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대본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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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대사]<펜트하우스 시즌2> 13회 - 유제니 역 (진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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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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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엄마가 민설아를 죽이지만 않았어도 우리 엄마 잡혀갈일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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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줄도 모르고 너네 엄마 얼마나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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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죽은줄 알고 내가 얼마나 마음 아팠는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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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일을 이렇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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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면서 왜 매번 힘들게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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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살아온걸 좋아할수 없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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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우리 엄마 불행하게 만든 인간들 용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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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나한테 어떤 사람인데. 각오해 우리 아빠가 가만히 안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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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습니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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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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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대사]황금무지개 (서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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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난 아빠없이 자랐어. 엄마한테 아빠가 누군지 물어도 대답을 안해줬어.그러다가 엄마까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집에서 자랐는데, 작년에 아빠가 나타났어. 외할머니도 돌아가셨거든... 근데 그 아빠가 날 슬프게 해. 우리 아빠 새가족은 가족이 아니거든... 그래서 니가 부러운거야. 나는 기댈데가 없어. 나한테 필요한 건 정인데... 형은 날 벌레취급하고, 새엄마는 날 싫어하고, 할머니는 날 없는 사람 취급해. 아빠만이라도... 아빠만이라도..(하다말고 눈시울 붉어지면) 아빠만이라도 따뜻했으면 좋겠어. 니 가족처럼...(심호흡하고) 와! 속 시원하다. 이런 얘기 아무한테도 할수가 없었는데...(백원이 보고 웃으며) 들어줄사람이 없었는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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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이하 아역 cf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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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표정연기 연습할 때 cf대본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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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빈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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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언니) 나중에 우리 아빠 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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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랑 요거 요거 (눈 마주치고)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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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가려다 말고)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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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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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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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서, 작전 성공했다는 뿌듯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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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이하 아역cf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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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표정연기 연습할 때 cf대본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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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교육 - (오래 전 버전입니다) 아역배우가 직접 친구들 모습 소개하며 하는 멘트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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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속 친구들의 표정까지 연습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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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우리 자녀가 어떻게 공부하는 지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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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한 번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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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틀리고, 모르겠는 표정 연속 지나가고, 놀라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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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틀려서 절망하고 포기한 친구들 표정 지나가고, 아니아니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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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이게 다 틀린 원인을 모르니까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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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오답 사례별 분석 시스템으로 공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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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술술 풀고, 만족스러운 표정 후, 그렇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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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이제 공부가 재미있고 신나는 표정 후, 예!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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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이하 cf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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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싱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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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지구를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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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엄청 줄이고 나쁜 연기를 없애서 공기를 맑게 해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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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를 많이많이 심어서 지구를 시원하게 해주고요, 북극곰을 살려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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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아버지 뭐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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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가 슈퍼맨인듯 정말 자랑스럽게) 콘덴*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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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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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마음 모르는건 아닌데 그냥 선의로 받아 줄 수도 있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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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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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자존심은 왜 그렇게 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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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맙다 쿨하게 받아서 열심히 그리면 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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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백이 그렇게 쉬워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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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유치하고 즉흥적인 고백정도로 생각 했을지 모르지만 난 그 순간까지 수백번 수천번을 더 고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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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부담스러워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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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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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가지 생각들로 엄청나게 불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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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쉬워? 그게 어떻게 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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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나는 노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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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힘을 써서 너에 대한 감정이 뭔지 생각해보려고 했고 니가 뭘 고민하는지 니가 뭐 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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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넌 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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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이해해보려고 노력은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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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화나는건 내가 진짜 어렵한 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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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백을 너는 일순간에 너무도 쉬운걸로 만들어 버렸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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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198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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