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나라 문화재
▣ 한지(韓紙) 공예란?
문화재의 재료
닥나무로 만든 한지를 천연염료로 색색이 물들여 미송이나 오동나무 또는 합지로 만든 골격에 여러 번 덧발라 문양을 넣는 것으로서, 적, 청, 황, 흑, 백 오색을 기본으로 장, 함, 반짇고리, 상보, 빗집, 담배쌈지, 예단 3합상자, 고비 등 혼수용품을 주로 만든다.
현재 색지 공예는 내구성과 내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라카나 니스 칠을 주로 하며 나전칠기가 가지지 못하는 화려하고 담백한 멋을 문양과 함께 나타냈는데 문양은 크게 서금문양, 서화 서초문양, 길상문양, 자연상징문양, 기하학적 문양과 인물, 단청, 민화 등도 즐겨 사용됐으며,
문화재의 쓰임새
이밖에도 한지를 재료로 하는 지승공예 등 이 있으며 무속이나 불가의례 때에 장식용으로, 세시풍속의 인, 부채, 탈 등을 만드 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
종이를 재료로 한 색지공예는 실용성과 장식용을 함께 요구하는 현대 생활용품에 적합한 소재이며 제작기법이 간단하여 취미생활 뿐만 아니라, 색상과 문양이 다양하고 재질이 포근하고 단단해 그 쓰임새가 많아 관광 공예품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 한지(韓紙) 공예의 특징
♠ 한지 재료로 제작되므로 부드럽고 포근하다.
♠ 여러 겹으로 배접하므로 견고하고 단단하다.
♠ 다양한 색지가 있어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가 있다.
♠ 재료 구입이 용이하고 경제적 부담이 적다.
♠ 장식성과 실용성이 뛰어나다.
♠ 가볍고 운반이 용이하다.
♠ 전통 문화의 접근이 쉽고 계승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 외국인에게 우리 전통공예품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다.
♠ 작품뿐만 아니라 상품으로의 제작이 가능하다.
문화재의 종류
▣ 한지(韓紙) 공예의 종류
(1) 지장공예(紙裝工藝)
(2) 전지공예(剪紙工藝)
(3) 지승공예(紙繩工藝)
(4) 후지공예(厚紙工藝 )
(5) 지호공예(紙糊工藝)
(6) 지화공예(紙花 工藝)
(7) 한지그림
(8) 닥종이인형
(9) 팬시
(10) 인테리어
(1) 지장공예(紙裝工藝)
지장공예나무로 골격을 짜거나 대나무, 고리 등으로 뼈대를 만들어 안팎으로 종이를 여러겹 발라 만든다.
종이만 발라 마감하기고 하고 그 위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 마무리하기도 하였다.
(2) 전지공예(剪紙工藝)
전지(剪紙)공예라 함은 가위나 조각칼을 사용하여 한지를 오려 붙여 완성한 공예를 말하는데, 좀더 정확한 표현은 문양을 한지에 그린 후 문양의 선을 따라 가위나 조각칼로 오려 준 후, 골격 바탕면에 한지로 초배 한 후 작품의 성격에 맞게 오색지로 나누어 붙여, 오려진 문양을 붙이고 마감칠을 해준 작품을 가리킨다.
(3) 지승공예(紙繩工藝)
좁고 길게 자른 종이를 손으로 꼬아 노끈처럼 만들고 그것을 다시 엮어서 여러 가지 기물을 만드는 것인데 이것을 지승 또는 지노, 노살린다라고 한다. 지승 공예는 짜는기법에 따라 여러 가지 기하학적인 무늬가 나온다. 때로는 색지나 검은색 물을 들인 종이를 함께 써서 무늬를 내기도 하였으며 굴곡이나 변화를 주어 갖가기 형태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지를 약 1~2cm 폭으로 잘라 주어서 꼬아 준 후 기물을 엮어가면서 만든 것도 있으며 두세겹 포개서 작품을 한 것도 있고, 폭을 3~5cm에 2~3겹 포개서 만든 작품도 있다.
(4) 후지공예(厚紙工藝 )
종이를 여러 겹 붙여 두껍게 만드른 기법을 후지기법이라 한다. 두껍게 만든 종이를 여러번 접어 갖가지 형태의 기물을 만드는데, 표면에는 요철로 무늬를 넣기도 한다. 칠을 하여 튼튼하게 만든 공예품은 가죽과 같은 질감이 난다.
(5) 지호공예(紙糊工藝)
재료는 주로 양지를 사용하였다. 신문이나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난 후의 폐지를 이용하여 기물을 만들었는데, 장인들의 솜씨가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작품들이 미적 감각이 떨어지는 편이다. 손재주가 있는 일반 서민들이 만들어서 사용한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 종이를 잘게 찢어 물에 불린 뒤 찹살 풀로 섞어 반죽한 다음 찧거나 만져주면 끈기 있는 종이죽이 된다. 이것을 골격에 조금씩 붙여가며 말리고 또 덧붙여 마지막에 골조를 떼어내고 옻칠을 하여 마무리하는 공예기법이다.
(6) 지화공예(紙花 工藝)
한지를 여러겹 접어서 다양한 형태로 꽃이나 새 등의 모양을 오려서 만드는 기법이다. 무속인들이 굿을 할 때 쓰는 지화 또는 궁내의 행사나 불교문화에 많이 쓰였다.
(7) 한지그림
지화공예(紙畵工藝)라고도 하는데, 한지를 찢거나, 다 쓴 볼펜, 혹은 송곳 따위로 윤곽선을 낸 후 자연스럽게 뜯어 붙이는 그림인데, 수채화 같은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느낌이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어 독자적인 예술 작품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8) 닥종이인형
한지는 색상이 부드럽고 우리 고유의 질감이 뛰어나다, 이 뛰어난 한지로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하다. 그 중 하나가 닥종이인형이다. 닥종이 인형은 한지를 찢어서 여러겹 계속해서 붙여 형태를 만든다.
(9) 팬시
종이로는 우리가 상용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문구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한지로 만든 문구용품들도 많이 나와 있다. 색상도 다양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한지만의 멋을 살린 것이 예쁘게 표현되고 있다.
카 드
메모패드
(10) 인테리어
한지로 만든 인테리어 부문은 다양하다. 전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정이나 카페,주점 등에서 만이 볼수 있다.전등은 지장,지호,지승, 색지,후지공예를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종류의 것이 있다.
▣ 문양의 종류
(1) 서수 서금 문양 (瑞獸瑞禽文樣)
(2) 서화 서초 문양 (瑞花瑞草文樣)
(3) 길상 도안 문양 (吉祥圖案文樣)
(4) 기 하학적 문양 (幾何學的文樣)
(5) 자연 상징 문양 (自然象徵文樣)
서수 서금 문양 (瑞獸瑞禽文樣)
▷ 호랑이 문양 :백수의 왕을 상징하여 옛날 무관의 흉배에 수놓았으며 까치나 산신도 다른 소재와 함께 많이 사용하였다. 잡귀를 막아 준다는 뜻에서 민화나 모든 공예품에 호랑이 문양을 많이 썼으며 색지 공예에도 연, 부채, 상자 등 여러 작품들에 즐겨 썼다.
▷ 용 문양 :용은 상서로움을 뜻하는 상징적 동물로 동양에서는 힘과 선의 수호신이며, 자연을 새롭게 하는 봄의 상징이다. 곤룡포를 비롯하여 용상이나 궁전의 천정 등 왕가의 상징으로 쓰였으며, 색지 공예에서는 함, 장롱 등에 쓰였다.
▷ 봉황 문양 :닭의 머리, 뱀의 목, 제비의 턱, 거북이의 등, 물고기의 꼬리 같은 형상으로 동양에서는 천황의 상징이기도 했다. 색지 공예에는 함, 상자, 장롱 등에 다양하게 쓰였다
▷ 학 문양 :십장생의 하나로 모든 조류 가운데 가장 장수하며 창공의 서운 사이를 난다고 한다. 문관의 흉배나 수예, 서화, 공예에 널리 쓰인다.
▷ 닭 문양 :밝음을 예고하는 새로, 때를 맞추어 울기를 잘하므로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리는 신조로 생각되었으며 새벽에는 귀신을 쫓는 대길의 새라고 생각되었다.서수 서금 문양 (瑞獸瑞禽文樣) - 2
▷ 기러기 문양 :기러기는 신금이라 부르며 한번 맺어진 짝은 절대 헤어지지 않는다는 수절의 새로 사이 좋게 백년 해로라는 의미로 쓰인다.
▷ 원앙 문양 :암,수가 사이가 좋으므로 부부의 금슬을 염원하는 뜻에서 많이 썼다.
▷ 박쥐 문양 :잡귀를 쫓는다는 의미 외에 강한 번식성을 상징하므로 다남과 자손 번창을 희구하는 의미를 지녔다. 상자, 반짇고리 등 여성용 색지 공예품에 많이 쓰인다.
▷ 나비문양 :여름 또는 부부의 금슬이 좋음을 상징하여 이불깃이나 가구 장식 문양, 보자기, 혼례 의상이나 대례복의 문양으로 다양하게 쓰였다. 나비 자체의 화려한 형태로 인해서도 여성용품이나 고비 등에 많이 선호되었다.
▷ 물고기 문양 :물고기는 인내를 상징하며, 넉넉하게 풍족한 여유를 뜻하였다. 또한 한 쌍의 물고기는 길함을 뜻하고 악을 피하는 부적으로 쓰였다.
(2) 서화 서초 문양 (瑞花瑞草文樣)
▷ 연화문양 :연화는 불교의 이상화이며 믿음의 상징적 꽃이다. 연화 문양은 행복을 불러온다는 뜻으로 함, 상자 등에 많이 사용됐다.
▷ 당초 문양 :당초라는 뜻은 당풍 즉, 이국풍의 덩굴이라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식물의 실제적 생태를 본떠서 일정한 형식으로 도안화시킨 장식 무늬의 유형이다.
▷ 목단 문양 :목단은 예로부터 부귀를 상징하는 꽃이라 하여 부귀화라 불렀다. 또한 다른 여러 문양과 함께 쓰여 장수와 공명과 평안한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니기도 하였다. 색지 공예의 과반, 상자 등에 자주 쓰였다.
▷ 국화 문양 :사군자의 하나로 윤택하고 호걸 같은 풍채를 지녔다고 하여 군자의 기상에 비유되어 왔다. 또한 장수의 꽃으로 여겨져 필통, 지통, 과반 등에 다양하게 표현되었다.
▷ 대나무 문양 :군자라 하여 평안을 의미하며 곧은 성격과 완전 무결한 지조를 상징한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竹과祝 이 동음인 것을 착안하여 축수의 의미로 취죽도를 많이 그렸다.
(3) 길상 도안 문양 (吉祥圖案文樣)
▷ 태극 문양 :태극은 천지가 개벽하기 이전의 상태로서 우주 만물 구성의 가장 근원이 되는 본체를 일컫는다. 지공예품에는 변형된 태극 문양이 많이 사용되는데 그 종류에는 이태극, 삼태극, 사태극과 그 외에 몇 가지를 사용한다. 단독으로도 사용한 것이 있으나 다른 색 위에 배접하여 많이 사용하였다.
▷ 문자 문양 :장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수(壽)자 문양과 오복을 기원하는 복(福)자 문양, 안녕의 녕(寧)자 문양, 건강을 기원하는 강(康)자 문양 등을 사용하였다. 한두 자로 사용하거나 또는 수복강녕(壽福康寧), 부귀다남(富貴多男), 효제충신(孝悌忠信) 등의 여러 자를 연결해서 사용하였다. 또한 다양하게 문자를 변형시켜서 쓰기도 하였다.
♧ 길상 도안 문양에는 이외에도 만(卍)자를 응용한 완자 문양, 팔괘, 여의주,별전 문양 등이 있다.
(4) 幾何學的 문양
▷ 창살 문양 :집안의 방문이나 창문의 살은 여러 형태로 짜여 있으며, 이를 그대로 또는 변형 시켜 사용하였다. 그 짜임이 마치 비단을 짜는 것과 같아서 흔히 금문이라 부르는 것이다. 장생불사, 다부, 다복(多福)의 의미를 간직한다.
▷ 방환 문양 :두개의 원을 사슬처럼 묶은 형태나 여러 원을 연속시킨 형태를 가리키며 주로 테두리 부분에 사용하였다. 이외에도 번개, 완자, 회 문양 등이 기하학적 문양에 속한다.
(5) 자연 상징 문양 (自然象徵文樣)
▷ 십장생 문양 :세상을 밝게 비추는 해, 불변하는 산, 속세를 벗어나 풍류를 즐기는 듯한 구름, 굳은 절개를 의미하는 소나무, 깨끗함을 뜻하는 물, 탈속의 높은 기상을 지닌 학, 곧고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대나무, 선과 평화를 의미하는 사슴, 수호와 복을 상징하는 거북, 불로장생한다는 불로초의 10가지를 십장생이라고 하며 그림이나 공예의 문양에 사용하였다.
▷ 비운 문양 :바람에 불리어 날아가는 구름의 모양을 형상화시킨 문양이다. 비운은 산악과 수목 그리고 사신이라 불리는 사수의 위나 주위에 또는 천상계의 신선 .천인의 주위에 환상적으로 쓰이기도 했다.
♧ 자연 상징 문양에는 이밖에 일월상, 일월오악도(日月五嶽圖), 보운,화염문양 등을 들 수 있다
ttp://100.naver.com/100.php?id=67668 민속공예
원시공예의 주체는 석기·토기, 이어서 목기가 있고 간혹 철기도 출토되고 있으며, 편물(編物)·피혁품·수피가공품(樹皮加工品) 등도 발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공예품으로는 금속기(金屬器)·직물·염직물·유리 등이 있으며, 녹로() 기타 공구가 학문의 발달과 함께 다양하게 나타나고, 정주생활(定住生活)에 따라 기물(器物)의 종류가 풍부해진다
중세-종교의식에 속하는 제기(祭器)
근세-귀족적 공예=도자기·금속공예·목공·피혁 등
현대-중근동의 도자기·염직물, 동·북유럽이나 러시아의 목공품, 서유럽의 금속공예품, 남유럽의 피혁제품 등에서 뿌리깊은 민속의 전통을 엿볼 수 있다.
공예의 기원
http://100.naver.com/100.php?mode=all&id=723859
목공예 [ 木工藝 ] http://100.naver.com/100.php?id=63390 목재는 금속이나 돌에 비하여 다루기가 쉬우므로 이를 이용한 공예도 다양하여 크게는 건축에서부터 적게는 퇴침 ·목기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목공예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 정확한 시기를 측정하기가 곤란하다. 왜냐 하면 목재는 쉽게 부패하므로 그 유품(遺品)이 적기 때문이다
목각인형-인도 델리의 수공예박물관.
호피족 [ Hopi ]미국 애리조나주(州)북동부에 사는 푸에블로인디언의 일족
호피족 인형
혹소모양 용기-기원전 1500~800 이란 북부지역. 인도가 원산종인 혹소는 어깨에 근육질의 혹이 있다. 이러한 형태의 모양은 이란의 예술품에서 발견된다
동물모양의 용기-기원전 1350~800년. 이란 북부지역.
혹소모양 용기
도자기의 역사 http://100.naver.com/100.php?id=725005
금속공예의 역사 http://100.naver.com/100.php?id=724483
서양
BC 50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는 금과 구리가 알려져 있었고, 그때 이미 비즈나 핀이 구리로 만들어졌다
청동은 BC 3000년대 후반, 서아시아에서 쓰였으며 제12왕조 무렵부터는 이집트에도 들어와 널리 보급되었다. 이 청동은 기물이나 무기, 그리고 조상(彫像)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었다. 청동조상은 주로 납형주조방법에 의존하였으며 제18왕조인 투탕카멘왕 분묘에서 현란한 금속공예품이 많이 출토되었다.
철은 히타이트족이 처음 사용하였다고 하며 그들 문명이 꽃핀 것은 BC 2000년에서 BC 1200년 사이였다.
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에서는 금은으로는 작은 기구를 만들고, 큰 그릇이나 거울은 주로 청동으로 만들었다. 그것에는 예술적인 디자인이 가미되어 항아리·거울·화장상자 등에 선각문(線刻紋)이나 조소적 장식이 들어 있다.
7세기 전반 이후의 이슬람 시대에는 사산조 양식의 금은공예가 발달하였으나 이슬람의 금속공예에는 청동·황동·철과 같은 재료가 많이 사용되었다. 거기에는 주조·타출(打出)과 같은 단조·선조·상감·부식 등 다채로운 기법이 쓰였으며, 에마유·클루아조네 등의 칠보기술도 쓰였다 청동은 동물형 물그릇이나, 각종 향로·거울·노커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황동도 기물의 재료가 되었으며, 표면에는 아라베스크·문자명(文字銘)·꽃·인물이나 동물모양이 정교하게 조각되고 곳곳에 은이나 동을 상감하여 장식효과를 높이고 있다. 중세에서 근세에 걸쳐서는, 유럽 대륙에서 우선 켈트인이 곡선적 디자인을 가진 독특한 제품을 만들어냈으며 그리스도교의 전파와 더불어, 금속공예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메로빙거·카롤링거 왕조 때에는 보석을 상감한 귀금속품에 켈트나 로마의 전통을 살린 호화로운 작품이 만들어졌다. 청동과 은을 재료로 하는 크고 작은 주조가 행해지고, 로마네스크 시대에는 청동품의 주조가 성행하였다. 르네상스 이후에도 이탈리아에서 가장 즐겨 쓰인 금속재료는 청동이었으며, 조각 작품이나 교회용구와 일용잡기들도 역시 청동으로 만들어졌다. 바로크·로코코기에 프랑스 예술은 유럽에서 우위를 차지하였으며, 유럽의 금속공예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그 영향은 오늘날까지 미치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는 생산수단 및 조형수단으로서 기계의 가치가 확인되고, 기계생산 공예품이 제작되어 수공품과는 별개의 아름다움을 갖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기계가 만들어내는 생산공예품 때문에 단철세공(鍛鐵細工)과 같은 공인(工人)의 특수기능을 필요로 하는 금속공예를 제외한 일반적 금속수공예는 많이 쇠퇴하였다.
러시아 시대의 보석 공예가 페테르 카를 파베르제(1846~1920)가 만든 러시아황실의 부활절 달걀을 비롯, 9천만달러(약 1천80억원)에 달하는 공예품
화려한 보석과 정교한 장식으로 이름높은 파베르제의 부활절 달걀은 알렉산더 3세의 주문으로 1885년 처음 만들어져 1917년 볼셰비키 혁명 전까지 부활절마다 총 50개가 제작됐다. 현재 42개만이 전해지고 있으며 러시아 크렘린이 10개를 소장하고 있다.
특히 황금으로 에나멜칠을 하고 다이아몬드와 크리스털로 장식한 ‘대관식 달걀’은 니콜라스 2세가 1897년 황후 알렉산드라 페오도로브나에게 선물한 것으로 1천8백만~2천4백만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1911년 만들어진 대관식 15주년 달걀도 니콜라스 2세가 황후에게 선물한 것으로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32&article_id=0000048458
http://www.russiashop.co.kr/main/index.asp 러시아 민속 공예 http://www.russiashop.co.kr/goods/goods_view.asp?idx=55
이집트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8&article_id=0000065561
중국
고대 은(殷)·주(周)시대의 청동기 문화-BC 1500년경이었으며, 이 시기의 청동기는 주조기술이 우수하고 형태와 문양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최성기에는 놀라울 만큼 정교한 청동기 제품이 만들어졌다. 종류는 주로 천지(天地)나 종묘제사에 쓰는 제기·무기·악기·수레 등이 정교한 주동기술로 만들어졌다. 그것들의 표면을 꾸미는 장식 문양에는 도철문(文)이라는 수면문양(獸面紋樣)이 있고, 어떤 경우에는 옥석(玉石)을 박아서 그 장식성을 높이기도 하였다. BC 1000년 이전에 이와 같은 고도의 금속문화가 발달한 것은, 중국인의 조형적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대(周代) 말기에 오면, 의례적인 기물보다는 실생활적인 기물이 많아진다. 전국∼진한(秦漢)시대에는 금은을 상감하거나 도금하여 색조가 풍부한 금속기가 만들어졌다. 이 시기에는 예전과 같은 수면문이 없어지고, 무늬 없는 동기로 바뀌어 실용적으로 되었다. 한편 철기나 은기도 많이 만들어지고, 동경도 훌륭한 것이 나타났다.
한대(漢代)의 인장(印章)도 역시 고대 중국의 훌륭한 주조금(鑄彫金) 기술을 보인다. 이 무렵에는 금은기도 많이 만들어졌고, 금은상감이나 감옥(嵌玉) 같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법과 누금세공과 같은 세밀하고 정교한 기법을 살린 장신구도 많이 만들어졌다
수(隋)나라와 당(唐)나라 시대에 들어와서는 서역(西域) 문화의 영향을 받아 호병(胡甁)이라든지, 팔곡배(八曲杯)·각배(脚杯)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금은기가 나타나고, 무늬도 포도무늬와 같은 새로운 것으로 꾸며졌다
송(宋)나라 때의 금은기는 당나라 때의 풍려한 아름다움에 비해 이지적이다. 무늬보다는 형태미를 추구하며 간결한 것이 많고, 문양도 번잡스러운 것을 피하고 있다. 원(元)나라 때 이후의 것에는, 대식(帶飾) 등에 부조(浮彫)한 것이 보이며, 이것은 명(明)나라 때 이후의 복잡하고 세밀한 중국 금속공예의 작풍으로 이어진다
한국
청동기시대 유물로는 동검·동과(銅戈)·칼집에 쓰인 초금구(金具)·동모(銅)·검파두식(劍把頭飾)·동부(銅斧)·청동간두식(靑銅竿頭飾)·청동거형두(靑銅車衡頭)·쌍두령(雙頭鈴)·팔두령동구(八頭鈴銅具)·견갑(肩甲)·검파형 동기(劍把形銅器)·동탁(銅鐸)·동경(銅鏡)·동물형 대구(動物形帶鉤)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철기=고구려 고분에서 출토된 철제 아궁이는 부식이 안 된 채 비교적 완형에 가깝다. 신라와 백제 고분 출토유물 가운데는 청동제 기구들이 많다. 3개의 다리와 손잡이가 달린 초두와 정(鼎)·완()·합(盒)·다리미 같은 것은 그 시대의 세련되고 정교하며 호화로운 금은기처럼 균형잡힌 형태와 기품을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신라의 동종은 당시의 신라 금속공예의 우수성-종 위에 달린 음통(音筒)은 신라종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신라 동종의 신비한 소리의 근원이 여기에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종을 다는 고리인 용뉴(龍)·문양대(文樣帶)·비천상(飛天像)·유곽(乳廓)·당좌(撞座)의 조각은 힘차고 정교한 아름다움이 혼연일체가 되어, 신라 금속공예의 수준을 말해준다.
=>감은사서삼층석탑(感恩寺西三層石塔) 속의 사리기는 청동기공예의 걸작품으로, 높이 20cm의 작은 사리기의 정교한 짜임새와, 거기에 배치된 신장상(神將像)·주악상(奏樂像)·동자상(童子像) 등은 신라 불상조각을 응축시킨 듯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황금대총 북분 금고배
보물 제626호 신라시대
고려시대 금입사(金入絲)·은입사(銀入絲) 등의 금은상감이 특히 활발하였고, 청동정병(靑銅淨甁)이나, 청동향로 등 이런 금은상감수법으로 된 매우 훌륭한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합금기법=금고(金鼓),동경. 금동탑·금탑과 같이 청동소탑(靑銅小塔)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 놋쇠로 각종 식기를 제작하였으며,금속화폐,금속활자, 이것은 나중에 조선시대까지 계속되었다 금속공예의 발달로 주조기술과 단금기술이 점차 다양해져 여러 분야의 금속제품이 만들어졌다. 장도(粧刀)·비녀와 같은 장신구의 제작과 함께 조선시대에는 목가구를 보강하고 장식하는 금구가 개발되어, 생활 가구들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금속공예가 공헌한 바 크다.
귀금속공예 [貴金屬工藝] http://100.naver.com/100.php?where=100&id=24567
고대문명의 발상지인 에게해(海) 주변에는 선사시대에 이미 귀금속공예 제품이 있었다 BC 2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트로이 유적인 프리아모스의 유보(遺寶)에서 보석세공(寶石細工)이나 귀금속 제품 -관대(冠帶)·장신구·팔찌 등 크레타의 귀금속공예품은 크레타를 정복한 그리스 본토에 있는 미케네의 묘지에서 많이 발견된다
초기 그리스도교시대와 중세 http://100.naver.com/100.php?id=731525
귀금속공예 : 16세기 http://100.naver.com/100.php?id=731526 후반 귀금속공예는 경질(硬質)의 돌에 칠보나 보석으로 장식한 금을 장식한 그릇들이 만들어졌다. 고딕 시대의 형태를 계승한 귀금속공예는 유럽 전반에 걸쳐 널리 발전되었다. 바로크 시대에는 이형장식(耳形裝飾:auricular) 형태가 나타났다. 나무의 뼈대 위에 은판을 달아 만든 은제가구(銀製家具)도 이 무렵에 만들어져 유행하였다
귀금속공예 : 18세기 http://100.naver.com/100.php?id=731527
귀금속공예 : 19세기 http://100.naver.com/100.php?id=731528
귀금속공예 : 20세기 http://100.naver.com/100.php?id=731529
귀금속공예 : 마야와 잉카 http://100.naver.com/100.php?id=731530
귀금속공예 : 페르시아 http://100.naver.com/100.php?id=731531
귀금속공예 : 중국 http://100.naver.com/100.php?id=731532
귀금속공예 : 한국 http://100.naver.com/100.php?id=731533
백제미술 : 금속공예 http://100.naver.com/100.php?id=726277
관모
http://100.naver.com/100.php?id=726278
이식
금동신발
백제 5세기. 전남 나주 신촌리 9호분 출토
백제미술 : 공예품 http://100.naver.com/100.php?id=726279
황남대총 북분 금관수하식
국보 제191호. 신라 5세기
http://100.naver.com/100.php?id=723000 고려시대미술 : 공예
사진이미지 http://100.naver.com/image_list.php?dir_id=09040401&id=723000
청동은입사포류수금문정병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92호. 고려시대
http://www.pohangart.com/moogi007/art21.htm 공예(工藝) - 예술 + 손재주.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미적으로 솜씨있게 만드는 일, 또는 생산.
목공예/염색(染色) 공예/도자(陶瓷) 공예/금속공예/칠보(七寶) 공예/지(紙)공예,/ 죽(竹)공예
전통미술 사찰 건축물,석공예,목공예,도자공예,옥공예,금속공예,화각공예,칠공예,수공예,전통.민속.향토공예, 금속공예염색공에, 칠보공예, 종이공예, 가죽공예, 석공예, 유리공예, 대나무.죽세공예 등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B0%F8%BF%B9&frm=t3
박 공예
한지 공예
짚풀공예
매듭공예
질 그릇,-과학적인 저장용기(통풍)
.도자기,-현대에서는 흉내조차낼수 없는 영묘한 비색으로 고려청자의 위대한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백자의 원만한 곡선은 완벽한 이 아니 달이차지않는 어눌하면서 무난함을 잘 표현해준다.
.기와-흙을 잘이겨 구워서 여러가지 문양을 나타냈고 문화재로써의 가치또한 높다고 하겠다
.초가 집-지혜와 슬기를 엿볼수 있는 방 구들이며,연기를 빠져나가게 하는구조로 (벽과 천장을 황토로 바른)그 시대의 조상들의 생활을 알아볼수 있다.
.흙담-황토와 짚을 섞어서 담을 쌓았다
.옥공예품-정교함을 볼 수 있고 건강을 생각한 과학적인 지혜도 보여진다.
.의복,-요즘에는 거추장 스럽게 여겨지지만 한복의 비례며 우아한 선과 버선의 코가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곡선의 표현,은은한 색채로 최고라 하겠다.
.장승-마을을 지켜주는 신앙으로써의 나무장승과 서낭당이 그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허수아비-세시풍속으로 만 여길게 아니라 참새를 쫓는 우리조상님들의 슬기를 엿볼 수 있고 웃움과 해학도 곁 드러진 조형물이다
물레방아-수력을 이용한 과학적인 발명품!
문무인석- ....망주석,망부석
돌하루방- 수호신 조형물
불상-신앙심을 굳건히 해주는 불교의 영향으로 다양한 소재로 많이 제작되어짐
종교 조각-무속 신앙
화첩-그 당시에 여행시 휴대했던 그림수첩 ,생활상이 나타났다.
부채-대나무살로 시원함 과 여유로움을..
향로-조상님에 대한 염 ,
화로-이동식 난로 역시 과학발명품에 미적인 아름다움을 몸체를 받치고 있는 다리에 장식을 한것도 있다
화각장-
옷칠그릇...
나전칠기-섬세한 공예품
유기-보존과학.방짜 놋쇠 합금의 성공례
악기-징,장구..
병풍족자
그림
글씨
선사시대 예술=채색(彩色)된 뼈조각[骨片]
구석기시대 (석기 문화;석기·골기·토기 등)
도구,장식물
가면;마스크
움직이는 작품(조각), 소여신상(小女神像), 채색된 판석(板石)
장식품
조각품 http://100.naver.com/100.php?mode=all&id=20802
영국의 거석기념물(巨石紀念物) 스톤헨지 [Stonehenge] http://100.naver.com/100.php?mode=all&id=99425 영국 고대의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
http://100.naver.com/100.php?id=16575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미케네에서 번영한 장식예술
<메소포타미아>기원전 3천년 초 <바빌로니아>의 도기 제작->출토된 도기는 모양도 아름답고 채색한 장식의 취향과 기술도 뛰어났던 것을 보여준다.도기;필요에 의한 것 이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예술적 가치를 논하지않는가 말이다.
*그리스미술 [ Greek art ]BC 10세기부터 BC 1세기 말 로마에 정복되기까지의 약 9세기에 걸쳐 그리스와 남부 이탈리아·에게해 주변 지방 등지에서 번영하여 오리엔트 세계로 전파된 미술.
.미케네 시대의 관 -기원전11세기
코린트 문화 -항아리에 역사를 기록-철모를 쓴 병정
오스트라곤(도편;문자가 기록됨)
-그리스문화는 문자의 창조와 함께 찬란하게 피어남.
.청동 철모-기원전7세기;정성들여 무늬를 새겼음
기원전7세기 코린트 식의 작은 항아리
*헬레니즘 미술 (B.C4-A.D1)
.아티카의 도자기
그리스의 공예를 대표하는 것은 도기(陶器)이다. 최초의 도기는 BC 10세기경의 초기 기하학 양식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기하학양식의 전형(典型)은 아테네의 디필론 묘지에서 출토된 BC 8세기경의 한 무리의 거대한 항아리이다. 뒤이어 BC 8세기부터 BC 6세기 초에 걸쳐 그리스 각지에 동방(東方)의 유익수(有翼獸)
나 물새, 동물이나 인물을 실루엣으로 그린 여러 형태의 다채로운 항아리가 나타났는데, 동방양식에서 코린트 양식의 항아리이다.
BC 6세기에 아테네에 흑회식(黑繪式) 도기가 생겨 도기는 현저히 발달하였다. 이것은 적갈색 바탕흙[胎土] 위에 검은색으로 실루엣 화상을 그리는 기법이다. 그 가장 뛰어난 예는 화공인 클리티오스와 도공(陶工) 에르고티모스의 작품인 크라텔 《프랑수아의 항아리》이다. 그 뒤 BC 5세기 말에 홍회식(紅繪式) 도기가 나타났다. 이것은 그림의 부분은 적갈색 바탕흙을 그대로 남기고, 나머지 배경을 흑색으로 칠하는 기법이다. 이 무렵에 백색의 레큐토스도 나타나 이후 그리스의 도예는 형태와 도화(陶畵) 양면에서 최고의 발전을 이루었다. 또 우미한 색채의 부인상(婦人像)
으로 알려진 타나그라 인형은 BC 4세기에서 BC 3세기에 대량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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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의 재료로는 황금·은·브론즈 등이 쓰였다. 그 가운데서도 청브론즈가 그 대부분을 차지하여 무기·마구(馬具)·용기·가구·거울 등 다방면에 사용되고, 기법도 타출(打出)·주형(鑄型)·선각(線刻)·상감(象嵌) 등 다양하였다. 올림피아 출토의 《황금의 팔[腕]》, 브론즈의 《그리폰의 두부(頭部)》, 프랑스 비크스 출토의 커다란 안포라, 아프로디테와 빵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선각한 경개(鏡蓋) , 그 밖의 귀금속에 의한 장신구 등 어느 것이나 각각 그 시대의 그리스 공예의 높은 수준을 보여 주는 작품이 많이 남아 있다
피토스
*로마인이 공예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나타낸 것은 유리그릇과 카메오이다. 전자는 오리엔트에서 사용되었던 유리불기 제조법을 이어받아 체크무늬 ·모자이크 ·유리 등 고도의 기술을 사용하여 술잔이나 병 따위의 여러 용기를 만들어냈다. 《포틀랜드 베이스》(대영박물관 소장)는 암청색의 투명유리 바탕에 불투명한 우유빛 유리를 씌우고 조석(彫石) 기법으로 그림 무늬를 부조한 것이다. 또 카메오에는 《생트 샤펠의 카메오》(파리의 카비네 데 메다용) 《아우구스투스의 카메오》(빈미술사미술관 소장) 등의 뛰어난 작품이 있다. 금속 공예에는 폼페이 근처의 보스코레알레에서 발견된 많은 은기(銀器) ·청동기(루브르미술관 소장) 가 특히 유명하다. 도기는 아레초의 도기를 제외하면 대체로 예술성이 뒤떨어진다
.트로이 전설이 조각되어 있는 검투사의 투구,
.로마의 수호신이 조각되어 있는 검투사의 투구
연극에 썼던 가면의 본
콩고의 '인물상'전통예술=조각품 상품화
러시아의 '가치나 궁의 달걀 공예',
알래스카의 '원주민의 장식용 가면', 에스키모의 전통적인 제연(祭宴)의 하나로 사자제(使者祭)풍엽기원(豊獵祈願)을 할 때에는 가면춤을 추는데, 가면은 인간과 바다표범 또는 물고기 등을 주관하는 각 이누아(神)를 상징하는 것이다. 모든 이누아가 각각 생물의 목숨과 죽음, 그리고 재생(再生) 을 주관한다고 생각하였다
http://www.alaska.com
멕시코의 '올메크의 거석 두상' http://sstatic.naver.com/100/medium/91/55691.jpg
틀라틸코의 우신;BC 1000년 전후의 이 멕시코 고대 문화는 올메크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옥수수를 재배하는 정주농민이 멕시코 중앙고원에 형성한 최초 문화의 하나이다.
틀라틸코문화 [ Tlatilco Culture ]멕시코시티 교외의 틀라틸코지구에 번영했던 고대문화-멕시코 중앙고원에 형성한 최초 문화의 하나이다. 지금까지 250개의 무덤이 발견되었고, 이 무덤에서 새김무늬[刻文]의 토기와 동물상(動物像)을 본뜬 토기 및 무수한 토우(土偶)가 출토되었다. 미국의 고고학자 포터는 틀라틸코의 토기는 등자(子) 모양의 기형(器形) 과 그 밖의 것으로 미루어 중앙 안데스의 차빈문화와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이 주장이 인정되고 있다
칠레의 '이스터 섬의 인면 석상' 인면석상(人面石像) 등의 거석문화(巨石文化) 의 유적 http://shinhwa.net
이스터섬의 '모아이' 상 인면석상은 약 550개 있으며, 높이 1~30 m에 이르는 거대한 것으로서, 대개는 해안을 따라 놓여졌고, 원래는 아후 위에 세워졌던 경우가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치밀한 응회암(凝灰岩)으로 만들어진 긴 귀, 뚫려 있는 코를 가진 머리와 어깨만의 상으로서, 디자인은 모두가 거의 비슷하다. 이전에는 머리에 크고 늙은 장식의 돌을 얹어 놓은 것이 많았으나 지금은 무너져 있다. 라노라라크라는 화산에서 잘라내어 운반된 것으로 채석장 옆으로 뚫린 굴 속에는 지금도 돌을 떠내다만 상(像) 이 남아 있다. 그것들을 근거로 하여 인면석상은 옆으로 눕힌 형으로 조각되어 최후에 등 부분이 잘렸다
http://www.kdxc.net/qsl_ce0y.html
중세의 조각 상아 조각과 금은 보석 세공, 에마이유(칠보) 등 이 시대의 공예는 십자가, 성서의 장정, 촛대, 성유물 상자, 제사 기구 등의 형태로 남겨져 있다
근대공예
http://100.naver.com/search.naver?where=100&mode=all&query=%B1%D9%B4%EB%B0%F8%BF%B9&x=30&y=11
공예의 분류는 여러 각도에서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분류방법에는 용도나 의장에 의한 것과, 재료나 기술에 의한 것이 있다.
용도 또는 의장에 의한 분류를 입체적인 것에서 평면적인 것으로 배열해서 간단하게 나누어보면 다음과 같다.
기계―가구―기구―장신구―의복―도서―직물―포장―광고·포스터. 또 공예가 인간의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그것에 형태를 부여한다고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분류도 가능하다.
미용―장신구―기구―가구―실내장식―건축장식―가로장식(街路裝飾)
. 가장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분류는 재료와 기술에 의한 것이다. 이것도 역시 입체적인 것에서 평면적인 것으로 배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유리―도자기―보석―금속공예―목공예―칠공예―조(엮음)―염직(染織)―인쇄―제지(製紙)
―사진. 이것들 외에도 현대과학의 산물로 새로운 인공재료나 합성수지 등 다양한 재료와 기술들이 등장하였다. 같은 재료라고 해도 그것을 가공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가공방법이 달라지면 만들어진 작품도 달라지므로 수없이 분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