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질문자님의 의견 잘 읽어보았습니다.
가족들과 유대감이 좋아보이셔서 부럽네요. 일단 관련해서는 부모님과도 상의해보면 좋겠어요.
타투약은 좀 독해서 타투한지 얼마안 된 사람은 헌혈도 당분간 못할 정도로 독하거든요. 물론 위생적이고
인가받아서 하는 합벅적인 타투집이 있고 싸게 하는 한편 위생이 좋지 않은 곳도 있다보니
타투집을 잘~알아보고 가시기바래요. 합법적인 곳은 위생적이고 위생법을 지키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해요.
하시려면 합법적인지 위생적인지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14살이라면 개인적으로 염려가 되네요. 기장과 신체나 건강상황에 따라 달라서 말이죠.
안전하게 20살에 하는 게 좋아보이긴하네요. 그리고 타투는 한번하면 지우기가 배는 어렵습니다.
할 때보다 지울 때가 훨씬 진짜 100만배 아프다고 들었어요. 가족과의 유대를 위해 하는거라 지울 일은 없겠지만
아직 사회가 고지식하기도 하고 특히나 한국에는 아이가 줄고 어르신들이 늘어날거라는 예측이 있어서 아마
연배가 꽤 있으신 분들은 좋게 보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부모님과 한번 진지하게 상의해보시기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드리고싶은 라울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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