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글 확인 하고 정보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RNIP, AIPP 모두 나이와 학력에는 크게 상관 없이 캐나다내에서 취업만 된다면 시도가능한 이민 방법으로 알고 있으며 RNIP 의 경우에는 지정도시마다 각기 다른 규정을 만들어 진행중에 있기에 질문자님께서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해당 도시에서 학교 졸업하여 구직을 할건지 아니면 캐나다에서 충분한 취업 가능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 바로 취업이 가능한지에 따라 달라 프로그램이 달라 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IPP 의 경우에는 2021년 까지 진행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서 이역시 캐나다 현지 취업이 관건이며 이 프로그램은 고용주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무엇보다 고용주 확보가 결정적인 부분 입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업체들에서 취업 연계, 이민 진행을 동시에 진행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취업 연계하여 가는 프로그램 보다는 본인이 캐나다 도착하여 현지 정보를 파악하여 구직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 아무런 도시 정보 없이 오직 이민만을 위해서 업체를 통해 취업 연계 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몇몇 분들은 이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기에 무엇보다 AIPP 프로그램은 본인이 직접 현지에서 직접 정보를 찾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캐나다 이민은 하나의 업체에 올인을 하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충분한 공부를 하고 그 공부한 것을 토대로 업체들과 상담 진행을 한 이후에 가장 신뢰가 가는 곳과 진행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 캐나다 이민 관련해서 어떤 분들은 요즘 너무 어려워져서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도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 살고있는 관점에서는 어떻게든 계획하면 가능한것이 캐나다 이민이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발로 뛰면서 정보도 얻고 다양한 업체 방문해서 상담도 받으시고 그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질문에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