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일반과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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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디자인)입시생인데요,
문과나 (특히)이과애들을 볼때마다 공부에 대해서 열등감을 느끼는것같은데..
수학x(설+홍 제외)+사탐 이니까 공부량도 별로 많지도 않고..
솔직히 실기도 그닥 어렵지도 않은것같고..
공부, 진로가 사람을 평가하는데에 있어서 다가 아니지만,
주변사람이나 앞으로 만날사람들에게 내가 좀 똑똑하지 못하고, 노력 대비 대학을 잘간 사람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것같아서.. 좀 주늑들게될것같고.. (실제로 예체능 인식이 이렇잖아요?)
제가 좋아서 선택한 디자인이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것같지만,
내가 멍청하지 않다는걸 계속 증명해야되나 싶기도하고..
이런생각이 몇년 동안이나 계속 들어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문과나 (특히)이과애들을 볼때마다 공부에 대해서 열등감을 느끼는것같은데..
수학x(설+홍 제외)+사탐 이니까 공부량도 별로 많지도 않고..
솔직히 실기도 그닥 어렵지도 않은것같고..
공부, 진로가 사람을 평가하는데에 있어서 다가 아니지만,
주변사람이나 앞으로 만날사람들에게 내가 좀 똑똑하지 못하고, 노력 대비 대학을 잘간 사람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것같아서.. 좀 주늑들게될것같고.. (실제로 예체능 인식이 이렇잖아요?)
제가 좋아서 선택한 디자인이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것같지만,
내가 멍청하지 않다는걸 계속 증명해야되나 싶기도하고..
이런생각이 몇년 동안이나 계속 들어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