여서 그렇지만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금 님 그림만 봐도 거기서 조금만 수정해도 일반인들 눈에는 좋아 보입니다.
물론 몇가지 꼬집으라고 하면
미술하는 학생들은 꼬집을 순 있겠지만 결국 일러스트는 일반인들이 더 많이 본다는 것이죠.
또 요즘 초 중 고 학생들의 전반적인 환경이 좋아짐에 있습니다. 요즘은 만화에 관련된 책 혹은 만화 동아리 이런거 자신이 관심 가지고 좀만 참여하면 1년안에 배울 수 있다라고 장담합니다. <저 때는 그런게 별로 없었습니다.>
만화 캐릭 자체는 그다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페인터는 솔직하게 타블렛만 있고 연필좀 다룰줄 알면 금방합니다. ㅡㅡ. 포토샵은 요즘 초등학생도 합니다.
만화좀 그린다고 그림 잘그리는건 절대 아니고 더더욱 페인터 좀 잘 쓴다고 그림 잘 그리는건 더더욱 아닙니다.
요즘은 전문대 학생들 중에서도 수준급의 퀄리티의 만화를 뽑아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ㅡㅡ.
국내서 그나마 일러스트를 잘 뽑아낸것은 판타지 마스터즈입니다. 많은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여했고 그랬죠.
제가 이렇게 말한 것은 국내에 만화 잘그리는 사람은 널리다 못해 백수 까지 합니다.
그이유는 국내가 지원이 아직 미비하기때문입니다.
1. 만화책 사업 실패 2. 수요가 공급보다 많지 않음. 3.만화 스토리의 부재 및 단순 상업성 일러스트들의 난무<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는 그냥 잘그렸네 이런정도의 그림들>
대학은 어느 대학을 가나 상관은 없습니다. ㅡㅡ.
참고로 이 계통은 실력만 있으면 되 .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실력이 있으니까 좋은 대학 간게 아닐까요? 자기가 천부적인 소질 혹은 미술학원에서 1등을 했는데 공부를 안 해서 지방대학을 간 경우는 인정할 만 한데.
미술하는 사람들이 콧대가 대부분 높아서.
난 소질은 있는데 열심히 안 하니까. 난 비록 대학은 안 좋지만 실력은 있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겠지만.
실력이 있으니까ㅏ 좋은대학 사람들이 현장에서 많이 일하고. 하는것입니다.
아 그리고 아직까진 만화 게임 이쪽은 유망학과이긴 하지만.
잘못할 경우 3d업종과 맞먹는 일을 하게 되기 쉽상입니다.
환상. 거의 없습니다. 아이디어 짜면 그걸 만들어 내야 하는 사람들.
밤새서 작업합니다. .. 차라리 일본 같은 경우엔 거기서 올라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은 아직까지................또 생명도 대단히 짧고 박봉입니다.<좋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대기업과 비교했을 경우엔 거의 몇백만원차이 나는걸로 압니다.>
결국 잘해야 삼성이나 lg 현대 이런 대기업 디자이너하고 동격이 되고. ㅡㅡ. <아주 잘하면
돈을 부리겠지만 이거는 ... 어느분야나 마찬가지>
그쪽은 대다수가 실컷 일하고 부림 당하다가 퇴직당합니다. ㅡㅡ.
그게 어디서 차이냐면. 아이디어하고 단순 스킬의 차이입니다.
단순 스킬만 하면 부림당하다가 퇴직당하고 아이디어가 항상 좋은 사람은 항상 위에서 일하겠죠.<즉 제가 할말은 대부분 게임 애니는 사람의 노동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반면 타 디자인은 노력보단 아이디어라는 것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