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응원하는 댓 달아주세요..

그냥 응원하는 댓 달아주세요..

작성일 2024.03.2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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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고1입니다.
저는 무용을 하기 싫습니다. 그냥 지금 슬럼프나 이런걸로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미래까지 생각을 해서 하기 싫다고 하는 겁니다. 부모님이나 주변 친구들 선생님들 가족들은 제가 무용으로 가길 바래요.
제가 옛날에 무용 그만 두겠다고 말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2,3년 정도 그만 두었다가 부모님의 설득 , 주변 친구들의 설득으로 다시 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하기 싫습니다.
진짜 무용으로 부모님과도 많이 싸우고 제 자신과도 많이 싸웠습니다. 저는 이제 이 상황도 지긋지긋해서 왜 살고 있고 내가 무용으로 가는게 맞는가 싶고 뭘 위해서 버티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프로게이머나 게임 해설자가 꿈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게임을 안좋게 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당당하게 말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만약 무용을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제 뭘 해야할까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무용만 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제 꿈을 포기하고 그냥 무용의 길로 살아가야 할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럴때는 그냥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길로 나아가세요.

진로선택이란건 결국 미래에 내가 뭘할지 결정하는건데

괜히 다른사람의견 따랐다가 맘에 들지 않으면 후회만 남아요.

만약 본인이 원하는길로 갔다가 실패해도 기회는많으니까 겁먹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

모두 한 번씩만 댓 달아주세요

... 헤어질겁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해보자면, 남자분이 질문자님에게 마음이 식으신것 같습니다.. 인생에 현타가 와서 그럴수도 있고, 그냥 사랑 자체가...

꼭 한번씩 읽어 보시고 댓 달아주세요

... 하고 그냥 아는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난... 나쁜말은 삼가 해주세요.. 부탁할게요ㅠ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세요 이런 말을 하면...

해도 될까요...?(꼭 댓 달아주세요 ㅠㅠ)

... 이러다가 그냥 영화를 보고 피씨방을 갔어요 피씨방에서 놀다가 제 폰으로 사진 찍는다며 제 폰을 들고 밖에 거울에서 찍는다고 하고 가져가서 제 폰을 뒤졌어요 그러다가 그...

응원댓글좀 달아주세요 ....

... 뚱뚱해서그런지 그냥 선후배사이로지내자고했습니다.. 저도 뚱뚱한거알고... 악플말고 응원하는댓글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답변 달아주세요!

성의있는 답변 달아주세요 절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는데 제... 마음은 그냥 내 자신을 깎아먹는 마음이니 그런... 나 어디가 좋냐구ㅎㅎ 두 분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응원의 말 해주세요

... 격려의 말 한마디나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말을 달아주세요!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 저에게 ㅜㅜ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