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09년생 여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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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그림그리는게 행복해서 화가가 꿈이였는데, 생각해보니 저만의 특별한 그림체가 없어서 힘들거 같아 화가는 그만 두었습니다. 예체능 쪽이 더 흥미로워 그쪽으로 꿈을 생각해 봐도 제가 재능이 없는거 같아 너무 힘듭니다. 예중에 갈려 그랬는데 꿈이 없어서..
(질문도 안하고 대답을 안해주시겠지만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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