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좋은좌석

1. 먼저 OP가 무대와의 단차가 있어 목이 아픈데, 배우님 보로 가는거고 목 아파도 참을 수 있다면 나쁜 자린 아닐거에요. (대신 공연 1막 80분, 2막 60분을 버티려면 좀 힘들 순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좀 피하고 싶다 하시면 OP를 제외한 1열~4열정도까지 가심 잘 보일겁니다. 저는 1~4열 앉으면서도 가운데가 아닌 오른쪽이나 왼쪽에서 볼때는 반대에 있는 배우님들이 조명이나 각도, 무대 세트로 인해 가려질때를 대비해서 개인 오페라글라스를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아직 예매 안하셨음 자리 평 나와있는 상트 알려드릴게요

https://musicalseeya.com/seeyatheate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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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뮤지컬은 모든 넘버가 끝난 이후에 관객들이 이 공연을 위해 고생한 배우님들과 오케스트라에 박수를 보내는 커튼콜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공연때 다른 관객들 방해 안되게 보관하다가 이때는 팜플렛 꺼내도 괜찮습니다!! (전 심지어 드라큘라 커튼콜때 김준수 배우님 응원봉 꺼내는 사람도 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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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뮤지컬도 아이돌 콘서트와 비슷하게 프리뷰와 막공 인사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총막공 인사는 관객들과 배우님에게도 소중한 시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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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직 머리퀴리 못봤는데 좋은 공연 보러 가시네요!! 대레전 되세요!!!

덧: 지금 마리퀴리 50%할인 행사 한답니다. 예매 안하셨음 오늘 하는것도ㅎㅎㅎ

뮤지컬을 처음 보러 가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좌석은 무대와 가까운 앞쪽 좌석입니다. 뮤지컬은 배우들의 연기와 표정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데, 앞쪽이면 그 느낌이 더욱 살아나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무대의 위쪽(op??쪽)에서는 목이 아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는 그 배우분들을 직접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상관없다고 하셨으니, 앞자리를 예약하시면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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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 끝나고 배우 분들이 말씀하시는 시간이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일반적으로는 뮤지컬이 끝나면 배우들이 커튼콜이나 기립 박수를 받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팬들이 응원하는 글이 담긴 팜플랫을 들고 나오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공연 중에는 팜플랫을 꺼내지 않고, 커튼콜이라는 시간에만 꺼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응원하는 글을 전달하면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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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뮤지컬의 마지막 날이 특별한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뮤지컬의 마지막 날은 공연이 종료되는 날로, 전체적으로 감동과 분위기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배우 분들께서 공연의 마지막을 마무리 짓는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지막 날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뮤지컬을 즐기시는 동안 좋은 시간과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을 보내드리며, 즐거운 관람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