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전공 예비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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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현재 중3여학생입니다. 이제 고1이 되는거죠^^

그래서 인지 이제는 진로도 결정해야할 시기이고, 제자신에 욕심도 많기 때문에 빨리 제 적성에 맞는

것을 시작하고 싶어서요.

저는 발레라는것을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어요.하지만 저는 초등학교때 째즈댄스를 좋아했기때문에

취미반으로 조금다녔었어요. 그리고 또다시 제가 중2때  째즈가 하고싶어서 취미반으로 다녔었어요.

원래가 몸으로 하는게 제적성 에도 맞고, 춤을추고 있을때면 행복하기때문에 중2때 째즈를 하고있는데도

발레도 너무 하고싶었었어요. 그렇게 진로를 무용쪽으로 결정하고 싶었을때 ,학교 무용선생님께서

저보고 몸이 딱 발레 체형이고 너의끼를 무대에서 선보이는게 어떻겠냐며 발레 전공을 권하셨죠.

저희엄마 한테 전화로 설득하기도 하구요..그런데도 저희엄마는 서울권 무용과 안나온이상 발레하면 나와서 할것이없다,고생하는거 보기싫다.하며 공부를 하길원했죠.오랜시간동안 울고불고 설득해도 안되니까 쨰즈 전공반에 들어가서 발레에대한 생각을안하려고 노력했구요.물론 째즈도 성적도 올리고 많은 조건하에 허락하셨구요. 그래서 지금 전공반에서 6개월정도 있었고,대회도 2번정도 나갓어요.그런데 한달전에 저희언니가 째즈로 갈수있는 대학은 다별볼일이 없다며 전공은 포기하고 취미로 하라고했죠.그말에 하고싶은 춤을 접고 공부만할생각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할때 제가 또다시엄마한테 발레를 성적많이 올리면 시켜주라니까 엄마는 허락을 했고 내일이면 시험이 끝나는데 엄마랑 약속한 등수를 할수있을정도 까지 이번에 많이 올렸어요.제가 원래 발레를 하고싶었지만 그대신해서 째즈를 계속 했었고 째즈를 하는도중에도 발레에 관련된 글은다보고 동영상도 많이보고 혼자서 집에서 발레도 해보고그랬어요.저는 얼굴작고 피부하얗고 팔다리길고 모든사람들이 넌 딱 발레할몸이다 라는소리를 하루에 두번정도는들었어요.이제 곧 발레 할날이 안 남았는데,저에게 충고나 조언좀 해주세요.저는 발레리나도좋지만 일단 영어도열심히하고 발레현대 다 열심히해서 명문대 무용과가 목표에요.^^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했는데 봐주셔서 감사하고 어떤말이든 듣겠습니다~정말정말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이 조언 해주시면 더욱좋겠어요!~~

 <쪽지도 받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