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콩쿨 관해서요

 

1.취미발레생도 콩쿨에 나갈 수 있나요? 나갈 수 있는 콩쿨이 한정되 있다면 어떤 콩쿨에 나갈수있나요?

 

 -> 발레콩쿨은 누구나 나갈수 있습니다.

      단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 저학년 고학년 구분) 대학부  일반부 이렇게 연령대 별로 구분되고요.

      보통 예선이 있어 한번 걸러 냅니다. 예선을 통과하면 본선에 나가 수상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2.취미생도 콩쿨에 나갈 수 있을 경우 역시 토슈즈를 신고 나가야겟죠???

 

 -> 초등부인 경우와 창작무용으로 나가는 경우엔 작품의 특성에 따라 토슈즈를 신을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신어야 된다는것은 없지만 신고 보여주는것에 더 점수를 받습니다.

 

3.콩쿨 나갈때 창작 작품으로 나가도 되나요? 클래식 작품 말구요.

 

 -> 클래식과 창작이 구분되어 있어 창작으로 나가면 됩니다.

      단, 서울국제콩쿠르 처럼 클래식 두작품에 창작 한작품이 필수인 경우엔 클래식과 창작을

      의무적으로 가지고 출전해야 합니다.

 

4.만약 클래식 작품 하면은 꼭 그 작품에 맞는 의상을 입어야 하나요?

예를 들자면 다이애나 악테온으로 콩쿨 나간다고 하면 입을수 있는 의상이 한정되어 있나요?

 

 -> 클래식 작품은 작품고유의 안무와 음악 그리고 의상을 90% 까지 해야 한다는 묵시적 규정이

      있습니다. 이를 어기고 음악을 많이 느리게 한다던가 안무를 상당부분 원작과 다르게 고치거나

      의상이 전혀 맞지 않는 경우엔 점수를 받지 못하고 탈락 합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아직 어리고 클래식 작품의 고난이적인 동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부분

      안무를 수정하고 음악을 고쳐도 어느 정도는 봐주지만 중학생 이상 특히 고등학생 이상은

      원작과 90% 이상 똑같이 해야 합니다.

      특히 명성이 있는 콩쿨에 경우 살짝 안무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고치거나 음악이 차이가 나도

      상을 받지 못합니다. 이런 점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