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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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1 학생입니다.
어떻게 어디서부터 설명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어릴때 부터 미술을 해왔습니다. 6살때 부터 지금까지 미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입시미술 1개월 차 입니다. 엄마랑 아빠는 가끔 저에게 묻습니다. ’너는 왜 미술하냐‘,’내가 너 같은거 왜 키워야 하냐‘ 등 모욕적인 말과 상처를 듣습니다.하지만 저의 잘못이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혼날때 대답을 잘 못해서 엄마랑 아빠가 답답해 하십니다. 근데 그럴때마다 제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이럴꺼면 왜 낳았냐고 하고 싶은데 머릿속에서 그 생각만 들고 입이 열리지 않습니다. 제가 미술이 좋아서 한다고 했는데 그럴꺼면 취미로 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다고 하시는데 그때마다 정말 정신병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친구가 없어서 여기에 속마음 좀 풀고 싶어서 쓴건데.. 그냥 너무 힘들어요. 눈물이 너무 많이 나오고 힘든데 너무 힘든데 들어 줄 사람이 없네요
어떻게 어디서부터 설명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어릴때 부터 미술을 해왔습니다. 6살때 부터 지금까지 미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입시미술 1개월 차 입니다. 엄마랑 아빠는 가끔 저에게 묻습니다. ’너는 왜 미술하냐‘,’내가 너 같은거 왜 키워야 하냐‘ 등 모욕적인 말과 상처를 듣습니다.하지만 저의 잘못이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혼날때 대답을 잘 못해서 엄마랑 아빠가 답답해 하십니다. 근데 그럴때마다 제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이럴꺼면 왜 낳았냐고 하고 싶은데 머릿속에서 그 생각만 들고 입이 열리지 않습니다. 제가 미술이 좋아서 한다고 했는데 그럴꺼면 취미로 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다고 하시는데 그때마다 정말 정신병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친구가 없어서 여기에 속마음 좀 풀고 싶어서 쓴건데.. 그냥 너무 힘들어요. 눈물이 너무 많이 나오고 힘든데 너무 힘든데 들어 줄 사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