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가장 많이 하는 학교로 알려져 있는 서울호서예술 실용전문학교 연극영화과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서울호서예전 연극영화과는 지난해에는 30개의 연극공연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공연을 많이 하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기도 한데요. 모든 연기과정 학생들은 5개 이상의 단편영화제작에 참여해야 하며, 1학년 1학기부터 매 학기 공연 기말작품을 대학로에서 발표하게 됩니다.
특히 호서예전의 경우 매년 열리는 5분 연극제 뿐만 아니라 1학년 1학기부터 시작되는 제작수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전국 연극영화과 최초로 연극심리상담사와 연기지도자 자격증까지 학기 중에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과 90석 규모의 소극장 및 대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연기연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전 경험을 통해 한예종, 서예대, 중앙대 출신도 들어가기 어렵고 정식 단원도 매번 뽑지 않는 서울시립극단에 서울호서예전 학생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울시립극단 단원으로 뽑혀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서예전 연극영화과에서는 실력파 교수진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극단을 창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요. 실제로 서울호서예전 학생들로 창립된 극단 에이치 프로젝트가 하이옌, 약속, 수상한궁녀 등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으며, 플레이컴퍼니를 통해 대학로에 실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대형 기획사와 연계한 <연기대첩> 오디션을 진행해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데뷔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지고 있으며 동문회 시스템을 통해 취업 및 데뷔에 대한 진출 분야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연기자 오디션 2020 연기대첩 신청하기
https://www.koreaart.ac.kr/contest/act_2020.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