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지망생이에요 ㅜ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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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고에 재학 중인 고1 여학생입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제 능력보다 높은 목표를 잡고 무리하게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게 너무 버거워져서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뮤지컬 배우'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부모님께 약간 밑밥을 깔아놨었는데, 부모님은 좋아하시는 눈치였어요 ㅜㅜ 근데 이런 결심을 한 뒤 말씀드려보지 않아서 약간 걱정되긴 해요,, 물론 설득할 자신은 있습니다! (희망하는 이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등등 생각해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학원을 다녀야할지, 내신은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려보아요 ㅜㅜ! 서울 마포에 살고 있어서 (용산과 가깝습니다) 제 주변에 위치한 학원을 추천해주셨으면 해요 :)
초등학생 때 약 5년 간 합창단으로 활동했었고, 레슨을 받으며 예술의 전당에서도 공연했습니다 ㅜㅜ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고,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노래를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요 ㅜㅜ! (처음 보는 분들께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목소리가 약간 하이톤이고 음역대가 넓어서 알토부터 메조 소프라노, 소프라노 모두 활동했었고 음색이 맑고 청아하다는 말을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많이 들어왔어요 ㅜㅜ 또, 중학생 때 음악 선생님께서 합창부에 들어와달라고 신청서를 매일 주셨었는데 연극부 오디션에 붙어서 들어가지 못했구요... 발레와 방송댄스를 4년 정도 했고 연기는 연극부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뮤지컬 배우 출신 강사님께 약 3년간 배웠습니다 :) (+ 연극부는 오디션으로 합격했고, 즉석 연기•춤•노래로 심사받았어요! 40명 정도 지원해서 저와 제 친구 한 명 붙었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려요!!
제 친구들은 예고로 편입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제 고등학교에서 대입을 준비하고 싶어서요 ㅜㅜ... 학원이나 레슨 등을 통해 진학하고 싶어요,, 중학교 때 연극부 (동아리 기장, 배우/2년 동안 대본 혼자 만들었어요!)였고 현재는 영화제작동아리 (배우, 시나리오 담당)와 밴드부 (보컬/자율)에 속해 있습니다 ㅜㅜ... 동아리를 옮기는 게 나을까요? ㅠㅠ (+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밴드부 보컬로 활동 중이며, 여러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기에 너무 늦진 않았을까요 ㅠ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ㅜ...? (내신은 상위 30% 정도예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키는 168이고 몸무게는 49~51이에요!)
그렇지만 어떤 학원을 다녀야할지, 내신은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려보아요 ㅜㅜ! 서울 마포에 살고 있어서 (용산과 가깝습니다) 제 주변에 위치한 학원을 추천해주셨으면 해요 :)
초등학생 때 약 5년 간 합창단으로 활동했었고, 레슨을 받으며 예술의 전당에서도 공연했습니다 ㅜㅜ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고,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노래를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요 ㅜㅜ! (처음 보는 분들께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목소리가 약간 하이톤이고 음역대가 넓어서 알토부터 메조 소프라노, 소프라노 모두 활동했었고 음색이 맑고 청아하다는 말을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많이 들어왔어요 ㅜㅜ 또, 중학생 때 음악 선생님께서 합창부에 들어와달라고 신청서를 매일 주셨었는데 연극부 오디션에 붙어서 들어가지 못했구요... 발레와 방송댄스를 4년 정도 했고 연기는 연극부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뮤지컬 배우 출신 강사님께 약 3년간 배웠습니다 :) (+ 연극부는 오디션으로 합격했고, 즉석 연기•춤•노래로 심사받았어요! 40명 정도 지원해서 저와 제 친구 한 명 붙었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려요!!
제 친구들은 예고로 편입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제 고등학교에서 대입을 준비하고 싶어서요 ㅜㅜ... 학원이나 레슨 등을 통해 진학하고 싶어요,, 중학교 때 연극부 (동아리 기장, 배우/2년 동안 대본 혼자 만들었어요!)였고 현재는 영화제작동아리 (배우, 시나리오 담당)와 밴드부 (보컬/자율)에 속해 있습니다 ㅜㅜ... 동아리를 옮기는 게 나을까요? ㅠㅠ (+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밴드부 보컬로 활동 중이며, 여러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기에 너무 늦진 않았을까요 ㅠ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ㅜ...? (내신은 상위 30% 정도예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키는 168이고 몸무게는 49~51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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