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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고1입니다.
저는 무용을 하기 싫습니다. 그냥 지금 슬럼프나 이런걸로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미래까지 생각을 해서 하기 싫다고 하는 겁니다. 부모님이나 주변 친구들 선생님들 가족들은 제가 무용으로 가길 바래요.
제가 옛날에 무용 그만 두겠다고 말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2,3년 정도 그만 두었다가 부모님의 설득 , 주변 친구들의 설득으로 다시 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하기 싫습니다.
진짜 무용으로 부모님과도 많이 싸우고 제 자신과도 많이 싸웠습니다. 저는 이제 이 상황도 지긋지긋해서 왜 살고 있고 내가 무용으로 가는게 맞는가 싶고 뭘 위해서 버티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프로게이머나 게임 해설자가 꿈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게임을 안좋게 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당당하게 말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만약 무용을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제 뭘 해야할까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무용만 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제 꿈을 포기하고 그냥 무용의 길로 살아가야 할까요?
저는 무용을 하기 싫습니다. 그냥 지금 슬럼프나 이런걸로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미래까지 생각을 해서 하기 싫다고 하는 겁니다. 부모님이나 주변 친구들 선생님들 가족들은 제가 무용으로 가길 바래요.
제가 옛날에 무용 그만 두겠다고 말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2,3년 정도 그만 두었다가 부모님의 설득 , 주변 친구들의 설득으로 다시 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하기 싫습니다.
진짜 무용으로 부모님과도 많이 싸우고 제 자신과도 많이 싸웠습니다. 저는 이제 이 상황도 지긋지긋해서 왜 살고 있고 내가 무용으로 가는게 맞는가 싶고 뭘 위해서 버티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프로게이머나 게임 해설자가 꿈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게임을 안좋게 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당당하게 말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만약 무용을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제 뭘 해야할까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무용만 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제 꿈을 포기하고 그냥 무용의 길로 살아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