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시대
주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전.
올림픽에서 우승했던 영웅.
을 주로 조각하였으며, 주요 재료는 대리석과 청동이었습니다.
고대의 시대에는 조각인이 포커스 맞추어 지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무당과 마찬가지의 개념이지요, 조각을 앞서서 언제나 제사를 지냈으며, 자신이 뛰어나서 조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신이 자신에게 와서 작업을 하는 대행자로서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미로등 위대했던 전설적인 작가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해지지 않고 문헌등으로만 남아 있어 근거를 추측할 뿐입니다.
미로는 사람이 달리는 포즈를 돌로 조각한 모습을 조각 하였다고 하는데 한발로 전신을 지탱하는 모습을 대리석으로 조각했다고 합니다. 구조적으로 오랜동안 유지 될수 없는 형태이기에 지금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 시대의 조각은 별도로 분리 되어 있지 않은 시대 였습니다.
조각은 언제나 건축에 따라가는 석공의 개념이었으며, 주로 기둥부에 벽면부에 기념적인 내용을 장식적으로
조각하여 놓은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스 시대의 조각인은 재주 많은 석공이었던 것입니다.
지금처럼 조각이 건물에서 독립되어 별개의 작품이 된것은 근대의 로뎅이 만들어 놓은 개념입니다.
근대 이전의 모든 작품은 신, 권력자, 영웅을 위한 건축물의 악세사리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조각가들의 자료가 남아 있지 않고, [ 플라톤, 호메로스..]의 저서에 의존한 근거 뿐입니다.
결론 :
고대 그리스 시대의 유명조각가는 미로가 있으며, 대부분의 조각가들은 건축물을 위한 석공의 신분이었으며,
시대적인 특성상 자신의 작품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나에게 와서 신이 만든다는 개념과 정신을
가지고 작업에 임했었습니다. 한마디로 신의 시대 였던 것이지요.
기타, 건축물, 벽화, 도자기, 청동등이 현재 남아 있으며, 수많은 세월동안 모두 풍화되어서 화려 했던 모습을
유추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조각가는 건축을 위한 석공이었으며, 언제나 작품을 위한 제사를 하고 작품에 임하는 신들의 대리인들 이었습니다.
그리스 신화가 바탕이 된 삶을 살았기에... 주요 작품들이 신전이었으며, 지금도 많은 신전들이 파손되기는 했지만 보존이 되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던 재료는 대리석과 청동이었습니다.
사실 대리석과 청동을 사용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존이 가능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