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작업한 그림 보통 처리 어떻게하나요?

서양화과 졸업한 저의 기준으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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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대다닐때 작업하는 그림 대충 몇개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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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몇개라고 뭉뚱그려 얘기하기도 모호합니다.

학교마다, 학년마다, 개인마다 상당히 차이가 커요.

특히 학년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수업시간에 관계된 과제들을 많이 하지만

4학년 같은 경우에는 졸업전시를 앞두고 그것에 더욱 몰두하며 상대적으로 과제 작품은 적은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학년때 나온 과제 작품이 가장 많았고(한 학기당 10점 이상),

2~3학년때는 한 학기당 10점 정도,

4학년때는 졸업전시를 앞둔 개인 창작에 올인해서 1년에 5~10점 사이였습니다.

(근데 이것도 크기가 작은 작품을 여러개 작업해서 졸전하는 사람은 4학년때도 작품수가 많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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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리기 아까울거같은데 보통 주변사람들이나 본인은 어떻게 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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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사람마다 매우 다를텐데

일단 저의 경우에는

1학년때 작업한 작품들은 대부분 폐기처분했고 (한두점이 어딘가에 남아있을듯한데)

2~3학년때 작품은 그나마 두서너개 정도 보관

4학년때 작품은 졸업전시 작품들인데 전시 후에 남은 건 다 보관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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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에게 선물로 준다고 하신 답변도 있는데...글쎄요....

선물받은 사람에게는 그게 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인식되는건데

미숙한 학부생때 제작한 허술한 작품들을 나의 대표작이라고 남들에게 그리 쉽게 주게 될는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내가 보관하기 싫은 건 다 폐기처분할겁니다.

그것도 좋다고 굳이 돈 주고 산다는 사람이 있다면야 팔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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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대에서 작업하는 그림의 수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기나 수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학기당 5~10개 정도의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그림의 크기와 난이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학교의 교육과정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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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업한 그림을 버리기 아까울 경우, 주변 사람들이나 본인은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작품을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나 지역의 미술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작품을 인터넷 갤러리에 올려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작품을 선물로 주거나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로 주거나, 병원이나 공공기관에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작품을 재활용하여 다른 작품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을 잘라서 콜라주 작업에 활용하거나, 새로운 작품을 위해 재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