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해야만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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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아무데도 말할곳이 없어 지식인에라도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발레리나가 되어서 유럽발레단에 입단해 갈고싶다는 꿈이있었어요 제가 발레를 처음시작한건 유치원때 였어요 남들다하니까저희 엄마도 시켜보신거죠 하지만 작품들어갈 쯤에 제가 싫다고해서 그만두었어요
그렇게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남들 다하는 피아노도 배워보고 영어학원도 다니고 수영도 배우고 방과후도 배우고 여느초등학생처럼 살았어요 저의 엄마는 제가 하고싶다고 하는 건 대부부시켜주시는 성격이라 배우고 싶은건 거의 다 배우면서 살았어요 하지만 초등학교6학년때 티비에서 발레를 하는 발레리나를
보게 돼었어요 그 동작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몇날 몇칠을 졸라서 발레학원에 가게 돼었어요 이때가 초등학교6학년 여름과 봄 사이였어요 학원에 다니면서 제가 발레를 하기에 타고난 몸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포인도 잘되고 턴아웃도 잘되고 허리힘도 좋고 유연하고 늘리면 늘리는 데로 늘어나는 몸이였지요 제생각에는 나름대로 재능이란게 있었던거 같았어요 들어간지 일년만에 토슈지를 신고 전공반에 들어가게 됐거든요 전공반에 들어간 이유는 발레를 더 배워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저희 엄마는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공부를 많이해야하기 전에 콩쿨한번 나가보라고 작품비도 내주셨고요 하지만 중학교 2학년 일월에 공부를 하기로하고 콩쿨도 한번 못 나가보고 끝났어요 그렇게 공부를 하고 살다가 발레가 너무 생각나는거 있죠 그때 깨달았어요 나는 발레를 해야 하겠다고 늦은건 알았지만 엄마에게 상담이라도 받아보자고 눈물로 호소한 덕분에 상담을 받으러 갔고 지금도 안늦었다는 소리에 발레를 시작 했답니다 하루에3시간에서 4시간은 기본으로 연습했고 주말에도 프개인레슨에 나오느랴 놀러 못 간적도 많았어요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 ㅂㅗ답이라도 하듯 서울에서 열리는 꽤 큰 콩쿨에서 어릴때부터 한 애들을 재치고 금상을 타게 돼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두달전 그만두자고 했어요 돈이 없었거든요 저는 연습만 하면 16만원짜리 토슈즈를 하루에 다 신어요 하지만 토슈즈는 필수용품이라 안살수도 없었죠 매연 오르는 작품비와 의상비 나만바라볼 수 없고 동생과 아픈할머니까지 생각해야하는 현실 예고에 합격하더라도 지방에 사니 자취를해야 할텐데 자취비와 예고등록금을 내줄 수 없는현실과 부딪혀서 그만두었어요 참고로 예고 등록금은 대학학비와 같고 예고에 들어가더라도 학원을 다니면서 작품비와 의상비등 부가적인 것들이 한달에 몇백씩 들어간답니다 엄마가 울면서 그만두자고 하는데 그만두지 못 할 아이가 새상에 얼마나 있었겠어요 심지어 저는 체형은 좋지만 키가 작았어요 153이였어요 발레를 하기에는 작은 키에요 콩쿨에 나가니 다들 저보다 머리하나씩은 더 있었어요 발레를 그만두고 저의 폭식은 시작 돼었답니다 다이어트를 하느랴 못 먹었던 음식을 다 먹었어요 마음의 헛헛함을 음식으로 채웠던것 같아요 그결과 두달사이에 칠키로나 쪘어요 인스타그램속 발래를 하는 애들을 보면 열등감과 좌괴감에 휩싸여요 가끔은 이렌 제가 저도 무서울때가 있답니다 이틀전 엄마에게 발레를 세켜주면 모든지 하겠다고 했다가 울고불고 싸웠어요 엄마랑 싸운뒤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이렇게 죽으면 안 아플까? 죽어서 다시 태어나면 발레를 할 수있을까 같은 생각이요 그리고 잠이 비상식적으로 많이 늘었어요 매일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요
찾아보니까 우울증 증상같은데 치료 받아야 할까요? 발레라는 말이 집에서 금기시 되는 것도 싫어요 저의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적다보니까 엄청 많아 졌네요 저는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다 그냥참고 살아라 상담받아봐라 같은 간단한 말이 아닌 위로를 원해요 이런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이겨냈는지 자신의 상황은 어땐는지 등을 써주세요
그렇게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남들 다하는 피아노도 배워보고 영어학원도 다니고 수영도 배우고 방과후도 배우고 여느초등학생처럼 살았어요 저의 엄마는 제가 하고싶다고 하는 건 대부부시켜주시는 성격이라 배우고 싶은건 거의 다 배우면서 살았어요 하지만 초등학교6학년때 티비에서 발레를 하는 발레리나를
보게 돼었어요 그 동작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몇날 몇칠을 졸라서 발레학원에 가게 돼었어요 이때가 초등학교6학년 여름과 봄 사이였어요 학원에 다니면서 제가 발레를 하기에 타고난 몸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포인도 잘되고 턴아웃도 잘되고 허리힘도 좋고 유연하고 늘리면 늘리는 데로 늘어나는 몸이였지요 제생각에는 나름대로 재능이란게 있었던거 같았어요 들어간지 일년만에 토슈지를 신고 전공반에 들어가게 됐거든요 전공반에 들어간 이유는 발레를 더 배워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저희 엄마는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공부를 많이해야하기 전에 콩쿨한번 나가보라고 작품비도 내주셨고요 하지만 중학교 2학년 일월에 공부를 하기로하고 콩쿨도 한번 못 나가보고 끝났어요 그렇게 공부를 하고 살다가 발레가 너무 생각나는거 있죠 그때 깨달았어요 나는 발레를 해야 하겠다고 늦은건 알았지만 엄마에게 상담이라도 받아보자고 눈물로 호소한 덕분에 상담을 받으러 갔고 지금도 안늦었다는 소리에 발레를 시작 했답니다 하루에3시간에서 4시간은 기본으로 연습했고 주말에도 프개인레슨에 나오느랴 놀러 못 간적도 많았어요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 ㅂㅗ답이라도 하듯 서울에서 열리는 꽤 큰 콩쿨에서 어릴때부터 한 애들을 재치고 금상을 타게 돼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두달전 그만두자고 했어요 돈이 없었거든요 저는 연습만 하면 16만원짜리 토슈즈를 하루에 다 신어요 하지만 토슈즈는 필수용품이라 안살수도 없었죠 매연 오르는 작품비와 의상비 나만바라볼 수 없고 동생과 아픈할머니까지 생각해야하는 현실 예고에 합격하더라도 지방에 사니 자취를해야 할텐데 자취비와 예고등록금을 내줄 수 없는현실과 부딪혀서 그만두었어요 참고로 예고 등록금은 대학학비와 같고 예고에 들어가더라도 학원을 다니면서 작품비와 의상비등 부가적인 것들이 한달에 몇백씩 들어간답니다 엄마가 울면서 그만두자고 하는데 그만두지 못 할 아이가 새상에 얼마나 있었겠어요 심지어 저는 체형은 좋지만 키가 작았어요 153이였어요 발레를 하기에는 작은 키에요 콩쿨에 나가니 다들 저보다 머리하나씩은 더 있었어요 발레를 그만두고 저의 폭식은 시작 돼었답니다 다이어트를 하느랴 못 먹었던 음식을 다 먹었어요 마음의 헛헛함을 음식으로 채웠던것 같아요 그결과 두달사이에 칠키로나 쪘어요 인스타그램속 발래를 하는 애들을 보면 열등감과 좌괴감에 휩싸여요 가끔은 이렌 제가 저도 무서울때가 있답니다 이틀전 엄마에게 발레를 세켜주면 모든지 하겠다고 했다가 울고불고 싸웠어요 엄마랑 싸운뒤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이렇게 죽으면 안 아플까? 죽어서 다시 태어나면 발레를 할 수있을까 같은 생각이요 그리고 잠이 비상식적으로 많이 늘었어요 매일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요
찾아보니까 우울증 증상같은데 치료 받아야 할까요? 발레라는 말이 집에서 금기시 되는 것도 싫어요 저의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적다보니까 엄청 많아 졌네요 저는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다 그냥참고 살아라 상담받아봐라 같은 간단한 말이 아닌 위로를 원해요 이런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이겨냈는지 자신의 상황은 어땐는지 등을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