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그림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외모와 비슷한 느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아름다움이 있지만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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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 화장을 하고 머리를 하는 것도 자신이 바라보는 미적기준에

조금 더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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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노력이라는 가치는 굉장히 아름답게 포장됩니다.

반면에 외모를 비하하는 것은 옳지 못한, 지탄받을 행동으로 치부됩니다.

노력으로 바꿀 수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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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라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가치로도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지탄하고 손가락질 하는 행위는 자칫 이 가치에 흠집을 낼 수 있으니까요.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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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인의 그림은 그렇지 않아보이네요.

화도 나고 마음에도 들지 않지만, 그림은 분명하게도

내 연습과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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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글로 그림의 문제를 파악하고 바꾸는 부분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림을 보고 판단을 해야할것도 같구요. 어디가서 한번 배워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주위에 도와주실 분들은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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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미술선생님도, 주변 학원도, 그림을 나보다 조금 더 잘그리는 친구들도

많을 테니까요. 앞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본인이 보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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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미술쌤이

sbsdaejeon-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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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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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웹툰학원 (http://bundang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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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멘토로 재직 중인 김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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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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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그래도 그림을 완성한 그 순간에는 제 그림이 예뻐보였거든요? 근데 요즘엔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도, 그림을 완성시켜도 예뻐보이지가 않아요.. 그냥 마음에 안들어요. 제생각엔 그림 보는 눈이 실력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높아진거같아요. 그냥 그림체가 마음에 안드는것 같기도하고 무엇보다 그림체 정착을 못하고있습니다; 미소녀체가 좋기도 하다가, 실사체가 좋기도 하다가 암튼 와리가리해요(와리가리하는 이유는 미소녀캐릭터는 미소녀체로 그리는게 어울리잖아요? 그래서 그리다보면 제가 갖고싶은 그림체가 아니라서 또 싫고.. 저도 제가 뭔말하는건지 모르겠음ㅈㅅ)

결론은 이래서 힘들어요.. 어제는 갈피를 좀 잡고싶어서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를 갖고계신분 그림체를 파쿠리해봤거든요? 근데 또 시 발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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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작을 많이 해보시면서 실력을 늘려가고

실력이 꽤 생겼다 싶을 때 반모작을 해보세요 !!

그러고 창작을 그려보시면서 그림체를 질문자님 마음에 드는

그림체로 바꿔가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위의 링크에 들어오셔서 구경 해보세요!!

질문자님의 방향성을 찾아 갈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당 :-) !

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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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원화, 게임그래픽, 웹툰, 웹소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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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민 상담을 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추가 질문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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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

우선 전보다 눈이 높아진이유도 있고 의외로 기초적인것에서 문제일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인체 비율이 깨져서 그림 전체가 이상해보일수있다는 말이죠

등잔밑이 어둡다고 기초부터 다시 다듬는걸 추천드리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정말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리고싶단 생각이 드시면 전문교육기관 방문하셔서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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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관련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아래 카카아톡 링크로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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