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화가 요점정리●

인상파화가를 요점정리 해달라고 하셨는데 일단 인상파가 무엇인지 아셔야겠죠?

 

인상주의미술 (Impressionnism art)

=19세기 후반, 주로 1860∼1890년대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화파

빛의 화파. 인상주의 이전에는 사물에 고유색이 있다고 생각해, 정해진 색채를 사용하였다. 하늘은 파랗고, 사과는 빨갛고, 나무는 초록색인 식으로. 그러나 인상주의는 사물에 고유한 색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화가가 사물을 볼때 느껴지는 인상과 감정으로 그림을 그린다. 그래서 자유로우며, 순간의 이미지를 포착하기 때문에 그리다 만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야외광의 그림이 많다.(빛에 따라 사물의 인상이 달라지므로).

 

 

마네

프랑스의 화가. 인상주의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세련된 도시적 가감각의 소유자로 주위를 활기 있는 현실을 예민하게 포착하는 필력에서는 유예없는 화가였다. 종래의 어두운 화면에 밝음을 도입하는 등 전통과 혁신을 연결하는 중요한 중개역을 수행한 점에서 공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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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표작은 <풀밭 위의 점심 식사>와 <올랭피아>를 들 수 있다. 둘 다 처음 살롱에 전시되었을 때 보수적 평론가와 일반 대중에게 강한 반발을, 일부 진보적인 젊은이와 화가들에게 열광적 지지를 얻었다. <풀밭위의 점심>은 두 점잖은 신사의 야외 소풍에 벌거벗은 여인이 앉아서 관자를 쳐다보고,<올랭피아>에서는 창녀임이 분명한 여인이 '비너스와 같이 신성한' 느낌이 아니라, 천하고 도전적인 인상으로 보는 이를 쏘아보아 대중의 반발을 크게 샀다. 이러한 작품들을 계기로 피사로,모네.시슬레.세잔.르누아르.드가 등에공감을 주어 이들에 의해 인상주의 화풍이 굳어졌다

모네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화가. 조각가. 파노하가. 무명예술가 협회전'에 출품한 ((인상일출))이란 작품에서 인상파란 이름이 모네를 중심으로 한 화가집단에 붙여졌다. 외광을 받은 자연의 표정을 따라 밝은색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고, 팔레트 위에서 물감을 섞지 않는 인상파기법의 한 전형을 개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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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형체가 분명하고 색채가 매끄러우며, 완성된 느낌을 주는 -에 비해 그리다 만 작품 같았다. 뿐만 아니라 색깔의 사용이 제멋대로여서, 뒤죽박죽인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그것이 '순간적'인 자연과 사물의 느낌인 것을 알게 되면서 그는 인정을 받았다. 옷자락을 스쳐가는 바람조차도 모네의 그림에서는 확연히 느껴졌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해돋이 인상>, <수련 연작> 등이 있다.

      

르노아르

프랑스의 화가. 인상파 그룹의 한 사람으로써 빛나는 색채표현을 전개했다. 이탈리아 여행 후 담백한 색조로 선과 포름을 명확하게 그려 화면구성에 깊은 의미를 쏟은 고전적인 경향을 띤 작품들을 그렸다. 그 후 인상파에서 이탈해 독자적인 풍부한 색채표현을 되찾아 원색대비에 의한 원숙한 작풍을 확립했다.

 

드가

프랑스의 화가. 파리의 근대적인 생활에서 주제를 찾아 정확한 소묘능력 위에 신선하고 화려한 색채감이 넘치는 근대적 감각을 표현했다. 인물동작의 순간적인포즈를 교묘하게 묘사해 새로운 각도에서 부분적으로 부각시키는 수법을 강조했다.

 피사로

서인도제도의 세인트 토머스섭에서 출생해 프랑스에서 활동한 화가이다. 풍경화에 관심을 보였으며 인상파 그룹전에 전원풍경을 가지고 매회 참여하기도 했다.

 

코로

프랑스의 화가로 뛰어난 풍경화를 많이 남겼다. 은회색의 부드러운 채조로 우아한 느낌을  주고 착실한 관찰자로서 자연을 감싸 주는 대기와 광선의 효과에 민감하여 인상파화가의 선구자 역활을 했다.

 

모리조

프랑스의 화가. 인상파 그룹전에 처음부터 참가하였다. 집 안팎의 가정적 전경이나 정물화를 자유롭고 경쾌한 필치로 그려, 섬세하고 감미로운 감각을 나타내었다. 수채화에도 뛰어나서 유화못지않은 경쾌하고 멋있는 가작들을 남겼다.

 

시슬리

모네, 드가, 바질드와 함꼐 최초 인상주의의 중심인물

출생지는 파리이고 국적은 영국이지만 프랑스에서 활동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시슬리는 젊은 시절가업을 잇기위해

영국으로 건너가게 되지만 영국으로 건너간 시슬리가 한 일은 영국미술관에 전시되어 잇는 터너의풍경화에 심취하는 것이었다.

==================신인상주의

신인상주의- 인상주의는 순간의 느낌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형체의 중요성을 완전히 간과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그러한 극단적인 시류에 반발을 한 쇠라, 시냑 같은 화가는 인상파의 '순간적 감정' 뿐만 아니라 화면의 질서/구도/형체 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인상파의 색채적 느낌은 유지하기 위해 병치법-색을 섞어 더욱 선명한 색을 만드는 기법. 이를 테면 그냥 주황색 보다는 노랑과 빨강점을 섞어 찍어놓고 멀리서 보면 주황으로 보이나, 훨씬 선명한 주황색이 된다. 이러한 기법을 점묘법이라 함 -대표적 기법으로는 <점묘법>이며, 결국 점묘법은 신인상주의의 상징이 된다.

쇠라

신인상주의미술을 대표하는 프랑스화가 색채학과 광학이론을 연구하여 그것을 창작에 적용해 점묘화법을 발전시켜 순수색의 분할과 그것의 색채대비로 신인상주의 확립을 보여준 작품을 그렸다. 인상파의 색채원리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인상파가 무시한 화면의 조형질서를 다시 구축한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으면, 세잔과 더불어 20세기 회화의 새로운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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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신인상주의를 이끈 화가. 대비색을 작은 색점들로 병치하여 빛의 움직임을 묘사한 그 의 기법을 점묘법이라고 한다. 그는 이 기법을 사용하여 대작들을 남겼는데, 질서정연하게 찍혀진 순수 색의 작은 점들은 너무 작아서 작품을 감상할 때 거의 식별되지 않으며, 단지 화면 전체가 빛으로 아른 거리는 효과를 자아낸다. 그 대표적 작품으로는 <아니에르에서의 물놀이>(1883-84),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1884-86)가 잇다.

( 오픈 백과)

시냐크

프랑스의 화가. 색채의 동시대비의 이론과 기법을 연구하여 신인상주의의 기차를 들었다. 그의 작품은 과학적점묘주의에ㅓ 나중에는 쇠라의 점묘보다 큰점을 이용한 모자이크 묘사법으로 변화했는데, 풍경화가로서 각국의 바다 풍경, 특히 프랑스 각지 해항의 풍경그림에 특색있는 작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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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주의자인 그는 쇠라와 친해지며 빛과 색채의 과학적 법칙에 눈을 떴다. 그 후 두 사람은 서로 결함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회화이론 구축과 실천에 힘써 신인상주의의 발전에 공헌했다. 당시의 대표작에는 《펠릭스 페네온의 초상(1890)》이 있다.(야후 백과 사전)

 

=========================후기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추상성이 강화되어 형이상학적 회화. 전기 인상주의 화가의 경우 최소한 구체적인 대상을 모델로 삼고 그 대상에서 얻은 인상과 느낌을 표현했다면 후기 인상주의에서는 그 '형체'마저 무너져서 대상의 형체마저도 임의대로의 형태와 색으로 표현하였다. 대표적인 화가 세잔, 고흐, 고갱의 경우 공통적 경향이 있다기 보다 뚜렷한 화가 개인의 주관과 개성을 바탕으로 각각 입체파, 야수파 등의 모태가 되었다.

 

고흐

네덜란드 화가. 초기에는 언제나 노동자. 농민 등 하층민 모습과 주변생활과 풍경을 담았다. 아를로 이주한뒤부터 죽을때까지의 약 2년반이야말로 고흐예술의 참다운 개화기였다. 야수파화가들의 최초의 큰 지표가된 정열적인 작품은 생전에는 끝내인정받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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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 살아서 꿈틀거리는 듯한 화풍은 너무나 유명하다. 대상의 고유한 형체와 색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형체로, 색채로 사물을 표현했다. 특히 노란색에 집착한 고흐는 <해바라기> 와 <밤의 까페 테라스>등에서 그림자와 사물의 색채 전부를 노란색 계열로 처리하였다.

 고갱

프랑스 후기인상파화가. 문명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으로 떠났고 원주민의 건강한 인간성과 열대 밝고 강렬한 색채가 그의 예술을 완성시켰다. 그의 상징성과 내면성, 그리고 비자연주의적 경향은 20세기 회화가 출현하는 근원적인 역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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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후기 인상파 화가로 고흐와의 불화에 얽힌 일화는 유명하다. 처음에는 인상파 스타일이었지만, 자연과 원시로의 끝없는 동경으로 그는 파리를 떠나 자연이 가득한 곳으로 거주지를 옮긴다. 특히 타히티 섬에서 "원시성의 강렬함"을 깨닫고 그의 그림의 스타일은 그러한 순수하고 강한 측면을 계속 담게 된다.

 세잔느

프랑스화가. 인상파작업을 했으나 구도와 형상을 단순화한 거친 터치로 독자적인 화풍을 개척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이떄의 작품이 더욱 발전하여 후에 야수파와 입체파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근대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동기가 되었다. 자연을 단순화된 기본적인 형체로 집약하여 화면에 새로 구축해 나가는 자세로 일관했다. 20세기 회화의 참다운 발견자로 칭송되고 있으며, 입체파는 세잔예술의 직접적인 전개라고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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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로 시작했지만, 지적이고 과학적이며 분석적인 탐구 기법에 의한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여 후기 입체파와 추상미술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한 사물의 모습을 한 화면에 담는 다던가, 실제 사람의 시각이 과학적이지 못하게 작용하는 점을 과학적으로 간파하여 화폭에 담았다. 세잔의 <산>과 <사과>에 관한 여러가지 정물은 오늘날 인상파와 입체주의의 교과서같은 존재로 추앙받는다.

 

출처-- 등등

 

 

일단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인상파라는 말은 모네의 이라는 작품때문에 생겼습니다. 당시 아카데미는 신고전주의로 특징지울수 있는데요. 즉 고전적인 주제들, 신화, 성경의 주제들을 주로 답변확정하고, 아주 사실적이면서도 모델을 이상적이고 예쁘게 묘사하는식의 화풍이었죠.

 

따라서 인상주의 화가들의 화풍은 비웃음거리였습니다. 모네의 이라는 그림도 그들은 뭔지 모르게 뒤죽박죽되어있는 그림으로 받아들였고 언론에서도 이를 비웃는 차원에서 '인상파'라는 별칭을 붙인 겁니다. 이들은 당시 아카데미를 주축으로 한 '살롱전'에는 당연히 끼어들수도 없었고, 특별히 열리게된 '낙선전'에서 전시를 하기도 했었죠. 또 모네에게서 볼수 있듯이 야외에서 그리는것을 원칙으로 삼기도 하였고 (그 증거로, 모네 그림은 모래가 붙어있는 것도 많다) 드가, 카유보트, 마네.. 등에게서 볼수 있듯이.. 도시발전과 급속한 산업발전-> 인구집중->여가개념의 형성+ 화려한 도시생활, 유곽의 형성.. 등등을 주제로 삼았으며, 따라서 고전이 아니라 현실생활을 주제로 하게 됩니다.


쇠라.. 등등을 신인상파 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후기 인상파인 고흐 세잔 고갱만 설명하겠습니다. 신인상파는 간단히말해 인상파가 받는 인상을 좀더 광학적으로 탐구하려고 했던 사람들 같습니다.
후기 인상파의 세사람은 사실 인상파라 이름붙일 이유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셋다 공통점이라 할만한게 없는 사람들이죠. 때문에 요즘 미술사에서는 될수 있으면 이들을 인상파로 분류하지 않으려고 하는것같습니다. 다만 공통점이 있다면 이들은 자신의 개성을 과감히 표출했다는 것이죠. 따라서 대상의 윤곽 또한 일그러지고 색채 역시 화가의 감정에 좌우되지요. 또 붓질 또한 과격해지기도 하죠.

 

여기까지요... 'ㅂ'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