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연 > 예술의 전당 > 오페라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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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1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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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핫한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4층 B석 특가로 1인 10,900 원에 특가로, 위메프 컬쳐데이 하는데,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콜라보 MD 증정과 커튼콜 촬영 가능과 이벤트 추첨 행사를 하는, 토요일 18시30분 공연인데,
3 4 층은 팔면 안될 정도 (스테이지 위쪽이 짤려서 안 보인다..등)로, 안본다는 후기를 봤는데요~ 배우 세밀한 표정까진 아니라도 전체적인 스테이지의 배우들 모습과 대사와 노래가 잘 보이고 들리나요??
예당 오페라극장은 음향이 안좋아 소리도 별로다 하는 후기도 있던데 음향 부분도 어떤가요??

정가 6만원인 B석이 4층이지만, 80%정도의 특가 할인과, 컬쳐데이 이벤트를 종합해 볼때~ 보러 가는게 좋은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망원경 무료로 대여 안해주나요? 대여료는 얼마인가요? 망원경 없이도 괜찮을지? 3,4층 관객들은 보통 망원경 사용 하는지? 궁금해요.

참고로 광화문연가 뮤지컬 재밌고 볼만할까요?
(보신분 or 안보셨어도 주변 평가나 기대감..등)

참고로 공연중 화장실은 못가겠죠?
물이나 커피 음료는 가방에 챙겨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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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4층 1만원대, 3층 3만원대면 갈만합니다.

그 이상은 솔직히 양심없다고 생각합니다...

3층가시면 배우들 얼굴 약 70도 위에서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4층 가시면 배우들 정수리만 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개인차이가 있겠으나 음향은 솔직히 좋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두 명 이상 함께 넘버를 부르면 씹히고... 안들리고... 입모양으로 분간하면서 보긴했습니다.

오페라글라스는 필수입니다. 3층 기준 10배율 쓰면 렌즈에 전신이 50~60%들어옵니다.

배우들 얼굴 표정 구분하기에는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광연 1막은 재밌으나 2막은 다소 지루하게도 느껴지더라구요.

이는 다른 분들 후기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넘버들은 정말 재밌고 추억여행하기도 좋아서 여러번 보러 갔습니다.

극이 그렇게 취향은 아니여서 할인 이벤트가로 보러 간다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넘버만 들으러 간다고 해도 한 번쯤은 볼만한 극입니다. 예당 지붕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공연 중 나가시면 재입장 불가하시고, 극장 내에서 모든 취식 불가합니다.

가방에 챙겨가시더라도 마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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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당 오페라극장은 음향이 안좋아 소리도 별로다 하는... 참고로 광화문연가 뮤지컬 재밌고 볼만할까요? (보신분 or 안보셨어도 주변 평가나 기대감..등) 참고로 공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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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뮤지컬을 보러 가는데 1층 A블록 20열 6이랑 2층 B블록 6 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오페라 망원경 대여하시면 2층 대여 안하시면 1층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